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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10일(한국시간) 경남 양산시 하북면 평산마을에 위치한 ‘평산책방’을 찾아 문재인 전 대통령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이 대표는 지난달 초 신년 인사를 위해 문 전 대통령을 만나려 했으나 경남 양산 방문 직전 부산 가덕도신공항 건설 예정지에서 흉기 습격을 당해 일정을 취소한 바 있다.
두 사람이 만나는 것은 지난해 9월 19일 이 대표가 단식 중이던 병원에 문 전 대통령이 방문한 이후 넉 달여만이다.
이 대표의 문 전 대통령 예방은 국회의원 총선을 앞두고 비명(비이재명)계를 끌어안기 위한 통합 행보의 하나로 해석된다.
이 대표는 문 전 대통령과 오찬을 함께하며 당내 현안을 공유하는 한편, 선거제와 관련한 조언도 들을 것으로 보인다.
비례대표 선출 방식을 놓고 당내 의견이 현행 준연동형 유지와 병립형 회귀로 갈린 가운데 민주당은 당론 결정 권한을 이 대표에게 포괄적으로 위임한 상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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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총 8건의 의견이 있습니다.
친명 갸들이 이재명이를 교주같이 섬기는게 존경하고 사랑해서냐? 밥그릇 안놓치려고싸우는 투견들로 보이더만. 때되서 복날이 오면 이씨 먼저 밀어번질것들 같쟌냐?
9수해서 고사패서한거 쪽팔려서 빨리 패스한 사람들 헐뜯나!? 공공사역 없애는 정부 모르고 2번 찍고 박스 줏으러 다니는 불쌍한 노인이 한둘이 아니다. 하루5알회충약씨!
한글이나 좀 제대로 써라....뭔 소리를 쓰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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