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 식품의약청 자문위원회가 26일, 5세부터 11세사이의 어린이들의 화이저 사의 백신접종을 권고한 가운데 가주 보건국은 해당 연령층 아동들이 한시라도 빨리 백신 접종을 받을수 있도록 서두르고 있습니다.
가주 보건국은 27일, 주 전역의 5세에서 11세 사이 어린이 350 만명이 화이져 백신접종을 빠르면 다음 주말쯤부터 받을수 있도록 준비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가주당국의 이같은 입장발표는 지난 26일 식품의약청 (FDA) 자문 위원회가 5세에서 11사이 어린이들의 화이자 사 백신접종을 권고하면서 취해졌습니다
연방 식품 의약청은 수일내로 결정을 내릴 예정이며, 연방 식품 의약청의 결정이 내려진 후에는 질병 ㅌ총제 센터 자문위원회의 검토를 거치게 됩니다
자문위원회는 11월 2일 모임을 가질 예정으로 여기서 권고안이 나오면 질병 통제센터 로셀 윌렌스키 국장이 최종적으로 권고안을 발령하게 됩니다
가주 당국은 가주, 네바다, 오레곤 그리고 워싱턴 출신 공중보건 전문가들로 구성된 웨스턴 스테이츠 사티픽 워크그룹의 추가적인 검토를 마친후 어린이 백신접종을 이뤄진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이 검토를 마치는데에는 하루정도 소요될것으로 보입니다
관련 절차를 모두 거친후 가주에서는 5세부터 11세사이 어린이들이 다음주 후반쯤 화이져와 바이오엔텍의 백신을 접종받을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는 전망입니다.
가주에서 해당 연령층 어린이들이 가장 빨리 코로나 백신 접종을 받을수 있는 시일은 11월3일이나 4일경이 될것으로 점쳐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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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연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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