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방정부가 채무 불이행에 빠질 것으로 예상되는 시한을 일주일 정도 남겨놓고 있지만 백악관과 공화당간 실무 협상은 난항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 정치권의 합의가 불발될 경우 이르면 다음 달 1일 연방정부가 채무불이행에 빠질 수 있다는 경고가 이어지는 가운데 기관별로 제각기 이 날짜에 대해 다음 달 2∼13일로 예상하는 추정치를 내놓고 있습니다.
► 연방정부의 채무불이행 예상일이 다가오고 있지만 글로벌 신용평가사들은 미국의 신용등급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습니다. 협상 타결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 밴 버냉키 전 연준의장은 코로나 바이러스와 관련한 공급망 충격으로 인플레이션이 올라갔고, 경기부양책과 저금리 정책에 따른 경기 과열로 인플레이션이 유발됐다고 분석했습니다. 노동시장을 진정시킬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습니다.
► 버스에 탑승하려던 한 여성이 권총무장강도에 의해 납치됐습니다. 경찰은 용의자를 추적하는 한편 주민들의 제보를 당부했습니다.
▻ 지하철의 범죄율이 1년전에 비해 34%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여성에 대한 공격이 이어지면서 여성 이용객은 크게 줄었습니다.
► 6월 중순 아주사지역에서 다운타운을 거쳐 해변까지 이어지는 전철이 개통됩니다. 통근자들은 20분 이상 시간을 절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 미주 한인들의 대다수는 한국어 방송 등 모국어로 된 언론에 강한 신뢰감을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캘리포니아 주 정부가 올 1분기 합법적인 마리화나 판매세로 2억 1600만달러 이상의 세입을 거뒀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마리화나 판매와 관련한 찬반논란은 남아있습니다.
▻ 신분도용으로 실업수당 120만 달러를 부정하게 신청했던 베트남계 남성이 징역 7년형을 선고받았습니다.
► 국립기상청이 올해 캘리포니아 여름은 매우 더울것이라고 예보했습니다. 특히 6,7,8월 평년보다 높은 기온을 보일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 최근 이상기후와 함께 대규모 정전 사태가 잦아진 가운데 올여름 폭염이 지속되고 전기까지 끊기면 온열질환 환자가 급증할 것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 메모리얼 연휴 남가주에서만 330만명 이상이 여행을 떠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이 가운데 280만명 이상이 자동차를 이용할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 메모리얼 연휴를 앞두고 타운내 비즈니스들도 연휴 특수를 노리고 다양한 할인 혜택을 마련하는 등 준비가 분주합니다.
► 미국 정부는 북한을 미국의 테러 방지 노력에 전적으로 협조하지 않는 ′대테러 비협력국′으로 재지정했다고 발표했습니다.
▻ 넷플릭스가 미국 시장에서 구독자들의 계정 공유를 금지합니다. 넷플릭스 계정은 한 가구 내에서만 이용되며 공유를 원한다면 추가 금액을 지불해야 합니다.
► 플로리다주가 중국 국적자의 부동산 구매를 제한하는 법을 제정했다가 플로리다에 거주하는 중국 이민자들에게 고소당했습니다.
▻ 워싱턴DC 백악관 인근 보안장벽에 트럭을 충돌시킨 19세 운전자가 바이든 대통령을 해치겠다고 위협한 혐의 등이 적용됐습니다.
► 미국과 유럽연합이 다음 주 중국 등에 대한 민감한 기술 투자 문제에 대처하기 위해 긴밀하게 협력하는 방안을 논의합니다.
▻ 중국 외교부는 중국의 미국 반도체 기업 마이크론 제재에 맞서 ′보복성 제재′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미국에서 제기된 데 대해 "결연히 반대한다"며 대응 조치를 경고했다.
►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가 3차 발사를 3시간여 앞두고 발사를 취소했습니다. 누리호 발사체 밸브를 작동하는 컴퓨터 사이에 통신 이상이 발견됐기 때문입니다.
▻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시찰단이 후쿠시마 제1 원전에 대한 이틀 동안의 현장 점검을 마무리했습니다. 원전 내 오염수 분석과정과 방출·희석 장비 상태를 집중 살폈는데 이제 일본 측과 기술회의를 남겨두고 있습니다.
► NBA 플레이오프 동부조 결승 4차전에서 3연패로 탈락 위기에 몰려있던 보스턴이 116-99로 승리하고 귀중한 1승을 거뒀습니다.
▻ La 다저스가 애틀랜타원정경기에서 8-1로 승리했습니다. LA 엔절스는 보스턴과의 홈경기에서 4-0 완봉승을 거뒀습니다.
► 오늘 뉴욕증시는 하락 출발하고 있습니다. 원/달러 환율은 1,317.4 원으로 마감했습니다.
▻ 남가주는 오늘 대체로 흐린 하늘 보이겠습니다. LA 한인타운의 낮 최고기온은 68도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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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밤 시각 장애인을 위한 후원의 밤 연주회에 많은 한인들이 함께해 주었으면 합니다”오렌지카운티 한인 커뮤니티에서 가장 오래된 한인 합창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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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에나팍 자매도시 위원회(위원장 조종권) 초청으로 안산 시와 성북구 청소년들이 지난 14일21일까지 부에나팍을 비롯해 남가주를 방문했다. 이들…
비 영리 기관인 ‘굿핸즈 파운데이션’(대표 제임스 조)은 내년 2월부터 시작되는 미국 연방국세청(IRS) 무료 세금보고 대행할 자원 봉사자 및…
‘세계 기독교 어머니 기도회’(대표 이선자 목사)는 미자립 목회자 자녀 장학금 신청을 접수 받는다. 대상은 중, 고, 대학생으로 본인의 이름,…

LA 한국문화원은 KAFA 미술재단(회장 글로리아 이)과 공동으로 제19회 KAFA 미술상 공모전 수상자 전시회를 지난 23일 개막했다고 밝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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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1년 창단된 혼성 합창단인 LA 한인회 합창단(회장 박상금·지휘자 장상근)이 오는 11월1일(토) 오후 4시 동양선교교회 본당에서 …
아이들이 손꼽아 기다리는 핼로윈을 맞아 한미무용연합 진발레스쿨(단장 진 최)에서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핼로윈 발레 축제’가 열린다. …
글로벌 어린이재단 LA지부(GCF-LA·회장 클라라 김)는 지난 16일 70여 명의 회원과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월례회를 열고 이민아 부회장…














![[경주APEC]](http://image.koreatimes.com//manage/la/images/top2/1761599616_top2_image_2.jpg)






옥세철 논설위원
메건 매카들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 CNN ‘GPS’ 호스트
조형숙 시인·수필가 미주문협 총무이사
김현수 / 서울경제 논설위원
조지 F· 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양상훈 수필가·시인 
내달 4일 치러지는 뉴욕시장 선거를 앞두고 무소속으로 출마한 앤드류 쿠오모 전 뉴욕주지사가 퀸즈 플러싱 한인타운을 방문해 지지를 호소했다. 쿠…

버지니아 주지사 선거를 앞두고 차량세 폐지가 주요 이슈로 부상했다.버지니아에서는 차량 구매 시 4.15%의 세금이 부과되며 차량 소유주는 매년…

오바마케어(ACA) 보조금 복원 여부를 둘러싸고 연방 정부 셧다운 대치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이같은 상황 속에 내년부터 캘리포니아주를 비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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