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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션 시티, 성수기 맞아 트램 등 운행시작
메릴랜드의 대표적인 해변가인 오션 시티가 여름 성수기를 맞아 지역을 찾는 관광객들을 위해 27일부터 버스와 트램 서비스를 시작한다. 오션 시티에 따르면 버스는 오전 6시부터 새…
[2011-05-25]
교장, 학생에 과잉 폭력해 경찰 조사받아
DC의 존슨 중학교 교장이 2명의 여학생들에게 과도한 폭력을 행사한 혐의로 경찰 당국의 조사를 받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파멜라 랜섬 교장은 12세 여학생을 주먹으로 때렸으며 …
[2011-05-25]
뉴 리버 밸리 지역 광견병 증가
뉴 리버 밸리 지역에서 올들어 광견병이 늘어나고 있어 보건당국이 긴장하고 있다. 뉴 리버 보건당국에 따르면 이 지역에서는 올 들어 15건의 광견병 사례가 확인됐으며, 이 수치는…
[2011-05-25]
버지니아 관광청, 한국어 사이트 개설
버지니아의 관광 명소를 알리는 한국어 사이트(www.capitalregionusa.org/kr)가 마련돼 한인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 버지니아주 관광청은 지난 1…
[2011-05-25]
내셔날 메릿 스칼라십 대학 후원 장학생
내셔날 메릿 스칼라십 대학 후원장학생에 메릴랜드에 거주하는 한인학생 제임스 리(윈스턴 처칠 고교), 로렌스 왕(볼티모어 폴리텍 인스티튜트) 군이 포함됐다. 리 군은 메릴랜드대(…
[2011-05-25]
한인업주, 고객돈 횡령후 잠적
버지니아 애난데일에서 사설 송금업체를 운영하던 업주가 고객들의 돈을 횡령한 후 잠적, 파문이 일고 있다. ‘한국 송금’의 대표인 리처드 리 씨(51, Richard Ku Le…
[2011-05-25]
버지니아 실업률 또 줄어 6.1% 기록
버지니아의 실업률이 계속 낮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버지니아 고용위원회의 최근 발표에 따르면 4월 버지니아 실업률은 6.1%를 기록해 전달의 6.3%보다 0.2% 포인트…
[2011-05-25]
한국어 정규과목 채택 늘었다
최근 한국어를 정규과목으로 채택하는 미국 초, 중등 공립학교들이 늘고 있다. 지난해 캘리포니아주에서만 6곳이 늘어나는 등 미 전국적으로 모두 10곳이 증가해 총 60곳이 됐다.…
[2011-05-25]
ASIA ‘한국 우정의 밤’행사
아시아 입양인 봉사회(ASIA, 회장 그레이스 송)가 마련한 ‘한국 우정의 밤’ 행사가 21일 열렸다. 베데스다의 트리니티 장로교회에서 열린 행사에는 200여명이 참석, 장기…
[2011-05-25]
한국일보배 축구대회 16개팀 격돌
제17회 한국일보배 동부지역 축구대회에 버지니아 남부지역의 팀도 참가 의사를 밝혀왔다. 이에 따라 출전 팀은 기존의 14개에서 16개 팀으로 늘어나게 됐다. 이번 대회를 주관…
[2011-05-25]
“한국증시 상장, 장점 많아요”
한국거래소(KRX)가 24일 워싱턴 지역 한인기업들을 대상으로 `한국 증권시장 상장 설명회’를 열었다. 대우증권, 삼성증권, 유진투자증권, KTB투자증권 및 삼일회계법인과 공동…
[2011-05-25]
영남향우회 친선 골프
워싱턴 영남향우회(회장 김민식)가 내달 12일(일) 오후 1시 버지니아 사우스 라이딩 소재 사우스 라이딩 골프 클럽(43237 Golf View Dr.)에서 정기 친선 골프대회를…
[2011-05-25]
스미소니언박물관 한국관 ‘가족나들이’신청 접수
스미소니언 박물관내 한국관의 활성화를 위해 워싱턴 지역 한국학교를 대상으로 견학 행사를 펼치고 있는 한미예술재단(회장 문숙)이 내달 11일(토) ‘한국관 가족 나들이’프로그램을 …
[2011-05-25]
아름다운 여인들의 모임, 양로원 위문공연
아름다운 여인들의 모임(회장 석은옥) 회원들이 지난 21일 스프링필드 소재 선 라이즈 양로원을 방문, 노인들을 위로했다. 행사에는 강혜경(양로원 방문팀장), 채수희, 김남순 …
[2011-05-25]
청소년 모국체험 프로그램 재개
지난해 중단됐던 메릴랜드한인회(회장 최광희)와 경상남도교육청 간의 재외동포자녀 모국체험 프로그램이 올해 재개된다. 지난 2009년 경남교육청과 메릴랜드한인회 간의 교육·문화 교…
[2011-05-25]
마음의 시선을 바꾸자
엊그제 한국에서 온 지 두어 달 된 유학생을 상담하게 되었다. 대학에서 컴퓨터를 전공한 그 청년은 이곳에서 자동차를 고치는 정비공을 하고 싶다고 했다. 요즈음은 컴퓨터로 작동하…
[2011-05-25]
사역 박람회를 다녀와서
참으로 인상 깊은 박람회를 다녀왔다. 메릴랜드 게이더스버그에 위치한 교회 사역 박람회였다. 내가 아는 박람회는 생산물의 개량 발전 및 산업의 진흥을 꾀하기 위하여 농업, 공업 등…
[2011-05-25]
우정(友情)
우정은 갑자기 오는 것이 아니란다 천천히 삭아 오는 것이란다 우정은 있다가 없다가 하는 무지개가 아니란다 구름 위에 바람 속에 늘 푸른 하늘이란다 우정은 높지도…
[2011-05-25]
‘문제은행’888개 파산위험 여전해
미국 금융권이 올해 1분기에도 대규모 순익을 내는 등 회복세를 이어가고 있지만 파산위험에 처한 문제은행의 수는 여전히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방예금보험공사(FDI…
[2011-05-25]
추방대기 이민자 구금 ‘6개월 제한’폐지 추진
추방 대기 중인 이민자의 구금기간을 제한 없이 연장하는 법안이 연방하원에서 추진되고 있어 민권단체들이 반발하고 있다. 연방 하원 라마르 스미스(공화·텍사스) 의원이 발의한 …
[2011-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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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근 / 한국일보 수석 논설위원
[지평선] 맨홀 영웅 필요 없는 사회
민경훈 논설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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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의경 사회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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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광본 서울경제 논설위원
[아침을 열며] 복합위기 해법의 단초, 동주공제(同舟共濟)
로라 김 서예가ㆍ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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