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태 헤리티지 위윈회는 5월 아·태 문화 전통의 달을 맞아 23일 가든그로브 소재 커뮤니티 미팅센터에서 이들의 문화와 전통을 소개하고 이에 대한 계승을 널리 알리기 위한 연례모…
[2001-05-25]남가주 개스회사의 OC지역 홍보담당 티나 자비드 매니저는 22일 OC 한미노인회(회장 김수일)를 방문, 협회 운영을 후원하기 위한 500달러의 지원금을 전달했다. 개스회사는…
[2001-05-25]가든그로브 소재 함흥면옥이 새 주인을 맞아 새롭게 단장, 고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오렌지카운티 최고의 전통을 자랑하는 냉면전문 식당 함흥면옥은 맛도 맛이지만 풍…
[2001-05-25]사이프러스 소재 옥스퍼드 아카데미에 재학중인 조이스 김(13)양은 최근 학교의 중등부(7~8학년) 회장으로 선출, 한인학생의 우수성을 과시했다. 김양은 이번 선거에서 여러 …
[2001-05-25]어바인 시의회는 ‘위성 공항 터미널’ 신축을 전제로 LA, 온타리오 공항 당국과 협상을 추진하는 안을 23일 만장일치로 승인했다. 협상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면 18~24개월쯤 위…
[2001-05-25]오렌지카운티 최대 상업용 건물 소유주인 어바인 컴퍼니가 최근 사무실 임대료를 20%까지 낮춤에 따라 여타 사무실 렌트도 그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고 있다. 카운티 빌딩 렌트…
[2001-05-24]연방센서스국이 22일 미국의 주요 도시별 한인인구 현황을 발표, 오렌지카운티 거주 한인들이 증가하고 있다는 사실이 구체적인 숫자로 증명됐으나 그 숫자는 일반 예상보다 훨씬 적은 …
[2001-05-24]가든그로브 소재 웨스트오렌지 칼리지는 법정통역사와 국세청 공인세무사 시험을 위한 무료 공개강좌를 실시한다. 법정통역사 1차 시험 필기는 8월4일이며 공개강좌는 24일 오후 7시,…
[2001-05-24]뉴포트비치 시의회는 22일 시끄럽고 요란한 파티를 강력 규제하는 시조례를 통과시켰다. 전 NBA 농구선수였던 데니스 로드만은 이날 회의에 참석, 새 조례에 이의를 제기했다. 이번…
[2001-05-24]한인 캐롤라인 안씨가 가든그로브시 자매도시위원회 13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위원회는 지난주 모임을 갖고 만장일치로 안씨를 회장으로 뽑았다. 이는 위원회의 업무 활성화를 위한 책임…
[2001-05-24]경기성장 둔화로 남부 오렌지카운티 고급 호텔의 투숙률이 감소하고 있다. 뉴포트비치 등 남부 카운티는 국내외 기업들이 몰려있어 이처럼 투숙률이 감소하고 있는 것은 비즈니스 관련 여…
[2001-05-24]2000년 인구센서스 결과, 지난 10년 동안 오렌지카운티의 주거 유닛(주택 및 아파트)은 10.8%, 주택 소유주는 1.3%포인트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연방센서…
[2001-05-24]1933년에 태어난 F. 리처드 존스 풀러튼 시장은 자상한 할아버지를 연상시킨다. 텍사스 출신의 성형외과 박사로 군대경력을 거친 존스 시장은 오래 전 군무관계로 딱 하루저녁을 한…
[2001-05-23]2인조 무장강도가 21일 오전 7시 웨스트민스터의 한 주택에 침입, 부부와 어린이 3명을 전깃줄로 묶고 현찰 1만4,000달러, 보석류, 그리고 장비를 훔쳐 달아났다. 다행히 가…
[2001-05-23]오렌지카운티 호남향우회(회장 지해중)는 6월3일 마일스퀘어 팍 골프코스에서 연례 장학기금 모금 골프대회를 개최한다. 향우회는 이번 골프대회를 통해 모은 기금으로 OC 일원…
[2001-05-23]가든그로브 딸기축제가 25일부터 오후 6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28일까지 4일간의 일정에 들어간다. 올해로 43회째를 맞은 연례 딸기축제는 가든그로브 소재 빌리지 그린(12862 …
[2001-05-23]한인 박주희(63, 남)씨가 헌팅턴비치에서 메인 스트릿 마켓을 운영한지 벌써 20년 가까이 됐다. 지난 77년 미국에 이민 온 박씨는 주유소, 건축자재 생산공장에서 일을 하면서 …
[2001-05-23]북부 오렌지카운티에서 가장 긴 역사와 명성을 자랑하는 풀러튼 메모리얼 행사가 올해도 다양하게 펼쳐진다. 1938년부터 시작된 풀러튼 메모리얼 행사는 올해로 제63회를 맞으…
[2001-05-23]UC 샌디에고(UCSD) 캠퍼스에 한국 문화가 만개했다. UCSD 한인학생회(KASA·공동회장 제이슨 박)가 마련한 ‘한국 문화의 밤’에 유희자 고전무용단이 출연, 신명나는…
[2001-05-23]한국전에서 실종됐던 왜너 허만 햄스 미 육군대위의 때늦은 장례식이 지난 19일 오션사이드 소재 이터널힐스 메모리얼 팍에서 엄수됐다. 애리조나주 후아추카 기지에서 온 8명의 …
[2001-05-23]2026년 월드컵 뉴욕·뉴저지 한인위원회가 29일 뉴저지 레오니아 소재 오버펙공원에서 출범식을 개최했다. 이날 전창덕 위원장과 김영길 후원회장…
지난 수개월간 진행된 대규모 연방공무원 감원 여파로 워싱턴 일원의 부동산 시장에 매물이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북버지니아 지역은 여전히 강세를 …
제75주년 6.25전쟁 기념일을 맞아 지난 25일 샌프란시스코 프리시디오 공원내 한국전 참전기념비 앞에서 한국전 발발 75주년 기념식이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