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제품안전위원회(CPSC)는 유아용품 전문회사 그라코(Graco)사가 제작한 하이체어(High Chairs) 120개를 전면 리콜한다고 18일 발표했다.
CPSC에 따르면 리콜 대상인 하이체어(모델명: 하모니 TM-사진)는 앞부분 의자다리 고정나사가 잘못돼 유아들이 앉을 경우 떨어질 위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동안 24건의 사고가 보고됐으며 유아들이 의자에서 떨어질 때 하이체어 윗부분 플래스틱 선반에 머리를 부딪혀 타박상과 상처를 입었다.
CPSC는 아이를 둔 부모들이 해당 하이체어 사용을 곧바로 중지할 것을 당부했다. 그라코사는 해당 모델 생산을 중단했으며 이미 판매된 제품의 리콜대상 여부는 발 받침대 밑의 스티커로 확인할 수 있다.
그라코사 대변인은 “회사는 유아들 안전을 최우선으로 여긴다”며 “전량 회수해 해당 제품의 문제점을 바로 고칠 것”이라고 말했다.
<김형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