한국화 회원전이 8일부터 12일까지 가든그로브(9572 Garden Grove Bl.)에서 열린다. 3회째를 맞는 이번 회원전에는 소선 추순자씨로부터 한국화를 배운 한인들의 …
[2003-12-03]OC의 주택가치가 두자리 수 상승폭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1일 연방 주택기획감독국 발표에 따르면 3·4분기 OC의 주택가치는 전년 동기대비 11.1% 올라 전국 220개 …
[2003-12-03]지난달 가든그로브 소재 하이야트 레전시 호텔에서 열렸던 OC 아시안 비즈니스협회 연례만찬모임은 ‘다양성의 마법’(The Magic of Diversity)이란 주제로 진행됐다. …
[2003-12-03]코스타메사시와 카운티 교통당국, 사우스코스트 플라자는 센터라인 경철도의 코스타메사 통과노선에 대해 절충안을 마련했다. 1일 밤 시의회가 조건부로 승인한 수정안은 원래 브리스톨 스…
[2003-12-03]나츠베리팜의 7번째 롤러코스트 ‘실버 불릿’이 내년 12월부터 관객들에게 선보인다. 1,600만달러를 들여 건설할 이 ‘실버 불릿’은 스키 리프트 스타일의 의자에 앉아 어깨와 무…
[2003-12-03]세리토스시가 곧 미국 최대의 ‘와이 파이’(Wi-Fi:Wireless Fidelity) 핫스팟으로 등장할 예정이다. 세리토스시는 1일 에이어넷 와이어리스와 계약을 체결하고 시내 …
[2003-12-03]크리스마스 행사·송년 모임이 러시를 이뤄 한인 커뮤니티가 연말 분위기로 흠뻑 젖어 있다. 한인 각 교회는 지난달 27일 추수감사절 특별 예배를 시점으로 성탄 특별 행사를 …
[2003-12-03]미국은 중국을 분노시킬 것이 확실한 국민투표를 대만이 실시하지 못 하도록 막기 위해 국가안보회의(NSC) 고위 관리를 비밀리에 대만에 파견했다고 미국의 ‘위클리 스탠더드’ 최신호…
[2003-12-03]텍사스 아파트에서 2일 화재가 발생해 일가족 5남매가 모두 사망했으나 이들의 부모는 간신히 불길을 뚫고 탈출, 목숨을 건졌다. 알빈에 거주하는 파키스탄계 이민자 살림 카…
[2003-12-03]각종 송년행사로 들뜨기 쉬운 연말. 술 한두 잔쯤 들이키고 운전대를 잡는 일은 흔하다. 설마 내가… 이 쯤이야… 하기 쉽지만 그게 그렇지를 않다. 각 지역 경찰과 셰리프, 캘리포…
[2003-12-02]이라크내 저항세력의 준동으로 11월 한달동안 79명의 미군을 비롯, 104명의 연합군이 사망했다고 AP통신이 자체집계 결과를 인용, 1일 보도했다. 11월의 미군 사망자수는 지난…
[2003-12-02]치솟는 학비와 입학이 까다로운 하버드대나 UC 버클리등 미국내 명문대를 뒤로하고 캐나다 대학으로 유학 바람이 일고 있다고 LA타임스가 1일 보도했다. 뉴욕, 보스턴을 포함한…
[2003-12-02]올해 연말 시즌동안 우편물 배달건수는 작년보다 많은 200억 건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고 연방우정국의 패트릭 도나휴 운영담당최고책임자(COO)가 1일 밝혔다. 이는 연말시즌을 제외…
[2003-12-02]최규선 게이트에 연루돼 미국으로 도피 중 검거된 한국 경찰청 전 특수수사과장 최성규(52) 전 총경이 법원에 요청한 보석 신청이 기각됐다. 1일 LA연방법원의 하워드 매츠…
[2003-12-02]에리카 김 변호사가 불치병으로 숨진 남동생 스캇 김군을 추모하고 우수학생들을 격려하기 위해 설립한 ‘스캇 경모 김 장학재단’은 1일 래디슨윌셔 플라자 호텔에서 고교, 대학 및 대…
[2003-12-02]배임·조세포탈 혐의 대통령 측근비리를 수사중인 대검 중수부(안대희ㆍ安大熙 검사장)는 2일 노무현(盧武鉉) 대통령의 후원자인 강금원(姜錦遠) 창신섬유 회장에 대해 특정경제범죄…
[2003-12-02]핵 대책위,대화 통보 없었다 위도 주민설명회, 주민간 총돌로 무산 위도 원전센터 건립에 대한 주민투표 실시를 논의하기 위해 2일 오후 서울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정부-부안…
[2003-12-02]수능성적표 배부 고3교실 평균상승불구 재학생들 저조한 결과 재수냐 하향지원이냐 한숨속 선택 고심 “당초 목표를 수정, 하향안전지원을 하거나 곧바로 재수를 하는 양자택일…
[2003-12-02]로라 부시 여사(오른쪽)가 1일 백악관에 세워질 크리스마스 트리를 접수하고 있다. 왼쪽은 성탄트리를 가꾼 위스콘신 엔데버의 짐과 다이앤 챕먼. 백악관에 세워질 위스콘신산 프레이저…
[2003-12-02]조지 W. 부시 행정부의 ‘겁 없는’ 지출로 오는 2012년 무렵에 재정대란이 일어날 것이라는 우려가 증폭되고 있다. 부시 대통령은 취임후 1조3,500억달러 규모의 감세안…
[2003-12-02]뉴욕한국문화센터(KCC)가 한인사회를 대상으로 모금했던 건립 기금 5만달러를 미주한인이민사박물관(MOKAH)에 기부했다.KCC의 김정희 회장과…
메릴랜드가 민주당 텃밭임에도 불구하고 민주당 소속 웨스 모어 주지사(사진)의 지지율이 하락하고 있다. 정치전략기업인 블렌디드 퍼블릭 어페어스…
충남 태안 출신 미주 항일운동가 우운 문양목(1894~1940) 지사와 부인 문찬성(1896~1976) 여사의 유해 인도식과 봉환식이 지난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