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ather
전자신문 안내광고 한인업소록 날씨 까페 라디오 서울 KTN New York Times
LANYDCSFChicagoSeattleAtlantaTexasPhiladelphiaHawaiiVancouverToronto
뉴스홈 > 종합/사회

MIT 신입생 합격률 첫 10% 미만 기록

입력일자: 2010-03-18 (목)  
미 최고의 공과대학 MIT의 2010 가을학기 신입생 합격률이 9.7%를 기록했다. 이 대학의 합격률이 10% 미만으로 내려가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지난 14일 신입생 합격자를 발표한 MIT에 따르면 총 지원자는 정시전형 1만948명과 조기전형(Early Action) 5,684명 등 1만6,632명이었다. 이 가운데 정시전형 합격률은 9.3%로 1,021명이, 조기전형은 10.4%인 590명이 각각 합격통보를 받았다.

올 합격률은 전년 10.7%에 비해 1%포인트가 줄어든 것이며, 2003년 16.4%를 기록한 이후 계속 낮아지고 있어, 갈수록 경쟁이 치열해 지고 있음을 보여줬다.

특히 이번 지원자 가운데 고교 수석 졸업자가 2,196명이나 있었지만, 이 중 약 25%인 427명만이 합격한 것으로 밝혀져 관심을 모았다.

이에 대해 전문가들은 명문대 일수록 성적을 포함해 여러 면에서 균형 잡힌 후보자를 선택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라며, 지원서 작성 전략의 중요성을 보여주는 대목이라고 분석했다.

<황성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