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난민선교회(대표 이길혁 목사)는 9-11일(토-월) 사흘간 하노버 소재 하늘비전교회(장재웅 목사)에서 ‘제1회 난민선교 콘퍼런스’를 개최한다.
‘먼저 패러다임을 바꿔라’는 주제로 열리는 콘퍼런스에는 세계전문인선교회(PGM) 국제대표 호성기 필라 안디옥교회 원로목사와 그리스에서 34년간 난민선교에 헌신하고 있는 양용태 PGM 선교사가 초청됐다.
9일(토) 오후 6시 30분 ‘광인의 패러다임으로 살라’(호성기 목사), 10일(일) 오후 6시 30분 ‘그리스 난민선교의 실제’(양용태 선교사), 11일(월) 오전 9시 ‘지역교회의 선교적 본질 회복을 위한 선교의 7대 핵심가치’ 등을 주제로 진행된다.
이길혁 대표는 “국제난민선교회는 미전도 종족 난민들의 복음화 사역을 핵심전략으로 삼고 하나님 나라 확장을 위해 난민을 섬기고 있다”며 “디아스포라를 중심으로 난민선교의 새로운 전략을 나누고 각 지역교회들이 교회의 본질인 선교를 회복하고, 선교 주체로서 삶의 현장에서 난민선교를 감당할 수 있도록 선교 플랫폼을 나누는 시간을 가지고자 한다”고 말했다.
문의 (443)799-4500
장소 7565 Teague Rd.
Hanover, MD 210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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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희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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