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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케인 사망 17명으로
플로리다주 포트 샬롯에서 자전거포를 운영하는 제라드 캄파넬라가 허리케인 찰리로 폐허가 되어버린 자신의 업소에서 망연자실한 표정으로 앉아 있다. 허리케인 찰리로 인한 사망자 수는 …
[2004-08-17]이라크전 귀환 예비군 “복직 막막”
승진 찬밥등 불이익 많아 이라크에서 귀환한 예비군들이 일자리가 사라지거나 승진 등에서 불이익을 당하는 사례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방노동부는 16일 9.11테러 이후…
[2004-08-17]“주지사 동성 파트너 5,000만달러 요구”
타협 결렬 커밍아웃한듯 민주당도 “조기 사임을” 동성애자와의 혼외정사를 시인하고 사임의사를 밝힌 제임스 맥그리비 뉴저지 주지사가 조기 사임하라는 당내 압력에 직면하고 있다…
[2004-08-17]“공화 전당대회 반전시위 막아라” FBI 대대적 조사 ‘물…
연방수사국(FBI)이 8월30일부터 9월2일까지 나흘간 뉴욕에서 열리는 공화당 전당대회를 앞두고 반전시위 주도 경력자들을 찾아다니며 심문을 하는 등 사실상의 요시찰자 사전검색에 …
[2004-08-17]폭로한 죄? 교도소 학대고발 사병 가족
아부 그라이브 교도소 학대사건을 군당국에 폭로한 사병의 가족이 이웃들의 협박에 시달려 경호를 받으며 생활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조셉 다비 예비군 헌병 하사의 부인 버나뎃…
[2004-08-17]아시아-유럽 미군 7만 감축
부시 곧 공식발표 조지 부시 대통령이 아시아와 유럽 등 해외주둔 미군 7만명을 감축키로 결정했다고 정부 관리들이 14일 밝혔다. 부시 대통령은 16일 오하이오 신시내티에…
[2004-08-16]마지막생존 월북 미군스토리 영화로 제작
지난 62년 북한으로 넘어간 한 미육군 사병이 현재 평양에 생존해 있다고 영국의 한 영화제작자가 15일 확인했다. 북한에서 2편의 다큐멘터리 영화를 찍은 영화제작자 니컬러스 …
[2004-08-16]차베스 ‘승리’…국제유가 하락세 반전
차베스 승리 야당 불인정 베네수엘라 소환투표 투표율 사상최고 불복시위 등 후유증 불보듯…유가 영향줄 듯 우고 차베스 대통령이 15일 소환투표 승리로 최대의 정치 위기를 …
[2004-08-16]차베스 소환투표- 유혈사태 1명 사망, 10명 부상
14만 군병력 배치..선거발표 지연 가능성 (카라카스=연합뉴스) 김영섭 특파원= 우고 차베스 베네수엘라 대통령에 대한 소환투표가 실시된 15일 오후 수도 카라카스 외곽에서…
[2004-08-15]올림픽- ‘메달 갈증’ 한국
올림픽- ‘메달 갈증’ 한국, 이틀째 노메달 2004/08/16 04:44 송고 (아테네=연합뉴스) 특별취재단 한국이 2004 아테네올림픽 이틀째 경기에서 노메…
[2004-08-15]알-카에다, 지난 3월 이후 대규모 공격 모의
(뉴욕=연합뉴스) 미국과 파키스탄 당국은 오사마 빈 라덴의 테러 조직 알-카에다가 지난 3월 파키스탄에서 열린 테러 단체 지도부 회담 이후 새로운 대규모 공격을 모의해 온 …
[2004-08-15]허리케인 찰리가 휩쓸고간...
강력한 허리케인 찰리가 14일 미 플로리다 남동부를 휩쓸고 지나간 뒤 푼타 고다시의 이동 주택 단지에 있는 수많은 집들이 부서져 있다. 시속 233㎞의 강풍과 폭우를 동반한 찰리…
[2004-08-15]동성애 ‘대선 쟁점’ 재부상
가주대법원 “결혼 무효” 판결로 촉발 부시·케리 모두에게 ‘뜨거운 감자’ 정치권의 ‘뜨거운 감자’인 동성애 문제가 선거판 메뉴에 다시 오를 전망이다. 제임스 맥그리비 …
[2004-08-14]감세조치 부유층 배만 불렸다
연수입 상위 1%가 감세혜택 ⅓차지 부시 행정부의 감세조치로 부유층 상위 1%가 지난 3년간 있었던 감세혜택의 3분의1을 차지했다고 의회예산국(CBO)이 13일 발표했다. …
[2004-08-14]전국 지지율 부시 우위 접전주 여론 케리 앞서
11월 대선을 앞두고 조지 W. 부시 대통령이 전국적인 지지율에서 존 케리 민주당 후보를 박빙의 차로 앞서고 있으나 접전주에서는 뒤지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갤럽…
[2004-08-14]“대선 겨냥한 테러 8,9월 발생 가능성”
부시 행정부는 알-카에다 테러리스트들이 선거전 대규모 공격을 통해 대통령 선거에 영향을 끼칠 계획을 세우고 있고 이 공격은 10월보다는 8월이나 9월에 일어날 가능성이 높은 것으…
[2004-08-14]구치소“공짜 숙식 없다”
수감비용 재소자 부과 늘어… 못내면 차 압류도치솟는 구치소 운영비용을 해소하기 위해 재소자들에게 수감비용을 부과하는 지방정부들이 늘어나고 있다. 국립교정연구소(NIC)의 교도…
[2004-08-14]세찬 물보라 피해…
플로리다주 키 웨스트에서 자넷 맥네일리와 숀 톰슨이 허리케인 찰리가 불러일으킨 물보라를 피해 미 본토 최남단 표시물 뒤에 몸을 숨기고 있다. 이날 허리케인의 사정권에 든 플로리다…
[2004-08-14]미군-민병대 휴전모색
나자프의 공동묘지를 봉쇄한 미군이 순찰을 돌고 있다. 미군은 나자프에서 공세를 일단 중지한 후 알-사드르를 추종하는 마흐디 민병대와 휴전협상을 벌이고 있다.
[2004-08-14]인류의 축제, 평화의 제전
오륜기 - 올림픽 주경기장에 설치된 물탱크에 성화로 만들어진 오륜기가 환한 모습을 드러내며 아테네 올림픽 대회 개막을 알리고 있다. 미국팀 입장 - 미국 대표팀이 …
[2004-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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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권자도 생체정보 전면 확인 1 - 2
ICE 단속 전략 전환… ‘현장 체포’ 급증 - 3
[새해 달라지는 교통법규] 과속·음주운전 처… - 4
신년 연휴에 또 비 이번주 ‘강풍주의보’ - 5
최대 신년축제 로즈퍼레이드 D-3… 꽃차 장… - 6
‘前 박유천 약혼녀’, ‘엄마’ 됐다더니..… - 7
이민자 트럭 운전사들 “면허박탈 위법” 소송 - 8
다크 초콜릿·커피 속 ‘테오브로민’… “세포… - 9
트럼프 정부, 이민 2세대까지 공격 - 10국무부 비자·여권 정책 총괄에 ‘미용실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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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유리, 아들과 기모노 가족사진.. “아빠 … - 12
연말에 일가족 5명 숨진 채 발견… 경북서 … - 13
2025년 미국의 경제 - 14
“ ‘X진상’ 이시영, ‘매너타임’ 아무런 … - 15
5 Fwy 다중추돌 참사 1명 사망·15명 … - 16
LA시 아파트(1978년 이전 건설) 렌트비… - 17
건강한 노년을 위한 식사법, 무엇을 어떻게 … - 18엔비디아, 기술계약으로 규제 회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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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법 칼럼] O-1 비자와 개인 스폰서 - 20
어도어 “다니엘, 뉴진스 함께 하기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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펠로시 “중간선거서 민주당이 하원 다수당 될… - 22
401(k) 백만장자 50만명 돌파… 시간·… - 23
NASA 국장 “트럼프 임기내 달 착륙” - 24
브리짓 바르도 별세 왕년의 스타, 91세로 - 25
연말엔 르세라핌! K팝 그룹 유일 美 최대 … - 26
Rise of Amazon - 27‘황희찬 침묵’ 울브스 리버풀에 져 11연패
- 28지메일 주소변경 가능 구글, 앞부분 새 설정
- 292025년의 최대 패배자(Loser of The Year 2025)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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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PN “애틀랜타, 김하성 영입으로 가장 …
오피니언
옥세철 논설위원2025년의 최대 패배자(Loser of The Year 2025)는?
세밑의 단상(斷想)
메건 매카들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메건 매카들 칼럼] 역차별 당하는 젊은 백인 남성들
조형숙 시인·수필가 미주문협 총무이사 겨울 모서리
- 한영일 / 서울경제 논설위원
[만화경] 봉황의 청와대 귀환
새해 더 중요해지는 노동법 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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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연시, 안전하고 차분하게
- 캐슬린 파커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캐슬린 파커 칼럼] 지미 라이의 마지막 희망
- 유경재 나성북부교회 담임목사
[한국춘추] 미국의 힘
지사별 뉴스
물류거점창고에 불체자 8만명 수용 추진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이민자 구금·추방을 효율화하기 위해 전국 물류거점 창고에 8만명 규모의 수용시설 확보를 추진한다고 24일 워싱턴 포스트…
‘학자금 상환’ 안하면 임금압류
“온 세상에 희망·평화의 빛 스며들길”
가자지구와 우크라이나에서의 전쟁, 고립과 불평등으로 세상이 어지러운 가운데 워싱턴 지역 각급 한인교회와 성당들이 성탄절을 맞아 일제히 예배와 …
“연말은 스트레스·새해 결심은 없다”
“올해 최고 주목받은 테크 거물은 머스크 아닌 래리 엘리슨”
올해 미국에서 가장 주목받은 기술업계 거물은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아닌 래리 엘리슨 오라클 창업자·회장이라고 블룸버그 통신…
[새해부터 이렇게 달라진다] 최저임금 또 오르고… 유급 병가는 더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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