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평대 아파트 컨테이너 해외이사 - 해외이사 비용 줄이는 꿀팁!
해외로 부치는 전체 이삿짐 부피로 책정되는
해외이사 운송 비용!
일반적으로 한국 4인 가족 30평대 아파트 기준
사용하던 대부분의 물건들을 해외이사로 가져가는 경우
해외이사 화물 부피는 약 30 큐빅(CBM) 정도 입니다.
또한 해외이사 전체 부피 30큐빅 기준
미국, 캐나다, 호주, 중국, 일본 등 해외 국가 및 지역에 따라
해외이사 비용도 각각 상이하지만,
어느 국가든 해외이사 비용을 줄이는 방법은
전체 이삿짐 부피를 줄이는 것입니다.
해외이사 비용은
최소 3큐빅의 이삿짐 부피를 기본으로 책정 되는데요,
1큐빅은 가로*세로*높이 각각 1미터의 부피로
CBM(CUBIC METER)으로 표기되기도 합니다.
컨테이너에 이삿짐을 싣고 선편으로 운송되는
일반적인 해외이사 서비스는 큐빅(CBM) 부피로 비용이 산출되고,
항공편으로 해외이사를 운송하는 경우
무게와 부피 함께 기준이 되기 때문에
30평대 아파트 이삿짐을 가져가기엔 적절하지 않은 방법이 되겠죠?
선편 컨테이너 해외이사는 3큐빅 기본 비용에
1큐빅이 추가될 때마다 추가비용이 발생합니다.
만약, 이삿짐 양이 많아 단독으로 컨테이너를 사용한다면
해외이사화물 전체 CBM에 상관 없이
컨테이너 한 대의 운송비용으로 적용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컨테이너를 단독으로 사용하지 않는다면
불필요한 짐들을 정리하고,
해외 현지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아이템들 위주로
해외이사 짐싸기를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우선, 부피가 큰 가전제품이나 가구들 중에서
오래되고 낡거나 수명을 다한 아이템을 비롯해
해외 현지에서 전압이 맞지 않는 등
사용하기 어려운 아이템이라면
한국에서 과감하게 처분해야 합니다.
그렇다면, 해외이사로 가져가면
도움이 되는 아이템들은 무엇이 있을까요?
전기밥솥과 김치냉장고는
가전제품 중에서 특히나 많은 해외이사 이용 고객 분들이
가져가면 좋은 물건으로 꼽고 있습니다.
TV를 비롯한 여러 전자제품은
구매시점이나 상태를 보고 판단하는 것이 좋은데요,
미국 현지에서도 가전제품들은
대부분 트랜스를 통해 잘 작동되는 만큼
큰 걱정 없이 사용이 가능합니다.
서랍장과 장식장은 가구 중에서
대표적으로 가져가면 좋은 아이템으로 꼽히며,
소파나 식탁, 침대, 책상, 장식장 등은
경우에 따라 다르겠지만,
해외 현지 집의 구조나 인테리어,
전체적인 가구 상태를 보고
해외이사 리스트 포함 여부를 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단순히 해외이사 비용을 아끼려고
부피가 큰 가구나 가전제품들을 대부분 처분하는 경우
해외 현지에서 또 다시 구매하는 비용은 물론
시간과 노력이 필요한 만큼
신중한 판단으로 해외이사 짐싸기 리스트를 정해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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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환동 편집기획국장·경제부장
민경훈 논설위원
이태규 서울경제 워싱턴 특파원
박영실 시인·수필가
이영창 / 한국일보 논설위원
김남극
옥세철 논설위원
메건 매카들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 CNN ‘GPS’ 호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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