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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매매범 여성 30여명 집단살인
멕시코 접경지에서 지난 10년간 300명이넘는 부녀자가 집단적으로 살해된 사건에 장기매매범이 개입했다는 사실이 일부 확인돼 멕시코 국내외적으로 충격을 주고 있다. 미국 접…
[2003-05-04]
럼즈펠드, 북과 전쟁가능성 부인 안해
도널드 럼즈펠드 미국 국방장관은 3일 북한과 전쟁 가능성을 부인하지 않았다. 럼즈펠드 장관은 이날 폭스TV의 `폭스뉴스 선데이’ 프로에 출연해 호전적인 북한 문제와 관련해…
[2003-05-04]
중국 "최악 상황은 지났다"
WHO,미·영 사스 감염국서 제외 사스(SARS.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 공포가 여전히 전세계를 휩쓸고 있는 가운데 주요 피해지인 중국 베이징은 `최악의 상황’을 넘겼다고 선언…
[2003-05-03]
파병해군 5천여명 귀환
10 개월만에 가족과 반가운 해후 아빠와 첫대면 라기도 150여명 약 10개월간 걸프해역으로 파병되어 이라크 전쟁을 수행했던 미 항공모함 에이브러햄 링컨호의 해군 5,00…
[2003-05-03]
임신아내 살해혐의 피터슨 유명 변호사 게라고스 선임
임신 8개월의 아내 레이시 피터슨(27)과 그녀의 태아(코너)를 살해한 혐의로 구속, 기소된 스캇 피터슨(30 비료세일즈맨)이 LA의 저명한 변호사 마크 게라고스를 공식변호사를 …
[2003-05-03]
"규칙적 속보운동 당뇨환자에 명약 "
빨리걸을수록 사망률 줄고 심장질환 발병률도 낮아져 빠른 걸음으로 걷는 운동이 성인당뇨병 환자의 수명을 연장시키는 데 절대적으로 중요하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캘리포니…
[2003-05-03]
촬영기사 홀 사후 명성에 거리에
영화 ‘내일을 향해 쏴라’와 ‘아메리칸 뷰티’로 아카데미상을 수상했던 영화촬영기사 콘래드 홀이 사후 3개월만에 할리웃 명성의 거리에 2,234번째로 이름을 올렸다. 2일 열린 기…
[2003-05-03]
아시안 업소 44회 강도 , 용의자체포
LA와 샌개브리얼 밸리등지의 주로 아시안 아메리칸 업소들만을 타겟으로 무려 44회의 강도행각을 해온 혐의로 받던 파트 라이(29)가 1일 체포됐다. 연쇄 강도 용의자로 그를 …
[2003-05-03]
록연주자 로스 저택 침입자 붙잡혀
전 밴 홀렌 밴드의 멤버이자 록음악 연주자로 유명한 데이빗 리 로스(47·사진)가 패사디나 자택을 침입한 이웃주민을 개인 소유 샷건으로 잡고 있다가 출동한 경찰에 인계했던 사실이…
[2003-05-03]
부통령, 부총리 2명 체포 고위 관료 구금 17명으로 늘어…
미군의 이라크 지도부 수배자 명단에 포함된 사담 후세인 정권의 부통령 등 고위 관료 2명이 추가로 구금됐다고 미군 중부사령부가 2일 발표했다. 이에 따라 수배자 명단 55명 중…
[2003-05-03]
승객체중 추정치 늘린다
FAA, 10파운드 늘려 ... 비행기 좌석수 감소 지역 항공사들 반발 미국인들의 평균 체중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를 감안, 연방항공청(FAA)은 항공기 승객의 몸무게 추정치…
[2003-05-03]
담배 핀다며 밖에 나가서 ‘줄행랑’ 업소들 골머리
뉴욕시에서 식당 및 술집 실내 흡연을 금지하는 조례가 1일부터 시행에 들어가면서 업주들이 담배를 핀다는 구실로 자리를 떴다가 튀는 깍쟁이 고객들로 곤욕을 치르고 있다. 뉴욕의…
[2003-05-03]
2004년 대선 부시 지지 양극화 37 % Yes, 24…
이라크 전투 승전 불구 미국민 여론 양분 전문가들 "공화, 민주 정치적 성향 영향 조지 W. 부시 대통령이 항공모함 갑판에서 가진 선상연설을 통해 사실상의 종전을 선언했다…
[2003-05-03]
후세인 최후연설 테이프 공개
이라크 수도 바그다드가 미군에 함락된 지난달 9일 촬영된 것으로 보이는 사담 후세인 전 이라크 대통령의 연설 모습을 담은 비디오 테이프가 공개됐다. APTN방송이 이라크 …
[2003-05-03]
‘이라크전투 끝’
부시, 전투기 타고 항모착륙 깜짝쇼 연출 조지 W. 부시 대통령은 1일 “이라크에서의 주요 전투가 모두 끝났으며 이라크 국민은 해방을 맞았다”고 말해 이번 전쟁이 미군이 주…
[2003-05-02]
가주 스모그 전국‘최악’
LA등 28개카운티 전국기준 불합격 캘리포니아주가 여전히 전국 최악의 스모그 지역인 것으로 나타났다. 아메리칸 폐협회가 1일 발표한 전국의 스모그지역 랭킹 순위에 따르면…
[2003-05-02]
피살 레이시·태아 장례식
4일 모데스토 침례교회…TV 생중계 임신 8개월의 몸으로 지난해 크리스마스 전날 실종됐다가 결국 살해된 사체로 2주전 샌프란시스코 해안에 떠올랐던 레이시 피터슨 여인(27 …
[2003-05-02]
“2년준비 전가족 크루즈여행 철부지 막내딸로 악몽될줄이야”
동거애인 만나려고 회항협박 쪽지 테러위협 혐의 FBI에 체포돼 아빠 선처호소 불구 보석 기각 팀 퍼거슨(52·자동차 정비업)과 데브라 퍼거슨 부부(라구나힐스 거주)…
[2003-05-02]
쇼 호스트 톰 아놀드 성희롱 피소
폭스 스포츠 네트웍의 쇼 ‘베스트 댐 스포츠 쇼 피리어드’등의 쇼를 같이 진행하는 쇼 호스트 톰 아놀드와 전 NBA 선수 잔 샐 리가 쇼전문 미용사를 성희롱한 혐의로 제소됐다. …
[2003-05-02]
시드니 섹스 유람지 할리웃 마담뚜 초청
할리웃의 마담뚜로 체포와 재판, 수감, 석방등의 과정을 통해 전국에 이름이 알려진 하이디 플라이스가 세계 최대 규모의 섹스유흥업소인 호주의 `데일리 플래닛’이 노동절을 맞아…
[2003-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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