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보, 작년 하반기 타운법원 통계 분석
▶ 포트리, 48%·팰팍 39% 각각 늘어 레오니아는 32% 감소

[자료: 각 타운법원 통계]
뉴저지 한인 밀집 타운에서 작년 하반기 주차위반 티켓 발부 건수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본보가 2025년 7월부터 12월까지 각 타운법원 통계를 분석한 결과, 포트리와 팰리세이즈팍 등 주요 한인 밀집 타운에서 주차위반 티켓 발부가 전년 동기보다 크게 늘었다.
법원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하반기 포트리에서는 2만5,233건의 주차위반 티켓이 발부돼 전년 동기보다 48%나 증가했다. 포트리는 버겐카운티에서 가필드(2만6,266건)에 이어 두 번째로 주차위반 적발이 많이 이뤄진 타운으로 분석됐다.
팰팍은 9,865건의 주차위반 티켓이 발부돼 전년 동기보다 39% 증가했다. 팰팍의 경우 2024~2025회계연도(2024년 7월~2025년 6월)에는 전년보다 주차위반 티켓 발부가 24% 줄었지만, 지난해 하반기 이후 다시 주차 위반 적발이 늘어나는 추세다.
또 지난해 하반기 클립사이드팍은 9,620건의 주차위반 티켓이 발부돼 전년 동기보다 23% 늘었고, 릿지필드는 4,363건으로 7% 증가했다.
반면 레오니아는 주차위반 티켓 발부가 687건으로 전년 동기보다 32% 감소해 인근 한인 밀집 타운과는 대조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주차위반 외 다른 교통법규 위반(traffic violation) 티켓 발부 추세는 한인 밀집 타운별로 차이가 존재했다.
포트리는 6,573건으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22% 줄었지만, 팰팍은 3,171건으로 19% 증가했다. 또 릿지필드(5,424건)도 10% 늘었다.
하지만 레오니아(1,248건)와 클립사이드팍(4,574건)은 각각 34%와 13%씩 줄었다.
포트리 조지워싱턴브리지부터 베어마운틴까지 연결돼 버겐카운티 북부 지역에 거주하는 한인들이 많이 이용하는 팰리세이즈인터스테이트파크웨이의 경우 과속 등 교통법규 위반 티켓 발부가 9,624건으로 전년 동기보다 7%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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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한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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