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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퍼스 방문 계획·마지막 방학플랜 알차게”

12학년을 위한 10가지 권장사항

입력일자: 2013-03-04 (월)  
학자금 보조 마무리, 장학금·경시대회 지원
지원서 업데이트·학과성적 떨어지지 않게 유지

2013년 대학입학 지원서를 모두 제출한 시니어들과 학부모들은 합격통지가 오기를 애태우며 기다리고 있다. 이제 그들의 운명은 매일 같이 지원서 리뷰를 하고 있을 입학 사정관들의 손으로 넘어갔다. 이미 조기 지원한 대학들에서는 발표가 나왔고 합격 보류를 받은 학생들은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몰라 갈팡질팡한다. 정시 지원한 대학들의 경우 몇몇 UC는 추가 에세이를 보내라고 이메일을 보내고 있다. UC 리버사이드는 이미 많은 학생들에게 스칼라십 오퍼와 함께 합격 통지를 보내고 있다. 12월에 이미 1학기 말 고사를 본 고교들이 있는가 하면 1월 중순에 학기말 고사를 보는 고교들도 많이 있다. 이제 1학기 성적들이 모두 대학으로 발송되고 서류가 완전하게 들어온 학생들부터 리뷰를 하게 된다.

대학에 따라 그들의 고유한 방식으로 지원자들에게 소식을 전하고 있다. 모든 대학이 일제히 똑같이 결과를 보내는 것이 아니므로 일부 학부모들은 주위에서 들려오는 합격소식에 더욱 긴장하고 불안해하는 시간들을 보내고 있을 것이다. 요즈음에 대학에 지원한 학생과 학부모에게 합격에 관한 안부를 묻는 것은 실례다. 혹시 아무런 소식이 없어 불안해 있을 그들의 마음에 더욱 불을 붙이는 격이 되니까 말이다. 자 이제 애가 타는 이 시간들을 어떻게 하면 좀 더 현명하게 보낼 수 있을까 생각해 보자.

1. 보낸 파일들이 완전하게 보내졌는지 체크하자. 그리고 이메일이나 각 대학의 웹사이트를 통해서 자신의 상황을 매일 매일 점검해 보자. 대학은 각각의 고유한 방식으로 지원서 리뷰에 관한 상황을 알리고 있다. 아직 한 번도 체크를 해본 적이 없었다면 지금 당장 시작하라. 12학년 1학기 성적은 제대로 보내졌는지, 테스트 스코어는 모두 다 잘 보내졌는지 등 한 번도 체크한 적이 없다면 문제가 있다.

대학들은 지원자에게 합격통지를 보낸다거나 중요한 정보를 위한 대화의 창구를 그들의 웹사이트를 통해서 하기도 한다. 각 대학의 방식으로 점검하는 것을 잊지 말라.

2. 학자금 보조에 관한 신청도 지금 끝내도록 해야 한다. 3월4일은 FAFSA와 많은 정부 보조금 마감일이고 빨리 신청할수록 유리하다. 그러나 코퍼레이션 택스보고는 3월1일이 되어야 할 수 있다. 그러므로 아직 세금보고를 마치지 않았다면 지난해 세금보고로 학자금 보조신청을 하고 올 세금보고를 마치는 대로 제출해야 한다.

반드시 부모님이 가정 재정에 관한 정보를 지금 당장 줄 수 있어야 할 것이다. 기다리면 받을 수도 있는 가능성 있는 보조금이 대폭 줄어들 수도 있다는 것을 명심하라.

3. 장학금이나 각종 경시대회 등도 지원하라. 이미 대학입학 지원은 끝났을지라도, 대학입학 지원서 작성 때 사용했던 에세이를 그냥 썩히지 않을 수도 있다.
정성을 들여 작성했던 에세이로 장학금 신청에 이용해 보면 어떨까? 또 한 가지 방법은 대학입학 지원에 사용했던 같은 에세이를 가지고 에세이 경시대회에 지원해 보는 것도 좋다.

최소한 2개 이상 대학 웹사이트에 방문하여 메릿 스칼라십에 지원하는 것도 잊지 말아야 한다. 또한 지역에서 제공하는 여러 가지 장학금도 있다. 2학기가 되면서 사실 시간적 여유가 많으니 이것저것 가치 있는 것에 시간 활용을 해보자.

4. 지원서를 제출한 후 업데이트 할 내용이 있다면 반드시 해야 한다. 그리고 특별히 조기지원에서 합격보류가 되었다면 더욱 그렇다. 업데이트는 이메일이나 편지로 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또 하나의 추천서를 보내는 것도 좋다. 지속적으로 연락을 해야 한다. 만약 지원서에 기록했던 2학기의 과목이 바뀌었다면, 역시 지원 대학에 업데이트를 해줘야 한다.

여러 가지 반드시 해야 하는 업데이트를 하지 않아 합격 통지를 받은 후 대학 측에서 다시 12학년이 모두 끝나고 기록과 다른 클래스들을 발견하고 불합격 처리를 해서 큰 함정에 빠져 버리는 예가 얼마든지 있다.

5. 높은 성적을 유지하라. 졸업 증후군의 희생양이 되지 않기를 바란다. 물론 엄청난 유혹이 있을 것이다. 그러나 절제하라. 지속적으로 최선을 다해서 12학년을 끝내야 한다. 기억하라. 대학은 12학년 2학기 성적도 리뷰한다.

대학은 지원자의 지원 후에 벌어진 작은 변화는 이해를 하려하겠지만 절대 성적의 급강하를 눈감아 줄 정도로 너그럽지 않다. 실제로 많은 학생들이 12학년 2학기를 엉망으로 만들어 자신의 미래의 방해물로 만들어 버린 예가 있다.

좋지 않은 일이 생기기 전에 미연에 방지해야 할 것이다. 절대 선생님과 부모님과 카운슬러가 모두 같은 상황을 인지하고 있다고 착각하지 말 것을 당부한다.
6. 4월 중에 대학들을 방문할 계획을 세워야 한다. 4월 한 달 동안은 자신이 합격한 대학들에 관하여 충분히 비교 검토해 보도록 하라.

일단 몇 개의 대학에 합격을 예상하고 5월1일까지 대학 결정을 위하여 4월 중에 대학들의 오픈하우스에 참석하여야 할 것이고 기숙사에서 보낼 자신의 모습을 그려 보기도 해야 할 것이며, 강의를 직접 들어가 보기도 하고 현재 재학생들과 만나보는 계획을 지금 세워야 한다.

7. 많은 대학들이 아너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따라서 자신의 실력을 알고 아너 프로그램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자신이 없다면 몰라도 가능하다면 아너 프로그램들에 지원할 것을 추천한다. 지금 하우징, 등록, 베니핏에 관해 충분한 정보를 파악해야 우선권을 가질 수 있다.

8. 대학 입학 전 여름방학 플랜도 미리 계획해 두자. 12학년 2학기인 지금 여름방학 계획을 세울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자녀의 목표가 어디인가? 무슨 직업을 갖기를 원하는가? 인턴십을 하기를 원하는가? 만약 커뮤니티 칼리지로 진학하기를 원하거나 편입하기를 원한다면 지금이야말로 자신의 앞날에 대한 커리어와 관계된 일을 하거나 수업을 들을 수 있는 좋은 시간들이다. 고교를 졸업한 학생들에게 너무나도 좋은 기회들이 많이 있다.

9.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갭이어를 생각해 봄직하다. 고교 졸업까지 모든 에너지를 소진했다고 생각된다면 1년을 쉬면서 선교활동을 하고 온다거나 하면서 더 큰 변화를 꿈꿔 보는 것도 좋다.

새로운 것을 경험해 보고 대학에 들어가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공부하려는 학생들도 의외로 있다. 찾아보면 무료로 인턴십을 받을 기회를 가질 수도 있다. 해외에서 제공하는 훌륭한 인턴십을 받은 후 대학 신입생이 되는 것도 나쁘지 않다. 추천할 만한 사이트는 http://www.cityyear.org, http://www.teenlife.com에서 갭이어를 갖는 학생들을 위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하버드대학은 학생들에게 갭이어를 적극 권장하며 명문대인 프린스턴 MIT, 터프츠 대학 또한 마찬가지다. 일부 대학들이 갭이어를 추천하는 이유는 간단하다. 더 잘 준비된 학생들이 입학함으로 인해서 대학 졸업률이 높아지기 때문이다.

높은 졸업률은 대학의 명성과도 직결된다. 한인 학부모들은 대부분 고교 졸업을 앞둔 아이가 대학에 가지 않고 1년간 인생경험을 쌓겠다고 한다면 무슨 큰일이 난 것처럼 당황하신다. 갭이어를 갖겠다는 자녀를 둔 부모들은 절대 당황하지 말아야 할 것이다.

10. 대학입학을 앞두고 자신이 몸담았던 고교 후배들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은 없을까? 자신이 그동안 봉사하던 단체를 위해 무엇을 남길 수 있을 것인가? 모교를 더욱 빛내주기 위해 고교를 떠나기 전 자신이 할 수 있는 마지막 일들은 없는가? 대부분의 시니어들은 하루빨리 자신이 몸담았던 클럽이나 스포츠, 혹은 공부에서 해방되고 싶어 한다. 하지만 자신이 남길 수 있는 여러 가지 일들을 해낼 때 자신의 미래를 위해 진정한 훈련이 될 수 있다.

무엇인가 대단한 훈련이 될 수 있는 일에 관심을 가져보기 바란다.


제이 박 디렉터
어드미션 매스터즈
1-855-466-2783
www.TheAdmissionMasters.com


  ▲ 12학년 학생들은 지원 대학으로부터 최종적인 입학 허가서를 받기 전까지 방심은 금물이다. <뉴욕타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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