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봄(왼쪽)과 산다라박 /사진=스타뉴스
걸그룹 2NE1(투애니원) 멤버 박봄이 산다라박이 마약을 했다며 저격하는 폭로글을 올려 논란이 된 가운데, 산다라박의 SNS에 "마약을 했느냐"고 묻는 팬들의 글이 이어지고 있다.
박봄은 3일 자신의 SNS에 장문의 손글씨로 쓴 들을 올렸다. 박봄은 "또 난리 날까봐 조심스럽지만 과거 논란이 됐던 것은 마약이 아니다"라며 암페타민 성분의 약물 '애더럴(Adderall)'을 언급했다. 박봄은 자신이 ADD(주의력결핍장애) 환자라고 밝히며 2NE1 멤버인 산다라박을 저격했다. 박봄은 "박산다라가 마약으로 걸려서 그걸 커버하기 위해 저를 마약쟁이로 만들었다. 당시 나라에 애더럴 약 자체가 없었고, 법 자체가 없었는데 이상하게 저 이후로 법이 생겼다"고 주장했다.
박봄은 과거 몸담았던 YG엔터테인먼트와 양현석, 테디, CL 등을 향해 "거진 30년 동안 하나도 쓰지 않은 마약을 '박봄이 정량보다 많이 썼다'고 나라에 보고를 하는 것을 하지 마시길 바란다"고 황당한 주장을 펼치며 "내 영혼이 울고 있는 것 같아서 쓴다"고 글을 마무리했다.
박봄은 지난해 10월 YG엔터테인먼트 총괄 프로듀서 양현석을 향한 폭로성 글을 올리며 2NE1 활동의 정산을 받지 못했다고 밝혔다. 당시 소속사 디네이션 엔터테인먼트 공식 입장을 내고 "박봄의 2NE1 활동과 관련된 정산은 이미 완료됐으며, SNS에 업로드한 고소장은 접수된 사실이 없다"라며 "박봄은 모든 활동을 중단하고 치료 및 회복에 전념하고 있다"라고 밝힌 바 있다.
이런 가운데 산다라박의 소속사인 어비스컴퍼니 측은 스타뉴스에 "현재 계약이 만료돼 해당 사안에 대한 확인 어렵다"고 조심스러운 입장을 밝혔다.
산다라박의 입장이 나오지 않은 가운데, 산다라박의 SNS로 팬들이 몰리고 있다. 산다라박 SNS의 첫 게시글을 지난 2024년 2NE1 콘서트 포스터다. 해당 글에는 "마약 했어요?" , "언니 약이요?", "큰일 났어요. 어떻게 된 일이에요" 등 해명을 요구하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스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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