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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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증시, 美·EU 정상 회동에 무역합의 기대…강세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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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6~8일 선교대회 최종점검
시카고한인선교협의회(회장 김영문 목사)가 주관하고 본보 등이 특별후원하는 2018 시카고 선교대회(4월6~8일)를 앞두고 운영위원회(시카고지역 교회 선교위원장 연합) 마지막 모임…
[2018-03-21]
일리노이 주지사 후보 한인후원회장 인터뷰
■장영준 JB 프리츠커 한인후원회장: JB 프리츠커가 압도적인 승리를 거둬서 기쁘다. 응원해주신 한인동포들께 감사드린다. 언론에서는 프리츠커가 억만장자라는 사실에 집중하기도 했지…
[2018-03-21]파월, 트럼프 무역정책 우려… “뚜렷한 리스크 될 수 있어…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은 21일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무역정책이 경기 전망에 ‘뚜렷한 리스크’가 될 수 있다고 우려했다.파월 의장은 이날 연방공개시장위…
[2018-03-21]4월6~8일 선교대회 운영위원 인터뷰
■김승식 장로(헤브론교회): 시카고 선교대회를 통해 하나님 영광을 밝히고 다시 한번 시카고 땅에 선교의 불을 지피는 기회가 되길 기도하고 소원한다.■안정자 권사(시카고교회여성연합…
[2018-03-21]
텍사스 연쇄 폭파범은 평범한 23세 백인 남성
지난 3주간 미국 텍사스주 주도 오스틴을 공포에 떨게 한 연쇄 소포 폭탄 사건 용의자 마크 앤서니 콘딧(23)은 범죄전력이 없고 특별한 정치적·사회적 활동도 눈에 띄지 않는 평범…
[2018-03-21]올해 금리인상 3번이냐 4번이냐…긴축속도 둘로 쪼개진 연준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는 20~21일 이틀간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에서 매파(통화긴축 선호) 성향을 한단계 강화했다.제롬 파월 의장이 취임 이…
[2018-03-21]뉴욕증시 통화정책 회의·무역전쟁 우려…다우 0.18% 하락…
뉴욕증시의 주요 지수는 미국중앙은행의 통화정책 회의 결과와 무역전쟁 우려 등으로 방향을 찾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21일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2018-03-21]
‘가장 일하고 싶은 기업’ 아마존 1위…삼성전자 21위
미국 기업이나 미국에 진출한 기업 가운데 전문가들이 가장 일하고 싶은 곳으로 세계최대 전자상거래업체인 아마존을 꼽았다고 CNBC를 비롯한 미국 언론들이 21일 보도했다.가장 일하…
[2018-03-21]
연준, 석달만에 0.25%P 금리인상… ‘올해 3차례 인상…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3개월 만에 추가 금리 인상을 단행했다.연준은 워싱턴DC 본부에서 이틀간 진행된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에서 기준금리인 …
[2018-03-21]
산속 오두막에 음란물 넘쳐
노스 벤드 뒤쪽 국유림 산속에 불법으로 오두막집을 짓고 벽을 아동 포르노 사진들로 도배질한 밀 크릭의 50대 주민이 킹 카운티 검찰에 기소됐다.일부 등산가들 사이에 ‘요정의 오두…
[2018-03-21]교육칼럼
“내년부터 우리 대학 지원자는 SAT 혹은 ACT 에세이 점수를 제출하지 않아도 된다”라고 하버드 대학이 최근 발표했다. 이미 2015년 부터 콜럼비아, 코넬, 유펜, MIT 등…
[2018-03-21]친환경 종이컵 개발에 1,000만달러
스타벅스가 친환경 종이컵 개발에 무려 1,000만달러를 투자한다.스타벅스는 지난 20일 시애틀에서 열린 2018년 연례 주주총회를 하루 앞두고 향후 3년간 1,000만 달러를 들…
[2018-03-21]시애틀 동성결혼자 전국 3위
시애틀지역의 동성결혼자 비율이 전국의 100대 도시 가운데 3번째 높은 것으로 집계됐다.동성결혼이 연방법으로 합법화된 2015년을 기준으로 워싱턴DC의 비영리 연구기관 ‘세금정책…
[2018-03-21]
‘질주’ 아마존, 구글도 제쳤다
시애틀에 본사를 둔 아마존이 세계에서 두 번째 큰 기업으로 등극했다.회사의 로고가 의미하듯 ‘A부터 Z’까지 모두 파는 아마존은 시가 총액 1조달러를 바라보며 인터넷 시장에서의 …
[2018-03-21]추방위기 세딸 엄마 구제되나?
이민국으로부터 추방명령을 받고 세 딸과 생이별 위기에 처했던 매리스빌의 온두라스 출신 여성이 출국을 하루 앞두고 구제 가능성이 열렸다.초등학생 세 딸을 둔 베르나다 피네다 여인은…
[2018-03-21]
커뮤니티칼리지서 아이비리그로
만학의 한국 유학생이 타코마지역 커뮤니티칼리지에서 공부한 후 아이비리그에 장학금을 받고 편입하게 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최근 콜럼비아대학으로부터 편입학 합격 통보서를 받은 주인공…
[2018-03-21]
타코마 CC 신임총장에 이반 해럴
한인 재학생이 많은 타코마 커뮤니티 칼리지(TCC)가 차기 총장으로 이반 해럴 박사를 선임했다.TCC 평의회는 지난 20일 해럴 박사를 TCC의 11대 총장으로 선임키로 합의한 …
[2018-03-21]
평통 주최 단체 친선 골프대회... 호놀룰루 한인회 통일상…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하와이협의회(회장 박재원)가 지난 17일 와이켈레 골프코스에서 하와이 한인사회의 화합을 위한 제1회 한인단체 친선 통일골프대회를 개최 했다.이날 대회에는 하와…
[2018-03-21]
화랑 청소년재단 하와이 지부 소아암 환자 돕기 자선모금 바…
화랑 청소년 재단 하와이 지부 학생들이 소아암 환자 돕기 자선모금 바자회를 알리고 있다.화랑 청소년 재단 하와이지부(대표 우예설)가 지난 17일 한국일보 사옥 주차장에서 소아암 …
[2018-03-21]내년 6월 호놀룰루에서 1천여명 규모 미 전국 시장단 회의…
미 전국 도시들의 시장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전미 시장 회의가 내년에는 호놀룰루 와이키키에서 개최된다. 전미 시장 컨퍼런스는 해마다 미국 내 3만명 이상의 인구를 보유한 시 당국의…
[2018-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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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트 교회’ 의혹 한인 목사 전격 … 1 - 2
트럼프 ‘길거리 노숙자 수용’ 행정명… 2 - 3
또 연이은 ‘아찔’ 항공사고… 승객들… 1 - 4
시민권 시험 어려워진다 20문항 중 … 1 - 5
한국 입국 검역 강화 “육포·소시지 등 압수… - 6
예전처럼 치명적이진 않지만… 코로나19 여전… - 7
“민주당에 역대급 비호감… 부정적 63%” - 8
회장 구속… 에어프레미아 경영권 ‘안갯속’ - 9
불붙은 엡스타인 의혹… 복역중인 ‘옛 연인’… - 10
마사지 업소 불법 성매매 4명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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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의 한인 기업인] 글로벌 렌트카 ‘에이… - 12
아마존, 고객 대상 사기 ‘기승’ - 13
‘신랑수업’ 장우혁, 알고 보니 ‘150억’… - 14
골프 카트 행사부스로 돌진… 낭떠러지… 1 - 15
가주 ‘소주의 날’ 제정 최석호 의원 선포 … - 16
뉴욕 등 동북부, 캐나다 산불 연기에 ‘매캐… - 17공산주의 이후의 중국을 대비하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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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준엽, 이래서 한국 못온다..매일 ♥서희원… - 19
월마트서 흉기 난동 미시간주 11명 부상 - 20H마트, 웨스트민스터에 새 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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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없어서 아쉬워” 차은우, 군백기 채운다… - 22중국 최대 커피체인 ‘루이싱’ 미국 진출
- 23한국타이어 미 진출… 트럭·버스용 제품 첫 생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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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우애 나누며 자유 민주주의 수호” - 25
여름방학을 천천히 정리할 때입니다 - 26
추천하는 자산 투자 포트폴리오 - 27“관세유예 연장 없다” 상무, 8월 1일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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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은 성적순이 아니다… ‘자녀 스트레스’ … - 29[이민법 칼럼] 지나치게 과도한 망명·추방재판 수수료
- 30“범죄 예방 주민과의 대화” 풀러튼 경찰국 내달 5일
오피니언
옥세철 논설위원공산주의 이후의 중국을 대비하라고…
기후변화 속 수몰
캐서린 람펠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민주당과 트럼피즘의 잘못된 교훈
지평님 황소자리 출판사 대표 [삶과 문학] 망각, 숭고한 작업에 관하여
신경립 / 서울경제 논설위원일본 ‘로스 제네’
- 민병임 뉴욕지사 논설위원
[살며, 느끼며] 국수가 먹고싶다
연방기관 다국어 서비스 중단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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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의 의료·복지혜택 삭감 저지해야
- 김미선 서북미문인협회 회장ㆍ시인
[한국춘추] 지금은 우리의 산야를 다시 그릴 시간
지사별 뉴스
뉴욕시 피난처 도시 정책 흔들리나
아담스시장·시의회·뉴욕시경 등 피고 뉴욕시, 연방정부 협력 재검토 할 듯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이민법 집행 노력을 방해한다는 이유로 뉴욕시를…
트럼프 직무수행 긍정평가 37%
워싱턴 ‘마구잡이식’불체자 체포 늘어
최근 미 전국에서 대대적인 불체자 체포 및 추방 작전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최근 워싱턴 일원에서 전과 기록이 없는 불법체류자들이 대거 붙잡히…
주민들“우리는 외면당했다”
“영주권자도 신분 서류 지참해야”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초강경 이민 단속과 추방 정책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연방 세관국경보호국(CBP)이 최근 공식 성명을 통해 영주권자를 …
예상 거부하는 美경제…트럼프의 승리, 언제까지 지속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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