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A 카운티 보건국이 마스크 착용 의무화 시행은 하지 않는다고 발표했습니다.
▻ 바바라 퍼레어 LA 카운티 보건국장은 코로나 바이러스 신규 확진자와 입원환자수가 최근 하락세를 보임에 따라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 LA 카운티의 어제 하루 코로나 바이러스 신규확진자수는 7009명, 사망자는 18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입원환자수는 1239명입니다.
▻ 미국은 빠르면 9월부터 개량형 코로나 바이러스 백신 부스터샷 접종을 시작할 전망입니다. 화이자와 모더나도 9월초까지 개량형 백신 공급이 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 LA 일근에 원숭이 두창. 멍키팍스 예방 백신 접종을 위한 팝업 클리닉이 오픈했습니다. 보건국의 예상과 달리 상당히 많은 주민들이 백신 접종을 받아 관련당국의 분석도 잘못됐다는 지적입니다.
▻ 캘리포니아주에서 발생한 멍키팍스 확진자의 30%가 몰려있는 샌프란시스코시가 결국 비상사태를 선포했습니다. 백신 확보를 위해 연방보건국에 요청하기도 했습니다.
► LA 한인회가 코로나 팬데믹 기간동안 한인들의 실업수당 신청을 대행해 온 노력을 인정받아 캘리포니아 고용국으로부터 그랜트를 받게 됐습니다.
▻ LA시와 수도전력국이 잔디밭이나 나무, 그리고 각 지역구의 가로수 등에 물 주는 것 등을 돕기위해 재활용수를 개인당 최대 300갤런씩 제공합니다.
► 물가지표가 40년만에 가장 큰 폭으로 치솟았습니다. 상무부는 6월 개인소비지출 가격지수가 전년 동월보다 6.8%, 전월보다 1.0% 각각 상승했다고 밝혔습니다.
▻ 재닛 옐런 재무장관은 미국의경제가 둔화하고 있지만 경기 침체 국면은 아니라는 입장을 거듭 강조했습니다. 근거로는 노동시장을 비롯한 주요 경제부문이 좋은 성적표를 내고 있다는 점을 내세웠습니다.
► 바이든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2시간 넘는 긴 통화를 했는데 이번엔 타이완 문제를 놓고 분위기가 험악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시진핑 주석은 불장난 하면 타죽는다는 거센 표현으로 경고했고 바이든 대통령도 일방적인 변화 시도에 강력 반대한다고 맞섰습니다.
► 상원에서 기후변화대응을 위한 예산이 포함된 패키지 법안인 이른바 ′인플레이션 감축 법안′에 합의하면서 전기차 제조업체가 수혜를 입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 제트블루가 저가항공사 스피릿항공을 38억달러에 인수하기로 합의하면서 미국 5대 항공사로 발돋움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 등이 보도했습니다.
► 국민의힘 내부에서 ′내부 총질′ 문자 노출을 계기로 권성동 대표 대행 체제를 끝내고, 비대위 체제로 바꾸자는 요구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 지지율이 취임 후 처음으로 20%대로 떨어진 여론조사 결과도 나왔습니다.
▻ 공직기강 점검을 이유로 국민권익위원회 감사에 나선 최재해 감사원장이 감사원은 대통령의 국정 운영을 지원하는 기관이라고 말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전현희 위원장을 겨냥한 정치 보복 감사임을 시인한 발언이라며 사퇴를 요구했습니다.
► LA 다저스가 콜로라도와의 원정경기에서 13-0으로 대승을 거뒀습니다. 선발로 나선 타일런 앤더슨이 7이닝 4안타 무실점으로 호투했습니다.
▻ LA 앤절스는 선발투수 오타니의 6이닝 2실점 삼진 11개의 호투에도 텍사스에게 0-2로 완봉패 당했습니다. 오타니 트레이드 설이 수면위로 올라오기 시작했습니다.
► 오늘 뉴욕증시는 상승 출발하고 있습니다. 원/달러 환율은 1,307원으로 마감했습니다.
▻ 남가주는 오늘 대체로 맑은 하늘 보이겠습니다. LA 한인타운의 낮 최고기온은 82도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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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운]우리 눈에 보이지 않기 때문에 혈관 건강을 챙기는 것은 결코 쉽지 않은데요. 여러분은 혈관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하시나요?
[현대해운]혈관 건강은 주로 노화가 진행되면서 지켜야 할 문제라고 인식되어 왔습니다. 최근 생활 패턴과 식생활의 변화로 혈관의 노화 진행이 빨라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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