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시민권자의 밀입국자 배우자 및 자녀 구제 조치에 대한 신청 접수가 이번 주부터 본격 시작되면서 한인 이민자들의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시민참여센터에 따르면 지난 19일부터 신청…
[2024-08-23]
뉴욕대한체육회(회장 최미경)는 21일 퀸즈 플러싱 소재 함지박 식당에서 운영위원회 모임을 가졌다. 이날 체육회는 가맹 단체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각 단체들의 업무 보고를 통해 협력…
[2024-08-23]
뉴욕시 공립학교 3~8학년의 절반 정도만이 표준 시험에 합격한 것으로 나타났다.21일 뉴욕시교육국이 공개한 2024년 뉴욕시 표준시험 결과에 따르면 공립학교 3~8학년의 영어 과…
[2024-08-23]2023년 미국 출산율이 역대 최저를 기록했다. 20일 연방질병통제예방센터(CDC)의 발표에 따르면 지난해 출산율은 전년대비 3% 감소해, 15~44세 사이의 여성 1,000명당…
[2024-08-23]
애리조나 경찰이 22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을 죽이겠다고 협박한 혐의로 60대 남성을 추적 중이라고 폭스 뉴스가 전했다.보도에 따르면 애리조나주의 코치스 카운티 보안관실은 트…
[2024-08-23]뉴욕 조이풀여성합창단(지휘 최현옥)이 한국일보 후원으로 오는 9월8일 오후 6시 퀸즈 플러싱에 있는 퀸즈칼리지 르프락 콘서트홀에서 우크라이나 후원 10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합니다.…
[2024-08-23]지난 6월 맨한탄 교통혼잡세(Congestion pricing) 시행을 20여일 앞두고 전격 무기한 보류를 결정했던 캐시 호쿨 뉴욕주지사가 이르면 올 연말께 교통혼잡세 대체 방안…
[2024-08-23]사회보장연금 등을 지급하는 연방 사회보장국(SSA)의 행정 오류로 많은 한인 수혜자들이 잘못된 금액을 지급받고 있으나 이를 수정 처리하는 시간이 길어 곤혹을 치르고 있다.원래 금…
[2024-08-23]
▶ “환자 아닌 범죄자 취급⋯성급하고 잔인했다” 울분 토로▶ 철저한 조사 이루어지도록 지역사회 도움 호소“정신건강 위기에 있던 빅토리아를 범죄자처럼 취급해 무분별하게 총격을 가한…
[2024-08-23]치아 건강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진 불소가 함유된 수돗물을 마신 어린이는 지능지수(IQ)가 떨어질 수 있다고 연방 정부가 공식 인정했다. 21일 AP에 따르면 질병통제예방센터…
[2024-08-23]
민주당 전당대회가 22일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을 대선 후보로 확정하며 나흘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은 전당대회의 하이라이트인 대통령 후보 수락 연설을 통해 미국…
[2024-08-23]
한인 등 미국내 아시안 젊은층의 자살률이 전보다 크게 증가한 것으로 전해졌다.최근 미국의사협회저널(JAMA)에 최근 발표된 연구 보고서에 따르면 10세부터 19세 사이 아시아계 …
[2024-08-23]
LA통합교육구(LAUSD) 소속 학교 주변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과속 방지턱과 속도제한 표지판이 추가 설치된다.LA시는 관내 92개 학교 근처에 250개 이상의 과속방지턱을 설…
[2024-08-23]
앤디 김 연방 하원의원(사진·로이터)이 21일 시카고에서 열린 민주당 전당대회에서 당원들에게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의 대선 승리를 위해 노력하자고 당부했다.한인 중 처음으로 오는 …
[2024-08-23]애리조나 경찰이 22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을 죽이겠다고 협박한 혐의로 60대 남성을 추적 중이라고 폭스 뉴스가 전했다.보도에 따르면 애리조나주의 코치스 카운티 보안관실은 트…
[2024-08-23]
“10월 말 연방 법무부(DOJ)의 기업결합 심사라는 최종관문을 통과하게 되면 고객들에게 좀 더 다양한 항공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될 것 입니다.”대한항공은 22일 LA 다운…
[2024-08-23]버지니아 레스턴 소재 한 피트니스센터에서 40대 한인 남성이 30대 한인을 총격 살해한 사건이 발생했다.사건은 20일 오후 1시께 레스턴 소재 선라이즈 밸리 드라이브 선상의 골드…
[2024-08-23]
경기 부천 호텔에서 불이나 투숙객 등 7명이 숨지고 12명이 다쳤다. 23일 소방 당국과 경찰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 39분께 부천시 원미구 중동에 있는 9층짜리 호텔 8층 객…
[2024-08-23]뉴저지 노우드의 주택에 침입해 다섯 명의 일가족을 위협한 혐의 등으로 체포됐던 박지선(40)씨의 보석이 불허됐다.뉴저지 주법원 버겐카운티지법 재판부는 최근 진행한 박씨의 보석 심…
[2024-08-23]
지난 42년간 LA시장 집무실 앞에 전시돼 왔던 거북선 모형이 LA 컨벤션센터 창고로 옮겨진 것과 관련해(본보 8일·16일자 보도) 한인 단체들 사이에 의견이 갈리고 있다.한인들…
[2024-08-23]




















이상희 UC 리버사이드 교수 인류학
클라라 원 대한인국민회 기념재단 이사장
김승연 넥스트증권 대표
성민희 소설·수필가
양홍주 / 한국일보 논설위원
정숙희 논설위원
파리드 자카리아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 CNN ‘GPS’ 호스트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안중근 의사가 만주 하얼빈역에서 이토 히로부미를 저격하기 앞서 조국 독립을 위한 결의를 담아 1909년 10월에 완성한 친필 휘호가 3일 브루…

이르면 내년 가을 버지니아주 전역에 350개의 기호성 마리화나를 판매하는 소매점이 생기고 11월부터는 공식 판매에 들어갈 것으로 알려졌다.지역…

트럼프 행정부가 전문직 취업비자인 H-1B 비자 신청자가 ‘온라인 검열’ 관련 업무를 하지 않았는지 확인하기 위해 심사 강화에 나섰다고 로이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