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주 해안에서 3차례 연쇄 지진이 발생했다.연방 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지난 20일 오후 5시32분께 대나포인트 인근 해역에서 규모 3.6의 지진이 발생했다. 진원지는 …
[2024-10-22]온라인에서 미성년자를 유인해 성관계를 맺으려던 40대 한인 남성 변호사에게 징역 10년의 중형이 내려졌다.연방검찰 뉴욕남부지검에 따르면 지난 17일 연방법원 뉴욕남부법원 캐시 세…
[2024-10-22]LA 다저스가 지난 20일 열린 내셔널리그 챔피언십 시리즈(NLCS) 6차전에서 뉴욕 메츠를 꺾고 마침내 월드시리즈(WS) 진출을 확정했다. 이날 경기에서 2타점 2루타와 투런 …
[2024-10-22]내년부터 약국에서 판매하는 콘돔, 사후피임약 등도 의료보험 보장 대상에 포함돼 여성들이 사실상 이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게 된다.백악관과 연방 보건부 등은 21일 건강보험개혁법(…
[2024-10-22]“변함 없는 한인 유권자들의 지지에 감사드립니다. 이번 선거에서도 한 표 한 표가 매우 중요한 만큼 꼭 투표에 참여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오는 11월5일 선거에서 캘리포니아 연방하…
[2024-10-22]LA 다저스에서 맹활약하고 있는 한국계 2세 토미 ‘현수’ 에드먼이 지난 20일 월드시리즈 진출을 결정지은 내셔널리그 챔피언십 시리즈(NLCS)에서 최우수선수상(MVP)을 수상했…
[2024-10-22]최근 남가주에서 음주운전으로 인한 잇단 사고가 이어지고 있다. 술에 취한 아시아계 남성이 차량을 몰고 샌타모니카 해변으로 돌진해 여성 노숙자가 사망했는가 하면, 밸리에서는 음주운…
[2024-10-22]카파미술재단(KAFA·회장 글로리아 이)은 21일 LA 한국문화원 2층에서 ‘2024년도 KAFA 미술상’ 시상식을 갖고 수상자 최희현씨에게 상금 2만 달러와 내년 LA 한국문화…
[2024-10-22]미 전역의 한인 경찰 및 법 집행 치안기관 요원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행사가 열린다.한미치안협회(Korean American Law Enforcement Organization …
[2024-10-22]‘해외문학’이 10월말까지 제27회 신인상 작품 공모를 실시한다. 모집분야는 시(5편), 단편소설, 수필, 문학평론. 번역문학 등이다.마감은 10월 말까지이며, ‘해외문학사’(발…
[2024-10-22]LA 한인회와 한인타운청소년회관(KYCC), 한인외식업연합회가 공동으로 마련하는 노동법 세미나가 23일(수) 오후 2시부터 LA 한인회관에서 열린다.이날 세미나에는 주찬호 노동법…
[2024-10-22]국제의료구호단체 비전케어 미서부지회(VCS West·이사장 서영석)는 오는 11월2일(토)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LA 한인타운 월셔와 뉴햄프셔에 위치한 LA 총영사관 주차장에…
[2024-10-22]경남 김해에서 열린 105회 전국체전에 재미국대한체육회 단장으로 참가했던 김준도(가운데) 하버마린 프로덕트 대표가 지난 7일 모교인 용인대학교에서 체육학 명예박사학위를 받았다. …
[2024-10-22]6.25 참전유공자회(회장 이재학)는 지난 18일 협회 사무실에서 10월 월례회를 개최하고 향후 사업계획을 논의했다. 이날 월레회에는 마크 아로 미 PTSD 치유협회 회장이 참석…
[2024-10-22]한미동맹협의회의 제3대 총재 이취임식 및 ‘한미동맹 우정 사업 선포식’이 19일 아로마센터 더 원 뱅큇홀에서 6.25 한국전 참전용사와 베트남 참전용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2024-10-22]샌프란시스코 베이지역에서 칼럼니스트로 수필을 발표해오던 김덕환씨가 신간 ‘롬바르드길의 수국’ (원제 ‘Hydrangea in Lombard Street’)을 아마존과 반스&노블 …
[2024-10-22]LA 한국문화원(원장 정상원)이 오는 24일 미주리주에 위치한 워싱턴대학교 세인트루이스 캠퍼스를 직접 방문해 현지 대학생과 교직원 등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K-컬쳐’ 행사를 개최…
[2024-10-22]조지아주의 사펠로섬에서 페리선 선착장이 무너지면서 최소 7명이 숨지고 20여명이 다쳤다고 로이터통신 등이 보도했다.이에 따르면 지난 19일 조지아주 항구도시 서배너에서 남쪽으로 …
[2024-10-22]미국 대선(11월 5일)를 보름여 남겨두고 멕시코 북부 접경지대로 향하는 이민자 행렬이 다시 늘어나는 분위기다. 대부분 중남미 출신인 ‘캐러밴’ 2,000여명은 미국·멕시코 국경…
[2024-10-22]뉴욕시에서 18세 미만 미성년자들이 저지르는 중범죄가 최근 급증하면서 정확한 원인을 놓고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다. 20일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작년 한 해 동안 뉴욕시에…
[2024-10-22]지난 4일 새벽 텍사스주에 쏟아진 기습 폭우로 수십명이 사망하거나 실종되는 대규모 인명 피해가 발생했다. AP통신에 따르면 텍사스주 중부지역에…
지난 1월 트럼프 행정부가 출범한 이래 버지니아에서 5개월만에 약 3,000명의 불법체류자들이 체포된 것으로 파악됐다.지난 5일 언론매체 뉴욕…
폭우에 범람한 텍사스주 샌 가브리엘 강 [로이터]텍사스 폭우 사망자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행정 당국의 늑장 경고와 안이한 대처가 인명 피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