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가든그로브에 설렁탕 전문식당 ‘석정’(업주 김완형)이 문을 열었다. ‘석정’의 설렁탕은 정성으로 우려낸 담백한 맛으로 고객들의 인기를 모으고 있다. 또한 설렁탕을 경기도 이…
[2001-09-21]’유니 모던재즈 댄스 스튜디오’를 운영하고 있는 주연희씨는 24일과 26일 양일간 오후 7시 가든그로브 소재 주명숙 무용연구소(12941 Brookhurst Way)에서 무료 무…
[2001-09-21]오렌지카운티 호텔 식당에서 한인 여성의 핸드백 날치기 사건과 유사한 사건이 LA 한인타운에서 발생, 한인 여성들이 식당에서 소지품 단속에 신경을 더 기우려야 할 것 같다. …
[2001-09-21]지난주 발생한 테러사건으로 미전국에 아직도 숙연한 분위기가 감돌고 있는 가운데 오렌지카운티 한인회(회장 노명수)는 19일 가든그로브 한인타운 일원에서 장사하는 한인 업주들에게 업…
[2001-09-20]오렌지 한국인권문제연구소 이양구(62) 회장을 아는 사람들은 그를 보고 "교수타입이다" 혹은 "판사가 됐으면 좋을 뻔했다"고들 말한다. 그들은 이 회장의 논리적인 사고, 남에게 …
[2001-09-20]한인타운 중심 호텔식당에서 저녁식사를 하던 한인 여성의 핸드백을 낚아채어 가는 대담한 날치기 사건이 발생, 또 한번 한인 여성의 소지품 단속에 경각심을 일깨워줬다. 지난 5일에도…
[2001-09-20]오렌지카운티 가정상담소(소장 김선영)는 지난 10일 발생한 테러사건으로 22일 개최 예정이었던 가족장기 경연대회(대회명 우리가족 만세)를 잠정 연기한다고 발표했다. 가정상담…
[2001-09-20]미국의 심장부를 겨냥한 테러사건의 여파가 발생 8일째를 맞는 18일에도 오렌지카운티 일원 곳곳에서 감지되고 있다. 카운티를 찾은 방문객들 가운데 상당수가 아직도 집으로 돌아갈 …
[2001-09-19]미국의 심장부를 겨냥한 테러사건의 여파가 발생 8일째를 맞는 18일에도 오렌지카운티 일원 곳곳에서 감지되고 있다. 카운티를 찾은 방문객들 가운데 상당수가 아직도 집으로 돌아…
[2001-09-19]가든그로브 경찰국(GGPD) 소속 스캇 조던 캡틴과 데이빗 아브렉트 캡틴은 18일 가든그로브 한인타운을 방문, 많은 한인들의 경찰지원을 당부했다. 이날 오전 10시30분 가…
[2001-09-19]남가주 교회협의회의 뉴욕 테러 피해자 추모예배가 오렌지카운티 기독교교회협의회 주최로 23일 오후 7시30분 오렌지카운티 한인교회에서 열린다. 이번 예배는 10개 협의회가 참여하며…
[2001-09-19]코스트라인 커뮤니티 칼리지는 27일 오후 5시부터 8시까지 연례 대학 편입설명회(University Transfer Event)를 코스트 라인 가든그로브 센터(12901 Eucl…
[2001-09-19]엘토로 공항 신축문제에 뜻밖의 변수가 돌출했다. 17일 오렌지카운티 수퍼바이저 위원회에서 쉽게 통과되리라고 예상했던 공항 신축안이 의외의 복병을 만났다. 공항 찬성파인 …
[2001-09-19]요리 도중 프라이팬 일부가 파편처럼 튀어나와 거의 목숨을 잃을 뻔했던 오렌지카운티 여성이 최근 제조업체를 상대로 액수미상의 민사소송을 제기, 화제가 되고 있다. 발보아 아…
[2001-09-19]미 체조계의 떠오르는 샛별, 타바사 임양의 어머니 임인자씨는 때로 딸에게 "돌아가신 아버지가 보고 싶지 않니"하고 물었다. "아빠가 무척 그리워요. 하지만 지금은 해야 일…
[2001-09-18]인구 16만 여명의 가든그로브시 교육을 총괄하는 가든그로브 통합교육구는 그야말로 다인종 다문화 교육구의 대명사다. 학생 절반이 미국에서 태어났으며 교내에서 사용하고 있는 언어가 …
[2001-09-18]16일 오후 6시14분께 진도 3.1의 지진이 오렌지카운티 북부 지역에서 발생했다. 미연방 지진관측소에 따르면 이번 지진의 진앙지는 위티어-엘시노 지진대에 속해 있는 요바린다에서…
[2001-09-18]흡연자들은 분노 혹은 초조함을 느낄 때 담배를 피우고 싶은 강한 충동을 받고 있다고 최근 UC어바인의 한 연구기관이 니코틴 & 타바코 저널에 발표했다. 이 발표에 따르면 성…
[2001-09-15]풀러튼 소재 헌트 브랜치 도서관은 18일부터 10월23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7시 도서관에서 3~6세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잠옷 파티’(행사명 베드타임 베어즈)를 마련한다. …
[2001-09-15]가든그로브시 가든그로브 블러버드와 매그놀리아 애비뉴 교차로에 위치한 ‘잭 인더 박스’가 한인 노인들을 위한 사랑방으로 한인들의 입에 오르내리고 있다. 매일 이른 아침 이곳을…
[2001-09-15]




















캐슬린 파커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유경재 나성북부교회 담임목사
전병두 서북미수필가협회 회원
박일근 / 한국일보 수석논설위원
신상철 / 고려대 고고미술사학과 교수
스티브 강 전 한인민주당협회 회장
김홍일 케이유니콘인베스트먼트 대표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이민자 구금·추방을 효율화하기 위해 전국 물류거점 창고에 8만명 규모의 수용시설 확보를 추진한다고 24일 워싱턴 포스트…

가자지구와 우크라이나에서의 전쟁, 고립과 불평등으로 세상이 어지러운 가운데 워싱턴 지역 각급 한인교회와 성당들이 성탄절을 맞아 일제히 예배와 …

올해 미국에서 가장 주목받은 기술업계 거물은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아닌 래리 엘리슨 오라클 창업자·회장이라고 블룸버그 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