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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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 1분기 외국인 직접투자 34% 급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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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축제서 K-뷰티 선보여요”
다문화 도시 LA의 여름을 대표하는 연례 문화행사인 LA 연꽃축제(Lotus Festival)가 오는 7월12일(토)과 13일(일) 에코팍(Echo Park)에서 한국 문화를 주…
[2025-06-26]
“문화유산은 한류의 원천”
25일 본보를 내방한 ‘문화유산회복재단’ 이상근 이사장의 표정은 비장했고, 말투는 단호했다. 일본 강점기 잃어버린 한국 문화유산을 다시 찾아오는 것이 한국 국회에 등록된 민간단체…
[2025-06-26]
외대 GCEO 회장 취임식
지난 24일 LA 옥스포드 팔레스호텔에서 열린 한국외국어대학교 LA GCEO 총원우회 신구회장 이취임식에서 에드워드 구 16대 회장에 이어 신현 17대 회장이 취임했다. 신현 신…
[2025-06-26][부음] 최광능씨
한인타운노동연대(KIWA)에서 근무하며 노동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해 온 최광능씨가 지난 19일 별세했다. 향년 84세.장례식은 28일(토) 오전 11시 LA 한국장의사에서 열린다…
[2025-06-25]
‘여성 네트웍·리더십 개발’
코윈 LA의 빅토리아 임 부회장(왼쪽부터), 김주희 회장, 레베카 한 부홍보, 유니스 배 홍보.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KOWIN) LA지부(회장 김주희)가 28일(토) 오전 10시…
[2025-06-25]
서울대 유홍림 총장 환영 행사
서울대학교 유홍림 총장 LA 방문 환영 행사가 서울대 남가주 총동창회(회장 채규황) 주최로 지난 23일 LA 용수산에서 동창회 회장단과 상임이사, 단과대 회장 및 동문 등 50여…
[2025-06-25]
비영리단체 FACE 주택구입 박람회
비영리단체 FACE(회장 임혜빈)가 주최한 제28차 주택구입 박람회가 지난 21일 LA 주님의 영광교회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행사에는 2,000여 명의 지역 주민과 30여 개 기…
[2025-06-25]
남가주 발렌시아 한국학교 오픈하우스
남가주 한국학원 산하로 발렌시아 지역에 신설되는 남가주 발렌시아 한국학교(교장 전송옥)가 2025-26학년도 개교를 앞두고 최근 오픈하우스 행사를 성황리에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2025-06-25]한국전 75주년 기념 결의안 주 상원 최석호 의원 선포
한국전쟁 발발 75주년 기념 결의안이 캘리포니아 주 상원에서 채택됐다.최석호 주 상원의원은 24일 주 상원에서 한국전쟁 중 전사한 3만6,000명이 넘는 미군과 한국 군인 및 민…
[2025-06-25]
한인 혼혈여성 가족찾기에 따뜻한 손길
LA 출신으로 현재 이스라엘 라아나나에 거주하는 한인 혼혈 여성 낸시 고넨(68)의 절절했던 바람이 점점 희망의 빛으로 피어나고 있다. 한국전쟁 직후 미국에 온 어머니, 고 이월…
[2025-06-24]
미주체전 LA 선수단 종합 3위
지난 주말 텍사스주 달라스에서 개최된 제23회 전미주한인체육대회(이하 미주체전) LA 선수단이 종합 3위에 올랐다.LA 선수단은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사흘간 달라스 파머스브…
[2025-06-24]
서울대 수의대 동창회 골프대회
서울대 수의과대학 동창회(회장 이용훈)의 골프 토너먼트 행사가 지난 22일 웨스트리지 골프장에서 30여 명의 동문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참석자들은 필드에서 시원한 샷을…
[2025-06-24]LA 한인회, 무료 여성 건강검진 행사
LA 한인회(회장 로버트 안)가 신분과 경제적 여건 등으로 인해 제때 건강검진을 받기 어려운 여성들을 위해 클라리스 헬스 및 앨리니어 메디컬 이미징과 함께 실시하는 무료 여성 건…
[2025-06-24][부음] 유용겸 전 대한펜싱협회장
남가주 한인사회 올드타이머로 대한펜싱협회 회장을 역임한 유용겸씨가 한국에서 별세했다. 향년 82세.중앙고와 숭실대를 나온 고인은 1972년 미국에 이민 와 LA에 정착, 인권문제…
[2025-06-24]
“안보는 기억하고 지켜야 할 가치”
지난 21일 LA 새한교회에서 열린 한국전쟁 75주년 기념식에서 한국전에 참전했던 미군 노병들이 75주년의 의미를 되새기고 있다. 왼쪽부터 해롤드 심락, 조셉 웡, 프레드 매키웬…
[2025-06-23]
젊은 경기인 모임
경기고등학교 남가주 총동창회(회장 강병선)는 지난 19일 LA 용수산에서‘2025 젊은 경기인 정기모임’을 개최했다. 이날 모임에서는 젊은 동문 네트워크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고,…
[2025-06-23]시니어센터 새학기 등록 25~27일 사흘간 접수
한인타운 시니어&커뮤니티 센터(이하 시니어센터)의 2025년 세 번째 학기(7~9월) 커뮤니티 봉사 프로그램 접수가 오는 25일 시작된다.이번 새 학기에는 인공지능(AI), 칠교…
[2025-06-23]오인동 박사 별세
정형외과 의사이자 민간 통일운동가인 오인동 박사가 지난 19일 대장암으로 별세했다. 향년 85세.황해도 옹진 출신으로 1970년 미국에 이민 온 고인은 하버드 의대를 졸업하고 인…
[2025-06-23]온라인 사기·납치 혐의 한국인 20명 태국서 체포
태국에서 온라인 사기와 납치 혐의로 한국인 20명이 체포됐다.22일 방콕포스트에 따르면 태국 경찰은 전날 오후 촌부리주 파타야 방라뭉 지역 고급 풀빌라를 급습, 납치된 한국인 남…
[2025-06-23]
조수미, 남가주서도 공연한다
한국이 낳은 세계적인 소프라노 ‘천상의 목소리’ 조수미의 ‘매드 포 러브(Mad For Love)’ 콘서트가 라스베가스에 이어 남가주에서도 펼쳐진다.한인 시니어 전문 의료기관 센…
[2025-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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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농단’ 잇단 피소 노동법 소송 확산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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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 단속 2주만에 남가주서 1,600명 체… - 4
가주 불체자 건강보험 혜택 일부 삭감 - 5
특검 “尹 비공개출석 불가…사실상 조사거부”… - 6
“자유 위한 희생 기려야”… 풀러튼 참전비서… - 7
‘활동 중단’ 박미선 건강 상태 알려졌다..… - 8
비타민D와 노인 건강… “비타민D 보충제 한… -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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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동주, ♥4살 연하와 결혼 화보 공개 “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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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언제 마셔야 좋을까… “오전 9~11… - 12
‘빅원’ 우려 지진대 남가주에 6개… 타운도… - 13
김희선·한혜진·진서연, 불혹 친구됐다.. ‘… - 14
김성은 9살 딸, 3달 교육비만 천만원..결… - 15
트럼프 노벨평화상?… 영국인 72% “미, … - 16
‘암 전이되면 끝’은 옛말…방사선 집중 쏘여… - 17
30대 진보 후보, 거물 쿠오모에 승리 - 18
![[이런일도]](http://image.koreatimes.com//article/2025/06/25/20250625234245685.jpg)
[이런일도] 해변 산책하던 신랑 벼락 맞아 … - 19
집 볼 때 ‘겉보다는 속’… ‘홈 스테이징’… - 20
“시니어들 배움의 열기”… 노인센터 신청 …
- 21와이퍼 -97%·계기판 -82%…무너진 대미 부품 수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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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vs 9월… 연준 금리인하 시점 ‘이견… -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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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규측 “버스 추돌? 접촉사고 수준..경찰… - 25
LA, 운전하기 가장 위험한 10대 도시에 - 26
미군 퍼플하트 훈장까지 받은 한인 1.5세 … - 27
타운 인근서 흉기 용의자 경찰 대치중 총격에… - 28
‘펜타닐 밀매 관여’ 멕시코 금융기관들 제재 - 29메이저리그 전설 A-로드 NBA 미네소타 구단주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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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맞아 모든 학생들에‘무료 급식’
오피니언
한 영 재미수필문학가협회 회장 [한영의 독서칼럼] 사라진 반쪽
- 윤민혁 서울경제 실리콘밸리특파원
[실리콘밸리 View] AI, 책 무단 학습해도 ‘공정 이용’이라고?
- 민병권 서울경제 논설위원
[목요일 아침에] 대통령도 옥책과 존호를 받는다면
- 박연실 수필가
[윌셔에서] 뒷모습에도 표정이 있어
- 라제기 / 한국일보 영화전문 기자
[지평선] ‘탑건’이 폭격할 때
정숙희 논설위원백조의 호수, 그 다양한 변주
‘에코 체임버’에 갇힌 윤석열
- 조지 F. 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조지 F. 윌 칼럼] 제왕적 대통령에 대한 경고
- 성영라 수필가 미주문협 부이사장
[수요에세이] 6월은 녹슬지 않는다
지사별 뉴스
미군 퍼플하트 훈장까지 받은 한인 1.5세 참전 군인의 ´비극´
미 육군으로 복무하면서 퍼플하트 훈장까지 받은 한인 1.5세 참전군인이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로부터 추방 지시를 받아 결국 자진 출국하는 안타까…
■ 사고 / ´아마추어 작가들의 멋진 솜씨´ 제4회 본보 사진 공모전
방학맞아 모든 학생들에‘무료 급식’
워싱턴 일원의 공립학교들이 여름방학에 들어간 가운데 페어팩스 등 북버지니아 일원의 공립학교들이 모든 학생들에게 무료 급식을 실시한다.인사이드노…
‘코널리 후임’…한인들 표심 향방은
‘퍼플하트 훈장’ 받았는데… 50년 산 미국서 ‘추방’
그의 나이 55세. 7세 때 가족과 함께 이민을 와 LA에서 성장, 50년 가까이 미국에 살며 참전 군인으로 전공을 세워 퍼플하트 훈장까지 받…
■7월 1일부터 달라지는 법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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