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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널리 의원 사무실 습격 남성, 징역형 대신 정신병원행
지난 해 5월 제리 코널리 연방 하원의원(민. 버지니아)의 페어팩스 사무실에 쳐들어가 야구방망이로 직원 2명이 부상당한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본보 2023년 5월16일자), 이 …
[2024-08-28]
“내달 공사관 미 국가사적지 지정 축하 리셉션”
주미대한제국공사관 강임산 소장(왼쪽)과 김근영 책임(오른쪽)이 27일 본보를 방문했다.국외소재문화유산재단 미국사무소(주미대한제국공사관)에 새로운 직원이 부임했다.강임산 소장과 함…
[2024-08-28]
VA 유권자 명부 오른 비시민권자 6천명 넘어
비시민권자의 지방 선거 투표권 부여를 놓고 공화당과 민주당 간 갈등이 심해지고 있는 가운데 버지니아주의 유권자 명부에 오른 비시민권자 이름이 6,000명이 훌쩍 넘는 것으로 파악…
[2024-08-28]MD 고등학생, 12세 소년에 학교 폭탄 위협 의뢰
15세인 메릴랜드의 한 고등학생이 12세 소년에게 학교 폭탄 위협을 의뢰한 것이 확인돼 충격을 주고 있다. 베데스다-체비 체이스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15세의 한 학생은 지난 5…
[2024-08-28]MD 호텔 테라스에 꿀벌 15만 마리
최근 수년동안 미 전국에서 꿀벌의 수가 크게 줄면서 생태계 파괴 조짐 경고까지 나오고 있는 가운데 워싱턴 일원의 빌딩 곳곳에 벌집들이 발견돼 희소식이 되고 있다.이중 메릴랜드의 …
[2024-08-28]DC 버스전용차선 위반자 월 평균 1만6천명
워싱턴DC의 버스 전용차선 위반 운전자가 월 평균 1만6,000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DC 교통부가 최근 발표한 바에 따르면 버스 전용 차선에 잠시 주정차하거나 전용 차선에…
[2024-08-28]메릴랜드에서 첫 웨스트 나일 바이러스 발생
메릴랜드 볼티모어에 거주하는 사람이 웨스트 나일 바이러스(West Nile virus) 양성 판정을 받았다. 주 보건부는 26일 올해 첫 바이러스 사례가 발견됐다며 주의를 당부했…
[2024-08-28]
1.6 의회 습격에 한인 청년도?
전직 몽고메리 카운티 경찰관 저스틴 리 씨가 지난 23일 도널드 트럼프 당시 대통령 지지자들의 2021년 1월6일 미 의사당 습격 사건과 관련, 유죄판결을 받았다. 그는 부모 중…
[2024-08-28]북한유엔대표부 앞길‘웜비어길’ 논의 착수
맨하탄의 주유엔 북한대표부 앞길을 ‘웜비어 길’로 지정해달라는 북한인권단체의 청원에 뉴욕시 관련 기구가 공식 검토 작업에 착수했다.27일 뉴욕시에 따르면 맨하탄 커뮤니티보드 6 …
[2024-08-28]LI 50대 남성, 형제·조카 총 쏴 죽인 후 자살
롱아일랜드 사요셋에서 50대 남성이 자택에서 형제들과 조카 등 4명을 총으로 쏴 죽인 후 극단적 선택을 하는 충격적인 사건이 발생했다. 낫소카운티 경찰국은 지난 25일 오후 12…
[2024-08-28]
퀸즈한인회, 111경찰서 방문 점심식사 대접
퀸즈한인회(회장 이현탁)는 27일 한인 밀집 거주지역인 퀸즈 베이사이드, 리틀넥 관할 111경찰서를 방문해 점심 식사를 대접했다. 한인회는 이날 경관들에게 각종 한식 요리는 물론…
[2024-08-28]고관절 수술후 급사 4억원 배상 판결
고관절 골절 수술 후 퇴원했다가 폐색전증으로 돌연 숨진 미국인 환자의 유가족에게 병원 측이 4억여원을 배상해야 한다는 1심 판단이 나왔다. 환자가 폐색전증 발생 가능성이 높은 백…
[2024-08-28]30대여성, 뉴왁공항서 묻지마 칼부림 피해
뉴저지 뉴왁 공항에서 30대 여성 승객이 아시안 노숙자가 휘두른 칼에 찔려 다치는 사건이 발생했다.뉴욕뉴저지 항만청 경찰에 따르면 25일 오후 5시께 뉴왁공항 터미널A 출국장에서…
[2024-08-28]
내달 28~29일 ‘뉴저지 추석대잔치’ 함께 즐겨요
뉴저지한인회(회장 이대우)가 다음달 28~29일 양일간 릿지필드팍 소재 뉴오버펙 공원에서 열리는 ‘2024 추석 대잔치’에 참여할 밴더와 후원자, 자원봉사자 모집에 나섰다. 뉴저…
[2024-08-28]의사당 폭동 가담 아시안 경찰에 유죄판결
지난 2021년 1월6일 연방의사당 폭동에 가담했던 아시아계 경찰에게 유죄 판결이 내려졌다.연방법원 워싱턴DC지법은 23일 메릴랜드주 몽고메리카운티 경찰관 저스틴 리(26)에게 …
[2024-08-28]
일라이릴리, 비만치료제 ‘젭바운드’ 가격 인하
미국 제약사 일라이릴리는 자사의 비만 치료제 ‘젭바운드’(사진^로이터)의 의료보험 적용 제외 제품의 가격을 종전 대비 절반 이상 저렴한 가격에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일라이릴리…
[2024-08-28]
‘김대중 재단’미주뉴욕위원회 출범
김대중 전 대통령의 사상과 업적을 기리고 선양하기 위한 ‘김대중 재단(이사장 권노갑)’ 미주 뉴욕위원회가 출범했다.김대중재단 미주뉴욕위원회는 지난 22일 뉴저지 포트리 소재 더블…
[2024-08-28]
US오픈 대회 기간 플러싱 주변 도로 통제
세계 4대 메이저 테니스대회인 US오픈이 지난 26일 개막하면서 퀸즈 플러싱의 USTA 빌리진 킹 테니스 센터 인근 주변 도로들이 통제에 들어갔다. 뉴욕시경(NYPD)은 “올해 …
[2024-08-28]
뉴저지 한인밀집지역 주차위반 티켓 급증
뉴저지 한인 밀집지역에서 주차위반 티켓 발부가 대폭 늘었다.본보가 2023년 7월부터 2024년 6월까지 최근 1년간 각 타운법원 통계를 분석한 결과 팰리세이즈팍과 레오니아, 릿…
[2024-08-28]
‘밀입국 배우자 구제정책’제동
공화당이 주도하는 16개 주정부가 조 바이든 정부의 미 시민권자와 결혼한 밀입국 배우자 구제정책에 반기를 들고 제기한 소송에서 법원이 일단 해당 정책에 제동을 걸었다.26일 AP…
[2024-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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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 운항 감편 LA-인천 하루 1편만 - 2트레이더조스 이어 코스코 토트백 ‘열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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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주 등에 “푸드스탬프 지원 중단” 위협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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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쿼 스토어에서 술에 취해 기절한 너구리 - 13
부친 흉기살해 아들, 경찰 총에 사망 - 14미 이중국적 금지 추진과 선천적 복수국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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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택시 웨이모 ‘아찔’… 경찰 대치현장 난… -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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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립 프리스쿨’ 확대에 민간 시설 폐업 속… -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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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보험료 2년간 16% 급등… 소유주들 ‘… - 25저속 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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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자의 애환 그린‘기억의 재구성’ - 30메릴랜드, 교통안전‘전국 선두권’
오피니언
이상희 UC 리버사이드 교수 인류학 저속 인생
클라라 원 대한인국민회 기념재단 이사장 [기고] 중가주 사적지 역사탐방을 마치고
- 김승연 넥스트증권 대표
[열린송현] ‘100년 만에 재설계’ 미 증시서 배우자
- 성민희 소설·수필가
[윌셔에서] 크리스마스와 쌀 한 포대
- 양홍주 / 한국일보 논설위원
[지평선] 페트리 접시 속 아리아나 그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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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왈가 왈부] 과학기술 기관장 줄줄이 공백… ‘과학 강국’은 헛구호인가요
정숙희 논설위원윤이상, 상처입은 용
파리드 자카리아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 CNN ‘GPS’ 호스트 미국에서 영감을 얻는 세계의 독재자들
-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미국은 지금] 라칸왈의 총성, 반이민의 쇄국 될까
지사별 뉴스
KCS 커뮤니티센터에 엘리베이터 설치된다
뉴욕한인봉사센터(KCS)는 2일 퀸즈 베이사이드 KCS 커뮤니티센터내 엘리베이터 설치를 위한 뉴욕주정부 예산 200만달러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시민권자 이중국적 금지 추진⋯한인 복수국적자 ‘촉각’
“VA, 내년 11월부터 마리화나 소매 판매”
이르면 내년 가을 버지니아주 전역에 350개의 기호성 마리화나를 판매하는 소매점이 생기고 11월부터는 공식 판매에 들어갈 것으로 알려졌다.지역…
트럼프 “덜레스 공항 재건할 것”
美, 전문직 비자 심사 강화… “‘검열’ 관련 경력 있으면 부적격”
트럼프 행정부가 전문직 취업비자인 H-1B 비자 신청자가 ‘온라인 검열’ 관련 업무를 하지 않았는지 확인하기 위해 심사 강화에 나섰다고 로이터…
SF 베이지역 한인회, ‘2025 송년 감사 갈라 음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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