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 착용해도 돋보이는 코로나 메이크업 꿀팁!
코로나로 인한 우리 일상이 변한 지
2년 이상이 되었죠.
가장 큰 변화는 바로 집안을 제외하고
모든 장소에서 착용해야 하는 마스크입니다.
그러다 보니 매일 메이크업을 해야 하는
여성들의 경우 절반 이상가리는
마스크 때문에 곤란한 경우가 많죠.
마스크 속 습도로 인해 화장이 지워지거나
번져서 안 하느니만 못한 결과를
가져오기 때문입니다.
이제 일상화가 되다시피한 마스크 문화로
달라진 건 바로 메이크업 트렌드인데요.
아무래도 색조화장에 대한 관심이 감소했고
잘 지워지지 않는 실용적인 트렌드가
떠오르는 추세입니다.
오늘은 마스크 착용해도 돋보이는
코로나 메이크업 꿀팁을 알아볼게요.
시대에 따라 메이크업 트렌드는 유행하지만
요즘엔 마스크 착용으로 아이 메이크업에
집중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는데요.
어차피 눈에 띄지 않는 립메이크업보다
눈매를 강조하는 메이크업에
관심이 쏠리는 건 당연한 결과죠.
특히 눈을 강조하는 글리터 메이크업과
기존에 블랙이나 브라운으로 사용했던
아이라인에 독특한 컬러의 포인트를
주는 것도 눈에 띄는 원 포인트 메이크업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굳이 메이크업이 아니더라도 컬러 렌즈로
눈 화장을 한 효과를 주는 방법도 있는데요.
여기에 눈 밑 애교살에 은은한 펄감을 주는
섀도를 발라 귀여운 이미지와 동안 메이크업을
완성하는 애교살 메이크업으로 우울한 코로나
시대에 기분전환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물론 아무리 눈에 보이지 않아도 실내에서는
벗어야 하는 상황에서 전반적으로
베이스 메이크업을 신경 쓰지 않을 수 없죠.
기존에는 베이스 메이크업으로 파운데이션이
대세였지만 마스크에 씻기기도 하고 땀과
노폐물에 섞여 피부 트러블을 유발하는 원인이 되고 있죠.
물론 최근 지워지지 않는 파운데이션을
많이 사용하지만 두꺼운 화장 속에
모공이 숨쉬기 힘들기 때문에 톤업 효과가 있는
선크림을 바른 후 감추고 싶은 부분은
컨실러를 사용해 커버해 주는 것도
피부 결과 톤을 살리는 좋은 방법입니다.
또한 프라이머는 메이크업을 장시간
보송하게 유지해 주는데 도움이 되기 때문에
프라이머 사용 후 유분이 적은 파운데이션으로
마무리해 주는 것도 좋습니다.
마스크 착용해도 돋보이는
코로나 메이크업 꿀팁!
그럼 립메이크업은
보이지 않으니 생략해도 될까요?
식사를 하거나 차를 마셔야 하는 상황에서는
당연히 벗어야 되는 마스크 속 립스틱은 너무
과하지 않게 촉촉함을 살려주는 것이 포인트죠.
요즘엔 묻어나지 않고 생기 있게 연출되는
틴트 제품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마스크 안에서 건조해지기 쉬운 입술은
방치하기 보다 립밤 사용 등으로
수분 밸런스를 유지해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미 많은 화장품이 마스크에 묻어나지 않고
오래 지속되는 방향으로 변하고 있는 게 사실입니다.
눈 화장에 포인트를 주는 것도 좋지만
장시간 가려져 숨을 쉬지 못하는 피부에
수분을 보충하는 것도 잊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웰 빙’, ‘웰 다잉’을 모토로 활동하고 있는 비 영리 기관 ‘소망소사이어티’(이사장 유분자, 사무총장 신혜원)가 해오던 아프리카 차드 생명…
오렌지카운티 충청 향우회(회장 민 김, 이사장 김영수)는 지난 18일 부에나팍 랄프 클락 공원에서‘2025년 여름 야유회’를 성황리에 가졌다.…
가든그로브 한인타운에 소재한 비 영리 단체인 ‘아카데미 미션 교실’(Academy Mission, 대표 김삼도 목사)은 매주 화요일 오전 10…
‘싱글맘’ 자녀들에게 우선적으로 장학 혜택을 주는 ‘엄마의 마음 장학재단’(대표 김명숙)은 장학생 신청을 접수한다.올해로 11번째 장학금을 수…
OC한인 상공회의소 회장을 역임한 이춘득 씨가 지병으로 지난 14일 별세했다. 향년 79세. 고인은 전 OC체육회장, 한미통일 한마음 포럼 회…
무릎과 고관절 통증으로 고민하는 한인들을 위한 무료 건강 세미나가 오는 28일(토)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LA 한인타운 인근 할리웃 차병…
서울대 법대 남가주 동문회(회장 안재엽)는 지난달 31일 채규황 동문(서울대 남가주 총동창회장) 자택에서 동문 구순 잔치 행사를 가졌다. 이날…
밀알선교단의 ‘발달장애인들과 함께 하는 사랑의 캠프’ 행사가 오는 26일(목)에서 28일(토)까지 2박3일간 칼스테이트(CSU) 롱비치 캠퍼스…
당초 지난 14일 오전 10시부터 정오까지 샌피드로 항에 정박 중인 ‘SS 레인 빅토리’호 주차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한국전쟁 75주년 기념행사…
이은 전 LA 한인상공회의소 회장의 부친 이종윤 집사가 지난 10일 별세했다. 향년 87세.입관예배는 23일(월) 오전 11시 로즈힐스 메모리…
뉴욕시 예비선거가 닷새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민주당 시장 경선에 나선 앤드류 쿠오모 전 주지사의 지지율이 부동의 선두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 1월 취임한 가운데 올해 들어 버지니아와 메릴랜드, DC 등 워싱턴 일원의 범죄율이 크게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 …
트럼프 대통령은 18일 미국이 직접 이란 핵시설을 타격할지 여부에 대해 “내가 (그것을) 할 수도 있고, 안 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트럼프 …
![]() | ||
|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