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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체류 자메이카 출신 10대 용의자 존 리 말보
23일 밤 연쇄저격범행과 관련되어 존 알렌 무하마드와 함께 위싱턴 DC 북서쪽 프레더릭 카운티의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체포된 또 한 명의 용의자 존 리 말보(17)는 자메이카로부터…
[2002-10-25]워싱턴 DC 연쇄 저격 사건일지
2002년 1월 워싱턴주 타코마. 체포된 용의자 존 무하마드가 거주한 듀플렉스 아파트에서 사격연습처럼 들리는 총성이 여러 차례 경찰에 보고됐다. 9월22일 앨라배마주 …
[2002-10-25]연쇄저격범 “살인보다는 공포감 즐긴다”
아이들 살해 협박은 공포 분위기 조성 속셈 ‘돈 요구 사례는 처음’범죄 전문가들도 경악 수사 당국 우롱하는 재미로 희열 느끼는 듯 범죄를 전문으로 연구하는 학자들은…
[2002-10-24]워싱턴 지역 학생들 “등교길이 무서워”
"너희들의 아이들은 무사치 못할 것”이라는 저격범의 협박에도 불구하고 워싱턴 인근에 소재한 대부분의 학교들은 23일 문을 열었다. 그러나 상당수의 학부모들이 안전을 위주로 자녀들…
[2002-10-24]‘신출귀몰’첨단 감시망 무색
연쇄저격범 색출을 위해 수사 당국은 최첨단 군용 정찰기까지 동원했지만 용의자는 촘촘히 펼쳐진 입체 감시망을 멋대로 유린하며 활개짓을 치고 있다. 그렇다면 군용 정찰기는 ‘첨단…
[2002-10-24]인체에 맞으면 주먹만한 구멍
메릴랜드와 버지니아주에서 발생한 사건이 연쇄저격범의 소행인지를 가름하는 1차 단서는 범행에 사용된 탄환의 종류이다. 저격범이 수렵용 라이플, 혹은 M-16군용 화기에 사용되는 2…
[2002-10-24]도로폐쇄 하나마나…
몽고메리카운티 경관이 13번째 총격이 발생한후 폐쇄된 코네티컷 애비뉴에서 경비를 서고 있다.
[2002-10-24]체첸반군 모스크바 인질극 이틀째
체첸반군 모스크바 인질극 기관총 쏘며 밤중 진입…온몸에 폭발물 23일 모스크바에서 발생한 체첸 반군 게릴라들에 의한 극장 관객 인질 사태는 범인들이 러시아가 수용하…
[2002-10-24]유권자 최대 관심은‘교육’
학교신축 공채발행 주민안 47 애프터스쿨 예산안 49, 63%이상 찬성 데이비스 사이먼보다 10%포인트 앞서 나락으로 떨어지는 경제, 이라크와의 전쟁 가능성 등에도 불구…
[2002-10-23]등교길에 실종 여고생사체 살해후 인근 숲에 버린듯
등교 길에 실종됐다가 피살체로 발견된(본보 22일자 보도) 몬테벨로의 15세 여고생 브랜다 시에라양(사진·셔고교 2학년)은 누군가에게 납치되어 살해당한 후 사체 발견지점인 레이크…
[2002-10-23]3년간 여장남성 들통나 사귀던 청년들에 맞아죽어
적어도 3년 이상을 여장한 채 여성으로 행세해 오다 지난 3일 음주 파티장에서 4명의 청년들에게 피살당한 에디 아라우호(17·별명 리다·북가주 뉴왁 거주.사진) 사건에 대한 목격…
[2002-10-23]‘친모에 피랍’신고 4만5천달러 상금
지난 8월 남가주를 떠들썩하게 했던 ‘친모에 의한 9세 아들 납치사건’의 안전해결에 중요한 단서를 제공했던 시큐리티 가드 해롤드 스테이튼(64·사우전 트레일스 팍 거주)에게 22…
[2002-10-23]식물인간아기 생명보조장치놓고 청문회
아버지가 집어들고 마구 흔들어대는 바람에 10개월간 식물인간이 되어 있는 한살배기 아기 크리스터퍼 이바라의 생명보조장치 제거여부를 위한 히어링이 21일 오렌지카운티 수피리어 법원…
[2002-10-23]경찰 총맞은소녀 과잉공권력 희생양
지난 5월 ‘살상무기에 의한 공무집행 방해’ 혐의로 체포되어 청소년 교도소에 수감된 14세 중국계 소녀가 경찰의 과잉 공권력 행사를 은폐하기 위한 희생자가 되고 있다는 주장이 제…
[2002-10-23]수사당국, 범인과 대화 시도
TV 기자회견서 저격범만 알아 듣게 전화연락 요청 범행 현장서 발견된 타로카드서 접촉 가능성 보여 주도권 잡으려는 속셈… 성사돼도 체포는 미지수 지난 3주간 13명의 사…
[2002-10-23]‘청천벽력’가족들 오열
연방공무원, 택시운전사, 흑인 기업인, 히스패닉 가정부. 모두 지난 3주간 워싱턴 DC 일원에서 인종과 연령을 무시한 연쇄살인범의 피해자들이다. 14일 살해된 린다 프랭클린(…
[2002-10-23]‘연쇄살인범 연락 수사엔 도움 안돼’
1888년 9명의 매춘부를 살해, 연쇄살인범 가운데 가장 악명 높은 ‘잭 더 리퍼’는 영국 경찰과 언론에 수백장의 편지를 보냈으나 끝내 잡히지 않았다. 일부 편지는 살인범이 보낸…
[2002-10-23]경찰, 모방 범죄 발생 우려
워싱턴 일대의 연쇄저격 사건을 수사중인 경찰이 저격범과의 전화 통화를 시도하는 등 범인 검거에 사력을 다하고 있는 가운데 경찰이 지금까지의 저격사건을 모방한 범죄의 발생 가능성에…
[2002-10-23]‘저격수가 주인공’ 비디오 게임‘눈쌀’
연쇄저격사건으로 10번째 사망자가 발생하면서 저격수를 주인공으로 등장시킨 잔인한 비디오게임에 다시금 눈총이 쏠리고 있다. 저격수를 등장시킨 대표적 게임은 ‘소니 플레이션2’ …
[2002-10-23]비행기 탈땐‘뚱보 조심’
옆 좌석의 뚱보 승객에 눌려 부상을 입은 여객기 탑승자에게 항공사측이 3,000달러의 보상금을 지급했다. 바바라 휴슨(63)은 지난 2001년 1월, 런던에서 LA로 가기 위…
[2002-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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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즈장로교회 ‘사랑의 바구니’130개 이웃에 전달
퀸즈장로교회가 18일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교인들의 정성과 사랑이 듬뿍 담긴 ‘사랑의 바구니’ 130개를 소방서와 경찰서, 요양원, 선교회,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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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기업 지원에 1천만 달러 투자
위기의 트럼프 “내년봄 최대규모 세금환급”
트럼프 대통령은 17일 “취임 1년 만에 우리는 누구도 상상하지 못한 성과를 이뤄냈다”고 말했다.트럼프 대통령은 동부시간 이날 밤 9시부터 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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