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리랑 USA 공동체 10월 6일, 청소년축제도

아리랑공동체가 8일 월례회를 갖고 있다.
아리랑USA공동체(회장 장두석)는 10월 6일(일) 엘리콧시티 소재 팝타스코밸리 주립공원의 아리랑 무궁화동산에서 한글날 경축 기념식 및 아리랑 청소년 문화축제를 개최한다.
아리랑공동체는 한글의 우수성을 소개하는 한글날 기념행사와 함께 한인 2세와 타민족 청소년에게 한국문화와 전통을 알리고 청소년들의 정체성 고양과 민족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청소년 문화축제를 차세대들과 함께 펼친다. 준비위원장에는 황보철 고문이 선임됐다.
아리랑공동체는 8일 엘리콧시티 소재 베다니한인연합감리교회에서 월례회를 갖고, 행사 방안을 논의했다.
황보철 준비위원장은 “지난해 한국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백일장을 통해 장학금을 수여한 행사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며 “고전무용, 사물놀이, 난타, 태권도 등 다채로운 축하 행사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화합의 한마당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아리랑공동체는 이날 비영리재단 등록 추진, 공동체 회비, 아리랑 무궁화길 제막식, 창립 6주년 기념식, 비전 재정립 등 기타 안건에 대해서도 토의했다.
미션 및 비전 재정립을 위해 지난달 결성된 테스크포스 팀(팀장 김양곤 발전위원장)은 8월 6일(일) 오후 5시 케이톤스빌 소재 베세토 연회장에서 갖는 창립 6주년 기념식에서 재도약을 위한 미션 및 비전 스테이트먼트 선포식을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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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희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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