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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자녀와 길건너던 엄마 음주운전 차에 비명횡사
18일 밤 7시30분께 캄튼과 라번, 또 샌퍼난도 밸리에서 각각 길을 건너던 행인들이 차에 치여 어린이 3명이 포함된 일가족 등 5명이 숨지고 임신부와 한 남성이 중태에 빠졌다.…
[2002-09-20]“분리수술 쌍둥이 6주후면 퇴원”
머리부분이 붙은 채 태어나 지난달 UCLA에서 분리수술을 마친 과테말라 출신 시암쌍둥이 자매(1세)가 6주일 정도면 병원에서 퇴원하여 집으로 돌아갈 수 있을 것이라고 의료진들이 …
[2002-09-20]최저임금 받는 근로자들 2베드룸 렌트“꿈도 못꿔”
최저임금 근로자는 미국내 어디에서건 2베드룸 렌트비를 감당하기 힘들다는 조사 결과가 18일 발표됐다. 전국 저소득주택연맹(NLIHC)이 작성한 연례 보고서에 따르면, 최…
[2002-09-19]미국내 가톨릭 급성장
신도수 6,200만명…지난 10년간 16% 증가 신교 남부침례교는 2,000만명…4.9% 늘어 지난 10년간 미국에서 몰몬교를 비롯한 복음 선교 교파들의 교세가 크게 확…
[2002-09-19]유방암 X선 촬영 오진율 15.9%
유방 X선 촬영을 통해 암을 진단하는 매모그램의 오진율이 최저 2.6%에서 최고 15.9%에 달하는 것으로 한 연구조사 결과 밝혀졌다. 미국립 암학회지는 워싱턴대 의과대학 연구…
[2002-09-19]“의료보험 없으면 가족전체에 영향”
가족 구성원 가운데 단 한 명이라도 무보험자가 있을 경우 가족 전체에 심각한 정신적, 재정적 부담이 돌아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의약연구소는 18일 발표한 ‘건강보험은 가…
[2002-09-19]행정부, 의회 상대 총력전
유엔이 이라크 대량 살상무기 사찰을 준비중인 가운데 부시 행정부는 이라크에 대한 군사행동을 승인하는 결의안을 끌어내기 위해 연방의회를 상대로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 1…
[2002-09-19]부시-처칠-다이애나“우리는 혈연지간”
영국 왕실과 조지 W. 부시 대통령 가문이 먼 친척 사이였다는 사실이 미국의 한 ‘뿌리 찾기’ 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 미국의 족보 사이트인 마이패밀리닷컴(MyFamily.c…
[2002-09-19]“캠퍼스내 금연”
23개의 계열대학을 운영하는 전국 최대규모의 공립대학 시스템인 캘리포니아 스테이트 유니버시티(이하 칼스테이트) 평의회가 주법에서 규정한 금연의 도를 훨씬 넘는 캠퍼스내 강경 금…
[2002-09-19]“5개 민간전력사 생산억제 강제 단전사태 야기”
지난 해 캘리포니아주 일원에 실시됐던 강제 단전 사태 및 전기공급 중단은 피할 수도 있었다고 캘리포니아주 공공시설위원회(CPUC)가 17일 밝혔다. CPUC가 이날 발표한 보…
[2002-09-19]인기 의상 디자이너 베르사체 뽑혀
줄리아 로버츠, 할리 베리, 케이트 블란체트 등과 같은 할리우드 인기 여배우들이 주간지 피플이 선정한 올해의 가장 옷 잘입는 연예인 리스트의 상단을 차지했다. 반면 핑크, 크…
[2002-09-19]경비행기 2대 공중충돌 3명 사망
두대의 소형 경비행기가 16일 하오 칼스베드 인근 로컬공항을 이륙한 후 산간지역에서 충돌, 조종사 2명과 비행교습생 1명이 사망했다. LA연방항공국에 따르면 두 경비행기는 이날…
[2002-09-19]고교 코치가 아동포르노 사진 유포
뉴베리 파크와 아고라 고교에서의 다이빙 코치이자 다이빙학교 ‘다이브 다우전옥스’의 주인 윌리엄 글리턴 다글러스 III이 수사기관의 4개월간의 집중 함정수사 끝에 17일 아동포르노…
[2002-09-19]“시장·시의원이 마리화나 배부”
의료용 허용 주민안 통과불구 무조건 단속에 항의 샌타크루즈시 깜짝 이벤트 의료용 마리화나 사용에 대한 로컬법과 연방법의 상충으로 인한 충돌이 가시화 되고 있다. 연…
[2002-09-19]“배심원들 사형평결에 감사”
7세의 나이로 이웃에 살고 있던 데이빗 웨스터필드(50)에 의해 유괴살해 됐던 다니엘 밴 댐양의 부모는 17일 “딸의 유괴 살해 케이스의 재판 배심원들에게 깊은 감사와 존경…
[2002-09-18]누가 죽였나?
컨카운티 검찰청 차고서 칼로난자 면식범 소행인듯 컨카운티 검찰청의 서열 두 번째이며 27년 베테런 강력계 검사로 잘 알려졌던 스티븐 M. 타우저(57)가 베이커스필드 …
[2002-09-18]암전문 병원 식수에 암유발 공해물질 검출
샌버나디노 카운티 종합병원이자 인랜드 앰파이어 지역 전체에서 가장 큰 규모의 트라우마센터를 운영중인 애로헤드 리저널 메디칼 센터(콜톤 소재)가 식수나 기타 용수를 공급받는 지하 …
[2002-09-18]두자녀 살해 유기범에 중복 종신형
5세 아들과 15개월된 딸을 욕조 안에서 살해한 뒤 익사체를 아파트 건물 내 쓰레기통에 던져 넣었다가 체포된 비정의 젊은 아버지 헨리 제임스 화이트(29)에게 가석방 없는 중복 …
[2002-09-18]3천송이 장미로 생일축하 하트
피어스 칼리지에 재학중인 캐롤리나 슬리엡노이바(19·그라나다힐스 거주)양은 생일인 16일 새벽 집 정원에 가득한 1,000송이의 장미꽃을 보고 환성을 질렀다. 그러나 생일축…
[2002-09-18]“요세미티 관광객 살해범은 정상”
1999년 요세미티 관광객 3명을 살해한 혐의로 유죄평결을 받았던 모텔 핸디맨 케리 스테이너가 범행 당시 제정신이었다는 배심원단의 결정이 16일 나왔다. 따라서 이 배심원단은 …
[2002-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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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로드레이지’ 비극… 한인 총격 피살 - 2
ICE 홈디포 급습단속에 한인 체포 1 - 3
성탄 연휴 폭우 ‘비상’ 주중 최대 6인치 … - 4
‘SNS 검증’에 비자심사 적체… “최대 1… - 5
2026년을 기다리며… 타임스퀘어 벌써 새해… - 6
‘재미 이산가족 상봉 지원법’ 트럼프 서명 - 7
17년차에 17개 수상으로 증명했다..국민 … - 8
‘거액 탈세·통관 사기’ 한인 통관브로커 중… - 9
한국계 NASA 우주비행사 조니 김 … 1 - 10
“재외선거 우편투표 본격 추진”
- 11
트럼프, 건강보험사들에 “보험료 내려라”압박 - 12
대만서 ‘외로운 늑대’ 흉기 난동… 15명 … - 13
‘정치 손절’ 김흥국 “내년 선거 때 연락하… - 14
아픔 딛고 첫 대상후보.. ‘말자’ 김영희 … - 15
방탄소년단 정국, 또 자택 침입 피해로 몸살… - 16
“태형아! 사랑해♥” 방탄소년단 뷔 韓팬들 … - 17
가주한국기업협회, 송년모임 성황 - 18미 자동차 업계… 전기차 접고 내연차로 회귀
- 19
이정후, MLB닷컴 선정 ‘2025 세계 올… - 20외로운 이웃들
- 21[조지 F. 윌 칼럼] MIT에 대한 트럼프의 무분별한 공격
- 22말살되고 있는 유럽의 성탄절 전통, 그 원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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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틱톡, 미 합작사 설립 합의 - 24
‘탄소배출권 수익’으로 서민주택 대거 공급 - 25
에어프레미아 9호기 도입 중·장거리 노선에 … - 26
‘최강’ 안세영, 왕중왕전서 시즌 11승… … - 27
송성문, MLB 샌디에고행… 이정후·김혜성과… - 28
조기전형 결과가 인생 결정하지 않는다 - 29
가족 이민 2개월째 전면 동결 - 30
트럼프, 글로벌 제약사 약값 인하 발표
오피니언
옥세철 논설위원말살되고 있는 유럽의 성탄절 전통, 그 원인은…
외로운 이웃들
조지 F·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조지 F. 윌 칼럼] MIT에 대한 트럼프의 무분별한 공격
전지은 수필가 ‘소명’이라 알아듣고
- 최문선 / 한국일보 논설위원
[지평선] 쿠팡의 “한국말 몰라요”
잇단 총격·테러 음모… 한인타운 안전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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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성찰과 감사의 마무리를
- 김인자 시인ㆍ수필가
[금요단상] AI와 동거, 그 실체
- 한영일 / 서울경제 논설위원
[만화경] 웰다잉 인센티브
지사별 뉴스
퀸즈장로교회 ‘사랑의 바구니’130개 이웃에 전달
퀸즈장로교회가 18일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교인들의 정성과 사랑이 듬뿍 담긴 ‘사랑의 바구니’ 130개를 소방서와 경찰서, 요양원, 선교회, 그…
시민권 박탈 착수⋯매달 200명
“이웃 돌보는 여러분이 동역자”
워싱턴성광교회(담임목사 임용우)는 18일 한인단체와 소방서‧도서관 등에 총 2만9천 달러의 성금을 전달했다. 지난 2011년부터 15년째 지역…
소기업 지원에 1천만 달러 투자
백악관 “인플레, 목표치보다 낮아…금리 더 일찍 내렸어야”
케빈 해싯 백악관 국가경제위원회(NEC) 위원장은 21일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금리를 더 일찍 내렸어야 했다”고 말했다.해…
엡스타인 파일 공개 다음날 트럼프 사진 삭제…야당서 탄핵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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