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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권자 3분의2‘찬성’

가주 부자증세·판매세 인상

입력일자: 2012-03-27 (화)  
제리 브라운 캘리포니아 주 지사가 주 재정적자 타개를 위해 고소득층 증세 및 판매세율 인상 을 골자로 하는 세금인상 발의안 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주내 유권자 3명 중 2명은 이를 찬성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USC와 LA타임스가 최근 주 전역 유권자 1,500명을 대상으 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응답 자의 3분의 2에 해당하는 64% 가 재정난 해결을 위해 고소득 층 대상 소득 누진세 부과 및 판매세율 인상에 찬성한다고 답했다.

브라운 주지사가 오는 11월 선거에서 주민투표에 회부할 발의안은 향후 7년간 소득세율 을 50만달러(부부 공동 보고의 경우 100만달러) 이상 소득자 에 대해 3%포인트, 30만~50만 달러(부부 공동 보고의 경우 60 만~100만달러) 소득자에 대해서 는 2%포인트 인상하고, 판매세 율은 앞으로 4년간 0.25%포인트 씩 올리는 내용을 담고 있다.

주요 내용은▲연소득 30만 ~50만달러(부부 공동 보고의 경우 60만~100만달러)에 해당되 는 경우는 소득세율 인상폭을 당 초 1.5%포인트에서 2%포인트로 올리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번 발의안에 대해 민주 당 성향 유권자들의 찬성 비율 을 80%로 절대적인 지지 의사 를 밝혔지만 공화당 지지자들 의 경우 38%만이 찬성한다는 입장 을 보였다. 소속 당 을 정하지 않은 중 도 성향 유권자들 의 경우도 찬성 비 율이 높아 4명 중 3명꼴로 지지 입장 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