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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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방상원 도전 앤디 김
▶ 남부국경 문제 해결과 총기규제 등 핵심 공약
약 두 달여 앞으로 다가온 11월5일 선거에서 한인 최초로 연방상원의원 당선을 노리는 앤디 김(사진) 연방하원의원이 이민과 총기규제, 대중교통 개선 등을 최우선 공약으로 꼽았다. 김 의원은 최근 진행된 언론 인터뷰에서 특히 망가진 이민 시스템 방치 문제와 함께 실질적 해결 조치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분명하게 피력했다.
김 의원은 “정치권은 지난 수십년간 말로만 이민 문제를 제기했지 실질적인 개선 조치는 등한시했다”며 “이민 문제를 외치는 의원들 역시 책임있는 해결책을 만드는 데는 소홀했다. 그 결과 우리의 이민 시스템은 완전히 방치돼 망가졌다”고 기존 정치권을 꼬집었다.
김 의원은 국경 위기 등 이민 문제 해결을 위해 이민 판사와 관련 사법부 등에 실질적 투자가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현재 이민 판사는 약 680명뿐인데 이들이 다뤄야 하는 이민 케이스는 300만 건에 달한다. 지금의 이민판사 수로는 이 많은 케이스를 전부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은 없다”며 실용적인 해법이 제시돼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김 의원은 공공 안전을 위한 총기 규제도 주요 과제로 꼽았다. 그는 “지난 2012년 커네티컷 샌디훅 초등학교에서 벌어진 총기난사 참사를 잊을 수 없다. 하지만 그 이후 실질적인 변화는 여전히 이뤄지지 않고 있어 안타깝다”며 “자신이나 타인에게 위협을 가할 수 있는 것으로 여겨지는 이들의 총기 소유를 제한하는 ‘레드플래그법’ 등과 관련해 공화당과 초당적인 협력을 모색하고 있다”고 말했다.
뉴저지 트랜짓 열차운행 차질 개선에도 목소리를 냈다. 김 의원은 “나와 아내 모두 정기적으로 트랜짓 열차를 이용하는 승객”이라며 “연방의원으로서 승객들이 체감할 수 있는 단기 및 장기적 해결책 마련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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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대통령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과 공화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오는 11월 대선 판세를 좌우할 중대 분수령으로 평가되는…
뉴욕일원 한인 6명중 1명은 65세이상 ‘고령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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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릴랜드 연방 상원선거에서 래리 호건 전 메릴랜드 주지사(공화)와 안젤라 앨소브룩스 프린스조지스카운티 이그제큐티브(민주)가 팽팽한 접전을 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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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후보 추가 TV토론 안열리나…트럼프, 일단 거부 선언
오는 11월 5일 대선을 앞두고 대통령 후보간 TV토론이 지난 10일 한 차례 토론으로 끝나고 추가로 열리지 않을 가능성이 거론된다.공화당 대…
케빈 박 SC 시의원 후원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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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노예로 만들고 자기덜만 그 위에서 지배하려든다...
앵디 낌은 씨아이에이 스파이다...이 녀석이 하려는건 세계 정부 딥스테이트 어젠다다...일반 시민 무장해제와 불법이민자 슈입해 투표조작..아마 비밀리에 똥성연애자일거다.. 애릭 가쉬티같이. .....
해리스가 바이든 밑에서 이민 담당이었는데 해리스가 당선되면 못하게 할거다
개생충
미국 지구촌을 위하는 일 이라면 당을 초월해서 열심히 최선을 다 할 걸로 난 믿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