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감한 판결마다 보수 드라이브…바이든 반대에도 대법원 개혁 목소리
▶ NYT “일부 판결 유연한 흐름도…투표권·이민 진보 의제 승리”
대법원 앞 낙태권 판결 반대 시위 [로이터=사진제공]

‘민주평통 2025 세계 청년위원 컨퍼런스’가 지난 11일-13일까지 가든그로브에 있는 하얏트 리젠시 오렌지 카운티 호텔에서 오렌지·샌디에고 …

OC 한인 상공회의소(KACCOC)는 이중열 제48대 신임 회장을 중심으로 내년 상공회의소를 이끌어갈 새 회장단을 지난 11일 공식 발표했다.…
어바인에 있는 캐년 뷰 초등학교에 다니는 어준호군(11세)이 지난 13일 인디에나에서 열린 주니어 올림픽 크로스 컨추리 챔피언십 대회에 참가해…
한미가정상담소(이사장 수잔 최)는 내년 1-6월까지 매달 1, 3째주 금요일 오전 9시30분부터 11시까지(단 1월만 1, 9, 23일 미팅)…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이자 다이빙 영웅 새미 리 박사가 한인으로서는 처음으로 오렌지카운티 명예의 전당에 올랐다. OC수퍼바이저 위원회(위원장 덕 …
![[송년행사 화보] “한 해를 마무리하며… 화기애애한 송년의 순간들” [송년행사 화보] “한 해를 마무리하며… 화기애애한 송년의 순간들”](http://mimg.koreatimes.com/200/120/article/2025/12/15/20251215195255695.jpg)
LA 러너스클럽LA 러너스클럽(회장 김두병)은 13일 작가의 집에서 80여명의 회원과 가족이 참석한 가운데 송년회를 마쳤다. 2007년 창립된…
![[송년행사 화보] “웃음과 감사 가득 ‘훈훈’… 함께해서 행복” [송년행사 화보] “웃음과 감사 가득 ‘훈훈’… 함께해서 행복”](http://mimg.koreatimes.com/200/120/article/2025/12/14/20251214204413695.jpg)
한국학교총연합회미주한국학교총연합회(회장 이영숙)가 주최한 제43회 장기 근속교사 포상 및 송년의 밤 행사가 140여명의 교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경남중고경남중·고등학교 남가주 동창회(회장 예해덕)는 지난 6일 송년회를 열고 동문 및 가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끈끈한 우정을 확인했다…
월남전 참전자회월남전 참전자회 캘리포니아지회(회장 김종식)가 오는 17일(수) 오전 11시 LA 한인타운 해피음악원(2426 W. 8th St…
서강대남가주 서강대 동문회(회장 이정은·이사장 이찬근)의 2025년 정기총회 및 송년의 밤 행사가 지난 6일 웨스트리지 골프클럽에서 열렸다. …























노세희 부국장대우·사회부장
민경훈 논설위원
한형석 사회부 부장대우
정유환 수필가
이영창 / 한국일보
이생진
옥세철 논설위원
조지 F·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32대 뉴저지한인회장에 송미숙 전 뉴저지한인회 이사장이 선출됐다.뉴저지한인회선거관리위원회는 15일 선관위 사무실에서 32대 회장선거에 단독 입…

지난 14일 호주에서 유대인들을 대상으로 대규모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워싱턴 일원 유대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경찰 경비가 대폭 강…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15일 신종 합성마약으로 미국에 대량 유입된 펜타닐을 ‘대량살상무기’(WMD)로 지정했다.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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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총 5건의 의견이 있습니다.
자파 우파 하는데 도대체 정의가 무엇인요? 그렇게 자로 재듯 편 갈라놓고 제대로 된 의미도 모르면서 쌈이나 할려구 좌우하는데 난 정의조차 모르겠다.....
40년 동안이나 좌편향 대법관들이 장악했던 대법원이 제자리를 잡아 가고 있다고 생각한다.
대법원이 정치적 편향성을 띰으로 인하여 종신 대법관은 안된다는 점을 스스로 증명하였다. 윤리심사를 통해 탄핵하는 길을 열어놓고, 주기적 평가제도가 필요하다는 점을 확인해주었다. 보수적 판결, 혹은 진보적 판결은 사회의 건전한 발전을 위해서 가능하지만, 정치적 편향판결은 안된다. 대법원이 4년짜리 행정부에게 스스로 무릎을 꿇었다. 대법원이 신뢰를 잃으면, 존재할 가치가 없어진다. 멍청하고, 느리고, 위선적인 정치인들이 되었다. 걸레같은 저질인간 트럼프가 손을 대더니 대법원도 걸레같은 저질이 되고 있다. 대법원 신뢰는 손상되었다.
그나마 대법원에서 바른 결정들을 해주어서 다행입니다. 지금의 잘못된 심각한 문제들을 다시 바른 방향으로 바꾸어 나아가야 합니다. 민주당에 선동당하고 지지하는 어리석은 우를 범해서는 안되죠.
현재 등록된 민주당 25% 공화당25%,무당파 49%로 민주당지지자가 20% 정도 탈퇴한 상황, 그이유 당초 중도 라고 믿었던 조바이든이 극좌파의 허수아비가 되면서 중간선거에서 패배했다. 지금 미국은 소수의 극좌파가 나라를 흔들고 그나마 트럼프시절 임명된 보수 대법관들이 중심을 잡아줘 다행이다. 하지만 NY times.LA times,Washington post같은 좌파 언론은 끝없이 대법원 개편을 위해 여론전을 피고있다. 동성애자,흑인범죄자,불법체류자를 위한 원칙없는 법집행이 계속되는한 미국은 쇠망할 것이다.이미 경제는 망가졌지만, 우리 한인들이 과연 민주당과 정서적으로 어울리는지 냉정하게 생각할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