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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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묵직한 카레는 가라… 점심마다 줄 서는 ‘향신료 카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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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활동란, 디테일이 성패를 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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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한미 외교장관 “북핵 긴밀 공조”…트럼프 취임후 첫 통화
조태열 외교부 장관과 마코 루비오 신임 국무부 장관이 23일 오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취임 후 처음으로 통화하고 북핵 문제와 관련, 긴밀한 공조를 유지해 나가기로 했다.외교부에…
[2025-01-23]
트럼프, 보복시사? “난 지난 4년간 지옥… ‘그들은 안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집권 1기를 마치고 백악관을 떠난 뒤 겪은 4건의 형사기소 등과 관련, “4년간 지옥을 겪었다”며 ‘보복’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았다.트럼프 대통령은 22일…
[2025-01-23]<종교인 칼럼> 네가 큰일을 행하리라
미국 인디애나주 볼 메모리얼 병원의 연구결과를 보면 하루 15초만 웃어도 이틀을 더 산다고 한다. 유대인 속담에 “사람을 대접할 때는 우유를 내지 말고 미소를 내라”는 말이 있다…
[2025-01-23]뉴저지 메이플우드 성당 50년사
뉴저지 메이플우드 성 김대건 뉴저지 한인천주교회(주임신부 이경 바오로)가 창립 50주년 기념 전자 책자를 발간했다.창립 50주년 기념사업 일환으로 발간된 책은 이미 발간된 인쇄책…
[2025-01-23]
“게임은 시작됐다”…불법이민 460명 체포·하늘길 1만명 …
불법 이민에 ‘철퇴’를 예고한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가 빠르게 국경을 걸어 잠그고 있다.트럼프 취임 33시간만에 불법 이주민 460명을 체포했으며, 이와 별개로 해외 난민의 …
[2025-01-23]“동성애 남성, 신학교 입학 가능”
교황청이 성관계를 멀리하는 순결한 동성애자 남성이라면 가톨릭 사제 교육을 받기 위해 신학교에 입학할 수 있다는 새로운 지침을 승인했다.10일 로이터, AFP 통신 등에 따르면, …
[2025-01-23]
트럼프, 국가기도회 참석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취임 이튿날인 21일 ‘국가기도회’(A Service of Prayer for the Nation)에 참석했다.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오전 워싱턴DC의…
[2025-01-23]
尹측 “계엄은 계몽령, 사기탄핵”…국회 “법치위배 분노·실…
윤석열 대통령 측이 23일(이하 한국시간) 탄핵심판 4차 변론에서 12·3 비상계엄이 “경고성 계엄”이라는 주장을 되풀이했다. 이에 국회 측은 “분노와 실망감을 느낀다”고 했다.…
[2025-01-23]
LA산불피해자 돕기 나섰다
로스엔젤레스지역의 대형 산불로 큰 피해 입은 이재민을 돕기위해 한인교회가 나섰다. 남가주기독교교회협의회는 지난 1월 14일 LA한인타운에 있는 남가주교협 사무실에서 기자…
[2025-01-23]
한국내 주요 사찰 순례
북가주지역 불교계에서는 한국내 주요 사찰 순례를 계획하고 있다.수원스님 과 함께하는 한국 사찰순례는 제주도를 포함하여 오는 3월말에서 4월초까지 1주일간 예정하고 있다. 정…
[2025-01-23]캘리포니아개혁신학대 학생모집
미주 최대 한인장로교회 교단인 미주한인예수교 장로회(KAPC) 총회가 인준한 캘리포니아 개혁신학대학교(총장 한재현 박사,이사장 신주범 박사)가 2025년도 봄학기 학생을 모집하고…
[2025-01-23]
교회 창립50주년 기념 부흥성회
산타클라라연합감리교회(담임 권혁인 목사)가 교회창립 50주년 기념 부흥성회를 오는 1월 31일(금)부터 2월 2일(일)까지 갖는다.이번 집회 강사는 서울 용산 청파감리교회 김기석…
[2025-01-23]
“증오 차별 없는 사회 이끌어달라”
프란치스코 교황이 20일 미국 대통령으로 취임하는 도널드 트럼프에게 축하 메시지를 전하며 “증오와 차별, 배제가 없는 더 정의로운 사회를 이끌어달라”고 요청했다.교황은 이날 트…
[2025-01-23]조영길의 ‘스페인어 한마디’
Es 이다 < ser = is.una locura 미친 짓. a crazy.영어에서 It’s a crazy! 가 믿기 어려운 것을 보고 감탄하는 말인 것과 같다.한국…
[2025-01-23]만두 만들기
중학교 때 읽었던 중국 고서에 ‘열국지’라는 책이 있다. 어려서 읽은 책이라 전체 내용은 기억이 나지 않고, 큰 얼개 내용만 생각난다. 그 책 내용 중에 만두에 관한 유래가 나온…
[2025-01-23]새 대통령에게 바란다
누군가는 지금을 불경기라 위기라고 하고 어떤 이는 또 기회라고 한다. 똑같은 상황 속에서 어떻게 바라보느냐에 따라 지금을 위기로 또는 기회로 보는 시각이 공존하고 있는 게 현실이…
[2025-01-23]새 대통령, 새 정책
이번 주부터 미국 대통령이 트럼프로 바뀌었다. 그리고 우리는 과연 트럼프 대통령으로 바뀌면서 우리 일상생활에는 어떤 점들이 바뀔 수 있을까에 대해서 많이 궁금해진다. 아주 여러 …
[2025-01-23]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취임식을 보면서
지난 20일 미국회의사당 로툰다 홀(Rotunda Hall)에서 진행된 도널드 트럼프(47대) 대통령의 취임식을 TV 중계방송을 통해 지켜보았다. ‘미국을 다시 위대하게’(MAG…
[2025-01-23]새해의 기도
탈무드에 이런 이야기가 있다. 어느날 랍비 레비가 길거리에서 달려가는 한 남자를 보고 물었다. “왜 그렇게 빨리 달려 가는가?” 랍비가 묻자 그 사내는 “행운을 잡으려고요!” 했…
[2025-01-23]
“분에 넘치는 사랑…행복했습니다”
“첫 본당 사목의 첫사랑을 절대 잊지 못할 것입니다. 한 사람, 한 사람에게 받은 따뜻한 정과 사랑으로 정말 행복했습니다.” 볼티모어 한국 순교자 천주교회 제3대 주임신부인 정해…
[2025-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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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권 인터뷰 갔다가 ‘현장 체포’ 속출 - 2
비닐봉투 전면 금지 내년 1월부터 마켓서 - 3
생일파티 총기난사 15명 사상 ‘참극’ - 4
“불체 이민자 소득세 환급혜택 중단” - 5
추수감사절 연휴 주말 폭설로 ‘항공대란’ - 6오흥조 박사 5일 장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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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단 음주운전 비극… 90세 고령운전자 건물… - 8
前CIA협력자가 왜 미군 쐈나…美장관 “아프… - 9
‘20분 의식불명’ 김수용, 임형준·김숙이 … - 10
명문대 입시, ‘성적표 속 스토리’가 중요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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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서부 폭설로 추수감사절 연휴 주말 ‘항공대… - 12
‘연 수입 40억’ 전현무, 365만원 회식… - 13
‘나홀로 전기차’ 오늘부터 카풀 금지 - 14
“늙었다고 무시마세요”… 베이비부머 ‘최대 … - 15
라미란, 얼마나 빠졌길래.. “아픈 줄” 성… - 16
알리바바, 300달러 미만 스마트안경 출시 - 17
가주 AI발 ‘해고 쓰나미’… 올해 최다 해… - 18
현금인출기처럼 자금 확보 수단… ‘ATM(A… - 19
은값 사상 최고… 올해 94% 폭등 - 20[메건 매카들 칼럼] 부정하기 힘든 학력 저하 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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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 옥죄고 바이든 지우기 박차… 트럼프 ‘… - 22
트럼프, ‘마약 거래’ 복역 온두라스 전 대… - 23기독교 박해, 날로 만연
- 24중국이 전후 국제질서의 수호자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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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란, 디테일이 성패를 가른다 - 26
H마트, ‘생크림 찹쌀떡’ 팝업스토어 - 27
연준, 양적긴축 종료… ‘에브리싱 랠리’ 다… - 28
음바페, 6분 42초 사이에 쾅쾅쾅!… UC… - 29
JP모건, 이달 연준 금리동결 전망 철회 - 30
“H-1B 쿼타 2배로” 새 법안 추진
오피니언
옥세철 논설위원중국이 전후 국제질서의 수호자라고?
기독교 박해, 날로 만연
메건 매카들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메건 매카들 칼럼] 부정하기 힘든 학력 저하 신호
전지은 수필가 새벽 시장에서
- 김정곤 / 서울경제 논설위원
[만화경] 빅파마의 ‘우주신약’ 경쟁
오바마케어 보조금 연장 이뤄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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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C, 등록금 인상 자제 노력 더 해야한다
- 마크 A. 시쎈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마크 A. 시쎈 칼럼] 트럼프 승리를 파괴하는 백인 우월주의자들
- 유경재 나성북부교회 담임목사
[한국춘추] 감사의 힘
지사별 뉴스
메이시스 추수감사절 퍼레이드
올해로 99회를 맞이한 메이시스 추수감사절 퍼레이드가 27일 맨하탄에서 화려하게 펼쳐졌다. 올해 퍼레이드에는 전 세계적으로 열풍을 일으킨 ‘케…
복수국적 한인2세 피해 방지 ‘국적유보 신고제’ 추진
라티노 이웃과 함께 땡스 기빙
추수감사절 아침, 갑자기 떨어진 기온에 찬바람까지 불면서 겨울이 다가옴을 실감할 수 있었다. 도시빈민을 섬기는 굿스푼선교회(대표 김재억 목사)…
MA주 공공안전보안부장관에 진아 권
생일파티의 비극…캘리포니아 총격 사망자 3명은 어린이
주말 캘리포니아주 스톡턴에서 4명의 목숨을 앗아간 총격 사건이 어린이 생일파티장을 겨냥했던 것으로 드러났다.AP통신 등 외신들은 샌와킨 카운티…
피아니스트 조성진, 내년 1월 SF에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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