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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식 찾는 미국인 는다
미국인이 인스턴트 식품보다 건강식을 찾는 경향이 두드러진 것으로 나타났다. 미 식품마케팅연구소(FMI)는 지난 1월 미국인 2,002명을 임의 선정해 전화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
[2002-05-07]고광도 헤드라이트 거부감 높다
고광도 헤드라이트(HID)를 장착하는 차량이 늘어나면서 지나치게 강한 불빛에 대한 운전자들의 불만이 고조되고 있다. HID는 90년대 중반 고급차종에 제한적으로 장착되기 시작…
[2002-05-07]노인 전문의 태부족
베이비부머 세대의 노령화가 진행중인 가운데 노인병 전문의들의 수가 급격히 감소하고 있어 심각한 의료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미 노화연구연맹(AAR)에 따르면, 현재 3…
[2002-05-07]로버트 케네디 딸 매릴랜드 주지사 출마
고 로버트 F. 케네디 미국 법무장관의 큰 딸인 캐슬린 케네디 타운젠드 메릴랜드주 부지사(50)는 오는 11월 중간선거에서 매릴랜드 주지사 후보로 출마할 것이라고 5일 발표했…
[2002-05-07]주택방화 일가족 4명 의문의 변사
지난 주말 방화에 의한 화재로 불에 탄 할리웃힐스 고급주택에서 일가족 4명이 변사체로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이날 변사체로 발견된 사람들은 인도계 이민자 일가족 3대…
[2002-05-07]라카냐다·토랜스고교등 수십년사용 학교명 개명위기
앞으로 캘리포니아주에 있는 공립학교들은 ‘스파르타인들’(라 카냐다 고교), ‘타타르족’(토랜스 고교) 같은 이름들을 사용하지 못하게 될 수도 있다. 재키 골드버그 가주 하원…
[2002-05-07]뉴스 브리프
3명소녀 손묶은채 감금차량 수색 베이커빌 가주치안당국은 5일 베이커빌의 몬트 비스타 애비뉴를 지나다 3명의 소녀가 손이 묶인채 흰색 미니밴안에 실려 있는 광경을 목격했다는…
[2002-05-07]뉴스 브리프
---LA--- LA 국제공항 근무자 8명이 전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돼 통제구역 출입증이 박탈됐다고 AP통신이 3일 보도했다. 이들의 전과는 전국의 공항이 올해 말까지 공항 …
[2002-05-04]춘추전국시대
지난달 말 네바다주 라플린의 카지노에서 발생, 수십명의 사상자를 양산했던 총격전과 칼부림이 최근 급증하고 있는 모터사이클 폭주족들 사이의 구역싸움 때문이라고 AP통신이 3일 보도…
[2002-05-04]인종차별한 보험사 2,700만달러 보상
흑인들에게 백인보다 높은 보험료를 물게 한 생명보험회사가 차별 대우를 받은 보험계약자들에게 총 2,700만달러의 보상금을 지불하기로 동의했다고 관리들이 2일 말했다. 시카고…
[2002-05-04]’로봇 쥐’ 생명윤리 논쟁
최근 쥐를 리모트컨트롤 명령으로 조종할 수 있는 기술이 개발되면서 동물을 기계화시키는 윤리적인 문제를 놓고 논란이 일고 있다. 뉴욕 주립대학의 연구팀은 실험쥐의 두뇌에 머리카…
[2002-05-04]소년과 섹스한 여성에 "누드사진 제출하라"
미성년자와 성관계를 가진 혐의로 기소된 여성에게 나체사진을 찍어 검찰측에 제시할 것을 명령한 워싱턴주 고등법원 판사의 이색판결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월 14세 …
[2002-05-04]자녀양육 전념하려고 사표 내는 여성는다
미국의 직장여성들 가운데 자녀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기 위해 일을 포기하는 사람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 센서스 자료에 자료에 따르면, 여건이 허락하는 한 가정에 머물러있는 쪽…
[2002-05-04]린드버그 손자 대성양 단독횡단
지난 1927년 대서양 단독 횡단비행에 성공했던 `항공 영웅’ 찰스 린드버그의 손자 에릭 린드버그(36)가 2일 할아버지의 횡단 75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대서양 횡단에 성공했다.…
[2002-05-03]USA 투데이 발행부수 1위
지난 3월말로 끝난 최근 6개월간 미국의 주류 신문 중 USA투데이가 최대 발행부수를 고수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미 신문발행부수 조사협회(ABC)가 1일 밝혔다. 미국 최대 …
[2002-05-03]어제의 파트너가 오늘의 경쟁자로
정치판에선 영원한 적도 동지도 없는 법인가. 2004년 대선을 앞두고 민주당 진영의 앨 고어 전 부통령과 조셉 리버맨 연방상원의원이 묘한 신경전을 벌이고 있다. 극심한 …
[2002-05-03]엔론사 여직원들 누드 실은 ‘플레이보이’ 특집 나온다
지난 12월 미국 사상 최대 규모의 파산을 신청한 에너지 기업 엔론의 여직원들이 나체 모델로 등장하는 플레이보이 잡지가 오는 7월1일 시판된다. 7월1일 발매되는 8월호 …
[2002-05-03]장애자들 속탄다
사회보장국의 심각한 업무적체로 장애자 보조프로그램 신청자들이 신청서를 제출한 후 실제로 보조금을 수령할 때까지 무려 2∼3년을 기다려야 하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
[2002-05-03]섹스스캔들 주역 신부 체포
피해소년 “6세때부터 8년간 성추행” 대교구 34년전 알았지만 보직만 바꿔 보스턴 대교구 섹스스캔들의 핵심 사제 가운데 한 명인 폴 센리 신부(71)가 2일 아동강간 혐의…
[2002-05-03]생명보험사들 명단발표
캘리포니아주 보험부가 노예를 재산으로 간주해 이들과 관련한 생명보험증서를 발행했던 보험사들의 명단을 1일 발표, 노예후손들의 배상 소송이 힘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보험부는…
[2002-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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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플하트 훈장’ 받았는데… 50년 산 미국… - 2
운전 중 휴대폰 손에 들고만 있어도 ‘불법’ - 3
자폭테러 한인 공범 구치소서 사망 - 4
LA도 이란발 테러 경계 강화 - 5[부음] 최광능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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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이란 공습에 대한 교황 ‘작심 비판’… - 7
‘딸맘’ 이승연, 예비 사윗감 언급 “父와 … - 8
가주 칼리지 지원서 120만건이 ‘가짜’ - 9
‘인간에 대한 믿음’ 해답은… ‘오징어게임’… - 10
주민 반발에… 베조스 결혼식 결국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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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dy” 차은우, 어느덧 軍 입대 준비… - 12
150년만의 폭염… 미 동부 ‘열돔’ - 13
뉴진스, 어도어로 돌아갈까? ‘독자 활동’ … - 14
‘이민자 제3국 추방’ 정책 연방 대법원, … - 15
제니 ‘Ruby’ 빌보드 2025 최고의 앨… - 16PGA 투어 로켓 클래식 26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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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솟던 주택가격 한풀 꺾여… 가격·판매량 ‘… - 18
한인타운 아파트에 무장 용의자… 수색작전 - 19
“요즘도 무작정 ‘1만보’ 걷나요?”… ‘인… - 20
여성 ‘주삿바늘 테러’에 프랑스 발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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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이란 정권교체 원하지 않아… 큰 혼… - 22[조지 F. 윌 칼럼] 제왕적 대통령에 대한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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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벤치’ PSG, 클럽 월드컵 조 1… - 24‘에코 체임버’에 갇힌 윤석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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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6.25 한국전쟁 75주년] “평화는… - 26
고우석, MLB 도전…디트로이트와 마이너 계… - 27
![[인터뷰]](http://image.koreatimes.com//article/2025/06/24/20250624163954685.jpg)
[인터뷰] 첫 ‘여성 행장’ 시대 연 영원한… - 28법인세 4.7조·부가세 4.3조 ‘펑크’… 세입경정 10.3조 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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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소비자신뢰지수, 한 달 만에 다시 하락 - 30
이란·이스라엘 휴전에 비트코인 다시 상승세
오피니언
정숙희 논설위원백조의 호수, 그 다양한 변주
‘에코 체임버’에 갇힌 윤석열
조지 F. 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조지 F. 윌 칼럼] 제왕적 대통령에 대한 경고
- 성영라 수필가 미주문협 부이사장
[수요에세이] 6월은 녹슬지 않는다
민병권 / 서울경제 논설위원유럽 스카이실드
민경훈 논설위원한일 수교 60주년과 한국의 일본 방문 열풍
황의경 사회부 기자 이민 단속의 현실
- 신경립 서울경제 논설위원
[아침을 열며] 실용주의, 이미지보다 정책으로
- 박영실 시인ㆍ수필가
[화요 칼럼] 그날을 기억하며
지사별 뉴스
오늘 뉴욕주 예비선거 “투표합시다”
‘2025 뉴욕주 예비선거’가 24일 뉴욕시를 비롯한 주 전역의 각 투표소에서 일제히 치러진다. 이날 오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 진행되는 예…
ICE 불체자 단속 아시안 커뮤니티도‘강타’
故 제리 코널리 후임은 누구?
제리 코널리 의원의 유고로 치러지게 된 연방하원 11지구 보궐선거를 앞두고 오는 28일(토) 민주당 예비선거가 실시된다. 투표용지에 총 10명…
60세 은퇴 후 연금없이 노후 보내려면…
트럼프, 주립대 재학 서류미비 학생들까지 옥죈다
서류미비 이민자 학생들이 주립대학에서 거주자 학비 혜택(in state tuition)을 받을 수 있도록 한 제도에 비상이 걸렸다. 도널드 트…
“트럼프, 이란 공격여부 2주내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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