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NBC와 인터뷰서 하메네이 제거 등 예상보다 이른 성과 강조
▶ 다른 매체와 전화 인터뷰선 “이란 새 지도부와 대화할 것”
![[하메네이 사망] 트럼프 “모든게 계획보다 빨라…이란지도부 48명 제거” [하메네이 사망] 트럼프 “모든게 계획보다 빨라…이란지도부 48명 제거”](http://image.koreatimes.com/article/2026/03/01/20260301090032691.JPG)
이란에 대한 공격 발표하는 트럼프 대통령 [로이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1일 대(對)이란 전격적인 군사 공격작전인 '장대한 분노'(Epic Fury) 작전과 관련, "모든 것이 계획보다 앞서고 있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CNBC 기자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작전이 매우 잘 진행 중"이라며 이같이 말했다고 CNBC가 보도했다.
이러한 언급은 지난달 28일 개시된 이란에 대한 미국과 이스라엘의 집중 공습으로 이란 최고 지도자 아야톨라 세예드 알리 하메네이(86)를 비롯해 이란 지도부 핵심 인사들를 제거하는 등 이번 작전의 성과가 예상한 것보다 일찍 나오고 있는 점을 의미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에 대해 "매우 폭력적 정권이다. 역사상 가장 폭력적 정권의 하나"라며 "우리는 우리를 위해서뿐 아니라 세계를 위해서 우리의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 작전을 종료할 잠재적 출구(off-ramp)는 여러가지 변수에 달려 있다고 했다고 CNBC는 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작전 진행 상황에 대해 "매우 긍정적인 방향으로 진행되고 있다"라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폭스뉴스와의 인터뷰에서는 "상황이 빠르게 진행 중"이라며 "아무도 우리가 거두고 있는 성공을 믿지 못할 것이다. 한번의 공격으로 48명의 (이란) 지도자가 사라졌다"고 말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전했다.
이와 함께 MS나우 방송은 전날 밤 이뤄진 트럼프 대통령과의 전화 통화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하메네이 사망 후 이란 내부뿐 아니라 세계 곳곳에서 쏟아진 환영 목소리에 대해 "정말 환상적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MS나우는 또 트럼프 대통령이 하메네이 제거 후 "그곳(이란)의 많은 사람들과 이야기하고 있다"고 말했으나 구체적으로 대화 대상이 누구인지는 밝히지 않았다고 했다.
미 시사주간 애틀랜틱도 트럼프 대통령이 이날 오전 전화 인터뷰에서 "그들은 대화를 원하고, 나는 대화에 동의했다. 그래서 나는 그들과 대화할 것"이라며 이란의 새로운 지도부와 대화할 것임을 시사했다고 보도했다.
또한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 새 지도부와의 대화 시점에 대해 "그건 말할 수 없다"고 답했으며, 군사작전 감행 직전 미국과의 핵협상에 참여했던 인사들이 "대부분 사라졌다. 그건 큰 타격이었기 때문에 우리가 상대하던 사람들 일부가 사라졌다"며 "그들은 더 일찍 그것(합의)를 했어야 했다"고 말했다고 애틀랜틱은 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도 자신의 자택인 플로리다주 팜비치의 마러라고 리조트에 머무르고 있으며, 미국 언론들의 전화 인터뷰 요청에 응한 것으로 보인다.
이란 공격 개시 시점부터 이곳에서 이란 공격 작전과 관련한 각종 상황을 보고받으면서 모니터하고 있는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오후 워싱턴DC의 백악관으로 복귀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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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한국전에 했던것처럼 직접 지상군을 이란에 파견해 새정부 (민주정부)를 설립하는데 관여하지 않는한 호메이니가 죽었다해도 그 다음 호메이니 또 그 다음 호메이니 정부가 계속 이어질거다. 핵무기 개발도 계속해서 이어질거고. 트럼프가 쓰고 있는 이 방법은 개미 잡으려 박격포를 계속해서 날리고 있는거와 같다. 결국 우리 혈세만 날라가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