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 상원은 10일 1,500억달러 규모의 실직자 지원 및 고용 촉진을 위한 세제감면 혜택 연장안을 승인했다.
연방 상원이 찬성 62표, 반대 36표로 통과한 이 법안은 실직자들에 대한 확대된 연방 실업수당과 코브라(COBRA) 보험 신청 마감시한을 오는 12월31일로 연장하는 내용이 포함됐다.
이에 따라 주정부가 제공하는 26주의 실업수당 수혜기간이 만료된 이후 연방정부가 제공하는 최고 73주의 추가 실업수당 혜택에 대한 신청기간이 올 연말까지 연장됐다.
이 법안은 또 연방 중소기업청(SBA)이 제공하고 있는 SBA론에 대해 오는 12월31일까지 정부보증 비율을 75%에서 90%로 상향조정하고 SBA론 수수료를 면제하는데 필요한 예산 3억5,400만달러를 배정했다.
이 법안은 연방 하원의 표결과정을 거치게 되지만 양원이 법안 통과에 사실상 합의한 상태여서 연방 하원에서도 신속한 승인이 예상된다.
<조환동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