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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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사회
2008 한미장학재단 영예의 장학생 2인
7일 열린 한미장학재단 동부지회 수퍼장학금(5,000달러)은 데보라 샘 류 씨, 올해 처음 신설된 미군 자녀 특별 지정장학금(5,000달러)은 제니퍼 코미어 씨(조지타운 법대 입…
[2008-09-09]VA·MD 한인목회자 친선체육대회
메릴랜드와 버지니아 지역 한인 목회자들이 모처럼 만에 한자리에 함께 했다. 매년 봄 가을로 체육대회를 열어 친선을 다지던 메릴랜드 한인목사회(회장 문승천 목사)와 워싱턴한인교역…
[2008-09-09]성광교회, 전 아브라함 선교사 부부 파송
워싱턴성광교회(임용우 목사)가 지난 31일 전 아브라함, 박 사라 선교사를 C국으로 파송하는 예배를 가졌다. 성광교회가 31번째 파송하는 전 아브라함 선교사 부부는 C국에서 이…
[2008-09-09]VA 대선 경합 여전히 ‘박빙’
올 대통령 선거의 주요 승부처로 꼽히는 버지니아에서 버락 오바마 민주당 후보와 존 매케인 공화당 후보가 박빙의 접전을 계속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선거를 57일 앞두고 AB…
[2008-09-09]미셸 리 교육감 플랜 B 개혁안 제시
교육개혁에 앞장서고 있는 미셸 리 DC 교육감이 수행 능력이 떨어지는 교사를 해고하고 교사들에게 보다 많은 책임감을 부여하는 플랜 B안을 제시했다. 플랜 A는 공립학교 교사들…
[2008-09-09]최대 경찰단체 워너 후보 공식 지지
연방 상원의원에 도전하는 마크 워너 전 버지니아 주지사가 버지니아 내 최대 경찰단체인 ‘버지니아 경찰 친목회(VFOP)’의 공식 지지를 획득했다. 경찰친목회가 전체 주민이 참여…
[2008-09-09]보행자 안전강화운동 첫날 사망사고
보행자 안전 강화운동 개시 첫 날 실버스프링에서 여성 보행자가 차에 치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몽고메리 카운티 경찰은 8일 오전 8시께 훼어랜드 로드의 서펜타인 웨이-이스트…
[2008-09-09]미주세종장학재단, 수혜 대상 확대
가정형편·근접지역 고려 선정 기금모금 골프대회, 윤명자씨 우승 창립 10년을 넘긴 미주세종장학재단(회장 이세희)이 대상 지역을 확대하면서, 미 전역에서 신청자가 몰리고 …
[2008-09-09]축구협, 청장년팀 활성화 추진
메릴랜드축구협회(회장 김용대)가 청장년팀 활성화를 모색하고 있다. 축구협 임원들은 7일 저녁 엘리콧시티 소재 미락조 식당에서 가진 불로장수조기회장배 축구대회 대표자 모임에서 …
[2008-09-09]올림픽에서 배우는 삶
벤자민 프랭클린은 미국독립을 이끈 주역으로 헌법의 기초를 마련했다. 그는 늘 연구하는 삶을 살며 피뢰침을 개발하기도 했다. 벼락 때문에 큰 피해를 입는 사람들을 보고 그는 전기 …
[2008-09-09]인생의 금메달
여름을 뜨겁게 달궜던 베이징 올림픽이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새로 떠오르는 중국이 세상에 자기를 알리고 싶어 100년을 기다려 준비했다는 베이징의 올림픽은 개막식서부터 중국 대륙…
[2008-09-09]수영장에서
처음으로 수영장에 갔을 때 일이다. 어린아이들이 훌쩍훌쩍 깊은 물속으로 뛰어들어 떠들며 재미있게 물장난 치고 즐기는 것 보자 시원스럽고 재미있어 보여 나도 그냥 물에 뛰어들었다.…
[2008-09-09]사랑
- 윤동주 60주기 시비를 읽으며- 사랑은 하늘 우러러 한점 부끄럼 없고자 잎새에 이는 바람에도 괴로워한다 스물네 살의 그해 쓴 시를 영원토록 되씹으며 지성을 다한…
[2008-09-09]봉숭아
한여름이면 고향집에 꽃불 지르던 봉숭아 네가. 꽃으로만 보였던 유년의 뒤안 열어놓은 항아리 속 고추장처럼 붉던 네 꽃잎은 유난히 별 초롱초롱하던 밤 뜻 없이 설레어버린 소…
[2008-09-09]아름다운 밤
울창한 숲속에 어린 사슴들은 포근한 엄마 품안에서 잠들어 있고 갓 태어난 손주도 엄마 품에서 행복한 꿈을 꾸어가듯 미소를 짓고 있네 깊어가는 초 가을밤에 풀벌레 소리…
[2008-09-09]새라 페일린의 딸
새라 페일린의 17세 딸 임신으로 떠들썩하던 중 공화당 전당대회에서 그녀의 부통령 수락연설이 있다기에 호기심에 생겨서 TV를 보았습니다. TV를 보는 동안 부통령 후보자가 아니라…
[2008-09-09]빈 둥지와 중년위기
호들갑을 떨며 경계령이 발령된 폭풍은 촘촘히 비바람을 앞세우고 해안을 따라 북상했다. 애꿎은 나뭇잎들이 새파랗게 질린 채 길가에 뒹군다. 살며시 구름을 헤치며 해가 축축했던 오후…
[2008-09-09]미국 전문직업학교 탐방 트라이앵글 기술대학 (Triang…
“최근 주 하원의원인 탐 탠그레티(Tom Tangretti)가 그린스버그 캠퍼스를 방문해 고용 기회 확대, 실직 노동자의 재교육, 취업 지도 등에 관한 과제들을 학교 측과 논의하…
[2008-09-09]꽁트 / 이동휘
태양이 이글거리는 팔월 마지막 금요일 오후였다. 안동수는 직장에서 두 시간 일찍 나왔다. 제 5회 해변의 밤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서다. 동수는 어젯밤 준비해둔 가방을 트렁크에 실…
[2008-09-09]중요한 결정
아내와 남편 중에 누가 어떤 결정권이 있느냐고 질문했더니 남편이 대답했다. “우리 아내는 주로 작은 일들을 맡아 결정하는데 그 예로는 가사 및 자녀양육에 대한 결정, 주택구입 및…
[2008-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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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스크, 내년 중간선거 앞두고 공화당에 정치… - 2
김건희특검, ‘로저비비에 선물’ 김기현 자택… - 3
“매장 냉동고에 알몸 상태 여의사 시신 발견… - 4
트럼프 “베네수정권, 테러단체지정…오가는 제… - 5
“美日, 5천억 달러대 투자펀드 첫 사용처로…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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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먼저 죽으면 어머니 간병은… “79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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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페니…올해 찍은 1센트 동전 232세… -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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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주가, 또 3% 올라 사상 최고치 경… -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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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 망가지면 다른 남자 못 만날 것”…태…
- 21[화요칼럼] 크리스마스 트리의 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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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운동가들에 거친 욕설 마크롱 부인, ‘어… - 23
트럼프 “난 술 안 마시나 마셨으면 중독됐을… -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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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17일 밤 대국민연설”…지지율 하락… - 26미 전국서 50세 이상 살기 좋은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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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 ATL과 전격 계약 ‘1년 2000만… - 29
‘尹 관저이전 특혜’ 김오진 前국토차관 구속… - 30
‘단골 손님’ 박나래·이이경은 없었다..MB…
오피니언
노세희 부국장대우·사회부장 커뮤니티 재단과 한인사회의 미래
민경훈 논설위원햄닛과 햄릿, 그 죽음에 대한 명상
한형석 사회부 부장대우 연말, 사기범들의 최대 성수기
정유환 수필가 [화요칼럼] 크리스마스 트리의 추억
- 이영창 / 한국일보
[지평선] 대통령의 ‘디테일’ 욕심
이생진 ‘벌레 먹은 나뭇잎’
옥세철 논설위원오늘의 베네수엘라가 내일의 동아시아국가…
퇴조의 핑크 타이드
- 조지 F·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조지 F. 윌 칼럼] 대통령의 전쟁수행권
지사별 뉴스
송미숙 뉴저지한인회장 선출
32대 뉴저지한인회장에 송미숙 전 뉴저지한인회 이사장이 선출됐다.뉴저지한인회선거관리위원회는 15일 선관위 사무실에서 32대 회장선거에 단독 입…
25년이상 운영‘식당’에 세제혜택 추진
워싱턴 일원 유대인 커뮤니티 ‘비상’
지난 14일 호주에서 유대인들을 대상으로 대규모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워싱턴 일원 유대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경찰 경비가 대폭 강…
미 전국서 50세 이상 살기 좋은 곳
캘리포니아 플라스틱백 퇴출 앞두고… 대형 체인, 종이봉투로 속속 전환
내년 1월 1일부터 캘리포니아 전역의 마켓과 식료품점에서 플라스틱 봉투가 완전히 사라진다. 개빈 뉴섬 주지사가 서명한 SB 1053 법안이 본…
‘우미노시즈쿠 후코이단’ 감사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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