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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S 청각장애직원 집단소송 회사측 1천만달러 지급 합의
운송택배기업 UPS는 직장내 차별을 이유로 집단소송을 제기한 전·현직 청각장애 직원 1,000여명에게 1,000만달러를 지급하고 이들의 편의를 도모하기 위한 조치를 취하기로 합의…
[2003-07-23]사망확인된 후세인의 두 아들 쿠사이는 ‘뱀’ 우다이는 ‘늑…
후세인의 두 아들이 미군의 기습으로 한날 한시에 사망했다. 후세인 철권통치의 버팀목이었던 이들이 어떤 인물이었는지 정리한다. 사담 후세인의 차남 쿠사이 후세인(37)은 사담…
[2003-07-23]실리콘 성형수술 연말 재개
연방식품의약국(FDA)이 인체 유해성 우려 때문에 판매 금지된 유방성형 삽입물 실리콘 젤의 판매 재개를 허용할 방침인 것으로 밝혀져 여성단체와 소비자단체들의 반발을 사고 있다. …
[2003-07-23]렌터카 이용 크게 늘어
‘고장 염려없고, 여행 목적따라 차 선택’ 장거리 여행자 25% 차 구입전 테스트용 남가주를 비롯한 캘리포니아 주민들의 렌터카 이용률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 …
[2003-07-23]경찰, 야채칼든 여인 사살‘과잉 공권력’다시 도마에
베트남 커뮤니티 연일 시위 경찰국장 공개사과등 달래기 진땀 지난 13일 샌호제의 한 아파트에 거주하던 카우 트랜(25세)여인은 부엌에서 야채칼을 들고 출동한 경찰들을 향해…
[2003-07-23]미녀 3총사, 유권자 등록 촉구
컨트리 뮤직으로 유명한 3인조 여성그룹 ‘딕시 칙스’가 가주민들의 유권자 등록을 권장하는 캠페인에 적극적 역할을 맡고 나섰다. 21일 샌타모니카에서 시작된 MTV의 새로운 온라인…
[2003-07-23]“예산파동 오래 끌어야 유리”
마이크 켜진줄도 모르고 민주 의원들 밀담 스피커통해 알려져 곤욕 주하원 민주당 의원들이 21일 주청사에서 열린 비공개 회의에서 ‘주정부의 예산위기를 좀더 오래 끌어야 …
[2003-07-23]‘면허 박탈불구 성형수술’
여배우 위노나 라이더등 유명 연예인들에게 마약성 진통제 등을 불법처방했던 혐의로 의사 자격을 박탈 당했던 훌렛 러스맨(왼쪽)이 22일 LA카운티 법정에서 켄드릭 롤린스 변호사의 …
[2003-07-23]케이터링 트럭 후진중 열차와 충돌
월넛 팍 점심을 배달하던 케이터링 트럭이 후진을 하면서 블루라인 열차와 부딪치는 바람에 트럼 운전자와 기차승객 14명이 부상을 입은 사고가 12일 낮 2시 15분께 월넛 팍…
[2003-07-23]“토크쇼 여왕 오프라, 스타중 스타”
할리웃 대중음악 전문 케이블방송 VH1 (www.vh1.com)은 21일 ‘가장 위대한 대중문화 아이콘 200선’을 발표하면서 ‘토크쇼의 여왕’ 오프라가 할리웃 영화계 …
[2003-07-23]매춘알선 상납금 숨긴 경찰 3년형
LA 11년 경력의 LAPD 경관을 포함한 두남성이 21일 매춘조직을 통해 상납받은 돈을 수입으로 보고 하지 않거나 허위로 보고한 혐의에 대해 3년형과 보호관찰 3년형을 각…
[2003-07-23]뉴욕시 청사서 총격사건…시의원 1명 사망
9.11 테러의 악몽이 가시지 않고 있는 미국뉴욕시 시청사의 의회 회의실에서 23일 백주 총격사건이 발생해 시의원과 범인 등두명이 숨졌다. 이 사건은 일단 테러와는 무관한…
[2003-07-23]남가주 프리웨이‘왕짜증’
7~8월 차량 25%증가, 체증 극심 5번Fwy 주말 평소 40%늘어 본격적 여름에 들어서면서 남가주의 프리웨이의 트래픽이 더욱 가중되어 운전자들이 더운 날씨와 함께 이중고…
[2003-07-22]“약물과용 병원 실려간 적도”
코비 성폭행 주장 여성 ‘행실에 문제’주위서 잇따라 제보 레이커스 주전스타 코비 브라이언트(24)가 지난주 혼외정사를 인정하면서 기소된 강제 성폭행 혐의에 대해서는 무죄를 …
[2003-07-22]주정부 보조금 지불못해 데이케어센터 줄줄이 폐쇄
심각한 적자예산 해소책 없이 새로운 회계연도 시작일인 7월1일을 넘긴 주정부와 그로 인한 공공 기금 지출 일시 정지로 특히 저소득층 자녀대상 데이케어 센터들이 줄줄이 폐쇄되고 있…
[2003-07-22]소환 캠페인 가짜서명이?
선거 보조원 크리스텐 라슨이 21일 새크라멘토 카운티 유권자 등록국에 제출된 그레이 데이비스 주지사 소환 캠페인 지지자 서명이 담긴 서류 뭉치들중 진위 여부를 가릴 샘플을 뽑아내…
[2003-07-22]“사망한 피해자들에 깊은 사죄”
샌타모니카의 야외시장 파머스마켓을 타고 있던 뷰익차량으로 돌진, 10명을 죽게 하고 수십명에게 부상을 입힌 86세 운전자 러스 웰러(샌타모니카 거주)가 20일 자신과 아내가 30…
[2003-07-22]직접조립 경비행기 처녀비행 추락사
노련한 경비행기 조종사가 스스로 조립한 경비행기를 타고 처녀비행에 나섰다가 비행기가 추락, 사망한 사고가 20일 발생했다. 컨카운티 소방국 대변인에 따르면 이날 낮 10시…
[2003-07-22]산불 맹렬 1,500에이커·주택등 태워
샌루이스 오비스포 샌루이스 오비스포에서 20일 하오 발생한 산불은 하루만에 참나무 구릉지대 1,500여에이커를 태우고 주택 1채와 건물 4동을 전소시켰다. 또 1주일 전 발…
[2003-07-22]휴가길 가족 참변 잇따라
비행기 사고로 3대 12명 몰사 가족 캠핑중 벼락맞아 5명 사상 휴가철을 맞아 여행길에 오른 일가족이 지난 주말 연이어 화를 당했다.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명문가…
[2003-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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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파원시선]](http://image.koreatimes.com//article/2025/12/13/20251213172015695.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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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기 LA평통 출범에 거는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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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시즌 사기·범죄 경계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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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 다시보기] 지옥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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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경] 주한미군과 ‘도련선 리스크’
- 한 영 재미수필가협회 회장
[한영의 독서칼럼] 불안한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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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 콘크리트가 데이터가 됐을 뿐, 달라진 게 없다
지사별 뉴스
“마약밀매·인신매매 등 국제범죄 척결” ‘국토안보 태스크포스’ 뉴욕지부 출범
연방 국토안보부가 10일 ‘국토안보 태스크포스’(HSTF) 뉴욕지부를 출범시켰다.HSTF는 마약 카르텔, 인신매매, 자금세탁, 갱단 등 국제범…
‘오바마케어 보조금’ 올해 말 종료 가능성 ↑ 커져
한국 교사 10명, 페어팩스 초등교 배치
‘글로벌 앰버서더 티처스 프로그램’(Global Ambassador Teachers Program)은 국제 교사 교환 프로그램 가운데 하나로 …
김찬수씨, 포토맥 포럼에 2천달러 기부
아이비리그 브라운대서 총격…최소 2명 사망, 8명 중상
13일 동부 ‘아이비리그’ 명문대 중 하나인 브라운대 캠퍼스 내에서 총격 사건이 벌어져 다수의 사상자가 나왔다.AP통신과 CNN방송 등 언론에…
<부음> 이명무 전 SF 체육회장 부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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