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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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기해년 돼지띠들의 새해소망
“금문공원 청소 열심히”이연남(1935년생, SF)1980년도에 가족이민 와서 이곳에 산 지 38년 됩니다. 그 많은 세월동안 3남 1녀 모두 행복한 일가를 이루고 손주손녀도 9…
[2019-01-01]
2019년 북가주 한인단체장 신년인사
더 열린 자세로 혁신박준용(SF총영사)새해를 맞았습니다. 총영사로 업무를 시작한지 2년째를 맞았습니다. 지난 한해 동포사회의 협조로 국민의 권익을 보호하고 영사 서비스의 질을 향…
[2019-01-01]총영사관·한인은행 등 1월 2일 새해 첫 업무
연방 공휴일인 새해 첫 날을 맞아 1월 1일 연방정부와 주정부 등 관공서와 SF총영사관 및 은행들이 일제히 휴무하고 다음 날인 1월 2일 첫 업무를 개시한다.SF한인회가 주최하는…
[2019-01-01]
우성아메리카, SF노인회에 선물 증정
우성아메리카(대표 이민성)가 훈훈한 사랑을 전했다. 지난 29일 우성아메리카는 SF노인회 송년회 행사 후원으로 김 25박스와 밀가루 34박스를 전달했다. 이날 노인회원 200여명…
[2019-01-01][부고] 한해석씨 별세
한해석씨가 지난달 29일 새벽 4시경 별세했다. 향년 94세.고인에 대한 추모예배는 3일(목) 오후 7시 산타클라라 연합감리교회(1001 Ginger Ln, San Jose)에서…
[2019-01-01]
기해년 새해가 밝았다. 새해에는 좋은 일만 가득하길
다사다난했던 2018년이 물러나고 기해년 새해가 밝았다. 올 한해도 수많은 일들이 일어나겠지만 좋은일이 생길 것이라는 희망으로 또 한해를 시작한다. 수많은 사연과 굴곡의 터널을 …
[2019-01-01][여성의 창] 마음의 안식처
세계적인 테크기업들이 있는 실리콘밸리, 한국에서 휴대폰 개발을 하던 나로서는 이곳으로 이사를 하는 것 그 자체만으로도 신이 나는 일이었다. 구글이나 애플 본사가 있는 동네를 지날…
[2019-01-01]‘괜찮겠지’ 한잔에 패가망신
연말연시를 맞아 SF시와 카운티 검찰, SF경찰국(SFPD)을 비롯한 각 지역 사법당국과 캘리포니아 고속도로 순찰대(CHP) 등 치안기관들이 총동원된 대대적 음주운전자 단속이 펼…
[2019-01-01]
[주말 사건사고] 프리웨이서 차량 추락
30일 콘트라코스타카운티에서 프리웨이를 주행하던 차량이 가드레일을 부수고 도로 바깥으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가주 고속도로순찰대(CHP)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께 파체코 부…
[2019-01-01]새해 다소 추운 날씨
베이지역의 새해 첫 주는 다소 춥게 시작할 것으로 예보됐다. 해안지역은 3일(목)까지 최저기온 38~43도, 최고 56도선을 보이며 대체로 맑겠다. 내륙지역과 새크라멘토는 최저기…
[2019-01-01][신년사설] 불확실성의 짙은 안개 지혜롭게 헤쳐 나가자
2019 기해년 새해의 첫 아침이 밝았다. 지난 한해 정말 어려운 고비들과 굴곡을 넘어 또 다시 새로운 해의 출발점에 서게 됐다. 돌아보면 2018년은 ‘다사다난’이라는 진부한 …
[2019-01-01]
베이지역 풋볼 (2018 시즌 제17주)
4승11패의 샌프란시스코 49ers는 조라이벌이자 11승4패의 조우승팀 LA 램스와 로스앤젤레스 콜로시움 원정경기에게 1쿼터에서만 3번의 턴오버로 공을 뺏기며 총 턴오버 4개로 …
[2019-01-01]샌쿠엔틴 교도소 탈옥범 3일만에 체포
샌쿠엔틴 교도소에서 탈옥한 수감자가 3일만에 중가주 파소 로블레즈(Paso Robles)에서 체포됐다.지난달 26일 탈옥한 샬롬 멘도자(21)는 교도소에서 1마일도 채 안되는 홈…
[2019-01-01]베이지역서 페리 인기 계속
베이지역에서 통근수단으로서의 페리의 인기가 계속해 높아지고 있다고 SF크로니클이 보도했다.샌프란시스코로 출근하는 노스베이 주민들에게 페리는 특히 매력적인 운송수단이다. 육상 진입…
[2019-01-01]
SF평통 밀피타스 시장 초청 통일아카데미
민주평통 SF 협의회(회장 정승덕) 통일아카데미 및 송년의 밤 행사가 30일 저녁 팔로알토 힐튼 가든에서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민주평통 SF 협의회 정승덕 회장은 인…
[2019-01-01]경찰관 살해 혐의 이민자 전과 불구 ICE에 정보 없어
스태니슬러스카운티에서 차량 검문을 실시하던 경찰관을 총격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는 불법 이민자에 대해 미 이민세관단속국(ICE)에서 보유한 사전 정보가 없다고 밝혔다. 지난 26…
[2019-01-01]SF서 젊은세대 내집 장만하려면 다운페이 마련에만 ‘20…
집값이 비싸기로 유명한 샌프란시스코에서 젊은 세대가 내 집 장만의 꿈을 이루기까지는 얼마나 걸릴까.아파트먼트리스트닷컴(apartmentlist.com)에서 SF의 밀레니얼세대(1…
[2019-01-01]
2019년 이렇게 달라진다
새해 2019년에는 캘리포니아주에서 다양한 분야에서 새로운 법규와 규정들이 시행돼 한인들에게 영향을 미치게 된다. 새해부터 달라지는 연방과 캘리포니아 및 로컬 정부 관련 법규과 …
[2019-01-01]
[신년특집] “할 수 있는 일이 있다는데 감사하죠” 가든그…
정경애(63)씨는 결혼 후 한번도 일을 쉬어본 적이 없다. 그래도 고단하다거나 힘들다며 불평을 늘어놓은 적도 없다. 정씨에게는 일을 할 수 있다는 시간들이 감사했고 또 행복을 유…
[2019-01-01]
[신년특집] “휴일은 만사 제쳐놓고 남편과 보내요” 롱비치…
기혜련씨는 55세 ‘맞벌이 주부’다. 집안 살림도 맡아 하고 남편과 함께 비즈니스도 운영하니 ‘맞벌이 주부’가 어색하지 않은 표현 일거다. 기혜련씨는 칼스테이트 롱비치 대학 인근…
[2019-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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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4일 호주에서 유대인들을 대상으로 대규모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워싱턴 일원 유대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경찰 경비가 대폭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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