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쇄된 엘토로 해병기지 일부를 해병 신병 훈련소로 사용,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킨다는 기대가 거의 물거품이 됐다. 제임스 L. 존스 해병사령관은 21일 의회와 카운티 지도자에 …
[2002-05-23]UC어바인이 유례 없이 질과 양적인 확장을 서두르는 거대한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어바인 대학은 캠퍼스의 성장에 발맞추고 연구기관으로서의 전국적인 명성을 획득하기 위해 이 같은 대…
[2002-05-23]라하브라 소재 워싱턴 미들스쿨은 40년간 유지해온 학교 별명 ‘브레이브즈’(The Braves)를 아메리칸 인디언에게 좋지 않은 인상을 준다는 이유로 없애기로 결정했다. …
[2002-05-23]초등학교 교사가 되는 꿈을 소중하게 간직했던 한 여고생이 학창시절의 마지막을 화려하게 장식할 프롬파티에서 과음과 마약을 과다복용, 뇌사상태에 빠짐으로써 프롬파티를 앞두고 한창 마…
[2002-05-22]남가주 호텔업계에서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14층짜리 ‘힐튼 애나하임’ 호텔(객실 1,572개)의 제너럴 매니저 리처드 함씨를 만나는 사람들은 다소의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 대개…
[2002-05-22]오렌지카운티에서 처음으로 여성 에큐메니컬 가톨릭 신부가 탄생했다. 지오바나 피아자(40)는 18일 뉴포트비치 소재 성 마크 장로교회에서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에큐메니컬 가톨…
[2002-05-22]어린이 놀이터 위험 물체와 관련, 지난주 협박편지가 발견된 후 이후 20일 미션비에호 소재 초등학교 놀이터에서 면도날 2개와 못 13개가 또 발견됐다. 오렌지카운티 셰리프국…
[2002-05-22]풀러튼 소재 트로이 고등학교는 20일 전국 과학경시대회에서 우승하고 돌아온 동료 학생을 뜨겁게 환영했다. 17명으로 구성된 트로이팀은 18일 델라웨어 유니버시티에서 열린 …
[2002-05-22]캘리포니아 공원-레크리에이션국은 20일 오렌지카운티 주 공원관리부에서 발표한 해변 모닥불 시설 제거와 관련, 아직 그런 의사가 없다며 카운티 관리의 말을 뒤집었다. 카운티내…
[2002-05-22]SD 한인축구협회(회장 문성근)는 지난 19일 한국 방문을 앞두고 있는 미 중학 축구대표팀 ‘SD-Surf’팀의 선수와 학부모 등 40여명을 한국식당으 로 초대, 한식과 …
[2002-05-22]샌디에고 카운티 수퍼바이저 위원회는 21일 카운티 대회의실에서 ‘아태계 문화유산의 달’ 선포식을 가졌다. 임영상 한인회장, 박정호 SD 교향악단 상임지휘자 등 한인과 …
[2002-05-22]한인회장배 축구대회에서 태권도협회팀이 갈보리 장로교회팀을 1:0으로 누르고 우승을 차지했다. 8개 팀이 참가한 가운데 지난 18일 사우스웨스턴 칼리지에서 벌어진 이…
[2002-05-22]나라사랑 어머니회 SD지부(지부장 이양숙)는 오는 30일(목) 오후 6시30 분 발보아팍 소재 재향군인회관(2115 Park Blvd. SD)에서 ‘제1회 사랑의 모금 예술제…
[2002-05-22]중앙은행 SD지점의 론 오피서 김종원씨(36)가 지점장 대행으로 승 진됐다. 김진수 전 지점장은 본인의 희망에 따라 비즈니스 개발담당 오피서로 자 리를 옮겨 주류사회에 …
[2002-05-22]SD 한미장로교회는 내달 2일(일) 오후 4시 SD 한인타운 인근 본당(6555 Balboa Ave. SD)에서 창립예배를 올린다. 공동 목회자는 송요셉 목사와 애브라함…
[2002-05-22]갈보리장로교회(담임목사 한기홍)는 지난 20일 교역자와 평신도 등 56명 이 등록한 가운데 ‘성경읽기 암송 특수훈련’을 시작했다. 박종면 목사가 23일까지 이끄는 이번 …
[2002-05-22]SD 한국노인회(회장 최 정 옴스비)는 내달 4일(화) 1박2일 여정으로 라 스베가스 관광을 떠난다. 참가비는 110달러이며 55세 이상 남·여 노인을 선착순으로 접수한…
[2002-05-22]오렌지카운티 최고액 연봉 기업인 자리에 에뮬렉스의 최고 경영자(CEO) 폴 폴리노가 올랐다. 컴퓨터 네트워킹 하드웨어를 생산하고 있는 에뮬렉스의 폴리노 CEO는 2001년 회사로…
[2002-05-21]러시아워 프리웨이 교통 혼잡을 해소할 목적으로 캘리포니아주 정부가 야심적으로 실시하고 있는 통근 합승(Carpool)제가 오렌지카운티에서 실효를 거두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
[2002-05-21]경찰에 관심 있는 사람들이 호기를 맞고 있다. 가든그로브 경찰국 소속 장기근속 고참 경찰들의 은퇴 러시로 빈자리가 늘고 있기 때문이다. 경찰국이 이들의 은퇴로 현재 충원하려…
[2002-05-21]지난 4일 새벽 텍사스주에 쏟아진 기습 폭우로 수십명이 사망하거나 실종되는 대규모 인명 피해가 발생했다. AP통신에 따르면 텍사스주 중부지역에…
지난 1월 트럼프 행정부가 출범한 이래 버지니아에서 5개월만에 약 3,000명의 불법체류자들이 체포된 것으로 파악됐다.지난 5일 언론매체 뉴욕…
폭우에 범람한 텍사스주 샌 가브리엘 강 [로이터]텍사스 폭우 사망자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행정 당국의 늑장 경고와 안이한 대처가 인명 피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