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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기난사 4명 사망. 대선에 미칠 영향? (09.05.2024) 한국TV 모닝 뉴스
► 조지아주의 한 고등학교에서 14세 학생이 총기를 난사해 최소 4명이 사망하고 9명이 부상했습니다. 총격범은 FBI 조사를 받았던 것으로 알려져 미리 막을 수 있었다는 비판이 재기됐습니다.
▻ 대형 총격 사건이 벌어지면서 총기 문제가 대선의 주요 이슈로 부상할지 주목됩니다. 해리스 부통령은 미국에서 이런 비극을 끝내야 한다며 총기 규제를 강조했고, 트럼프 전 대통령은 총격범을 괴물이라고 비난했습니다.
► 캘리포니아 주립대에 서류미비 학생 고용을 허용하는 법안이 주의회를 통과했습니다. 대학 관계자들은 우려를 표하고 있습니다.
▻ 캘리포니아주 의회가 신차에 과속 경고 시스템 장착 의무화 법안이 통과됐습니다. 주지사 서명을 받으면 시행됩니다.
► 메디케어 갱신 기간이 10월 15일부터 시작되는 가운데 수혜자들은 미리 세심하게 플랜을 점검해야 한다는 조언입니다.
▻ 리버사이드 카운티에서 산불이 발생해 주민들에게 대피령이 내려졌습니다. 폭염이 절정에 달하고 있어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 해리스 부통령이 증세와 전기차, 셰일가스 등과 관련한 공약을 잇따라 '후퇴'시키며 바이든 대통령 정책과 결별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 트럼프 전 대통령은 해리스 부통령이 대선에서 승리할 경우 "1929년 스타일의 공황"을 맞이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 미국 대선에 영향력을 미치려는 이란의 허위 정보 유포 활동을 경계해야 한다는 경고음이 커지고 있습니다.
▻ 대선 전후로 북한이 전략 도발에 나설 가능성이 나온 가운데 한미 양국이 북핵 위기 상황에 대한 다양한 시나리오를 가정하고 대응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 노동부는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22만7천건으로 한 주 전보다 5천건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전문가 전망치를 웃도는 수칩니다.
▻ 식품을 충분하게 구하지 못해 굶어야 하는 미국 가구가 1천800만 가구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680만 가구는 기아에 직면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이스라엘-하마스 전쟁 휴전과 인질 석방을 위한 협상이 두어 가지 최종 쟁점을 둘러싸고 진통을 겪고 있습니다.
▻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의 서방 무기 사용 러시아 본토 공격 요청과 관련해 세계 대전이 발생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 한국 축구대표팀이 팔레스타인과의 월드컵 조별예선 경기에서 답답한 경기력 속에 0-0 무승부를 기록했습니다.
▻ LA 다저스가 엔절스와의 경기에서 1-10으로 대패했습니다. 오타니 선수는 4타수 무안타에 그쳤습니다.
► 오늘 뉴욕증시는 혼조세로 출발하고 있습니다. 원/달러 환율은 1,335.9원으로 마감했습니다.
▻ 남가주는 오늘 맑고 덥겠습니다. LA 한인타운의 낮 최고기온은 102도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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