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아이들에게 흔하게 발생한다는
아토피 피부염
가려움증이 심해 밤마다 잠을 못 이루고
긁어서 생기는 상처로 감염 위험까지 있어
아이의 고통은 물론
엄마들의 무너지는 심정 또한 헤아릴 길이 없습니다.
아토피라는 질환 자체에 부모들의
가슴이 철렁 내려앉는 이유는
바로 난치성이며 평생을 고생해야 하는
만성질환으로 인식되어 있기 때문이죠.
하지만 예방과 함께 치료도 가능하며,
특히 영유아 시기 초기 아토피는
치료의 예후가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어
부모의 적극적인 관리와 관심이 필요합니다.
영유아기 발생하는 아토피는
주로 태열이나 습진과 유사한
증상으로 나타나는 피부질환인데요.
유전적인 요소도 있지만 면역력 결핍이나
환경적 요소 등에 의해서
발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비염이나 천식 등과 동반하는 경우
만성 아토피 피부염으로 발전할 수 있으니
적극적인 치료가 권고되고 있죠.
아이 아토피 피부염 건강하게
치료하는 방법을 알아볼까요?
아이가 아토피 증상이 있다면
가장 추천하는 치료 관리로
반신욕을 추천합니다.
어렸을 때부터 꾸준한 반신욕이
예방은 물론 증상 완화에도
도움을 주기 때문인데요.
적어도 주 2~3회는 권장하고 있습니다.
물론 매일 하는 것도 좋다고 하는데요.
피부가 매일 물에 접촉하는 것으로
수화 현상이 나타나며
이는 자연적으로 피부의 보습력을 회복해 주기 때문입니다.
다만 시간은 30분을 넘기지 않고
온도 또한 38~40도 정도로 체온보다
살짝 높게 맞춰주는 것이 좋습니다.
아토피는 피부가 건조해지면서
가려움을 유발하기 때문에
보습로션이나 크림 등을 자주 사용하여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하도록 하는데요.
물론 보습제의 적절한 사용도 필요하지만
습관적으로 바르는 것은 지양하는 것이 좋습니다.
로션이나 크림을 남용하는 경우
땀구멍과 피부 모공을 막을 수 있어,
오히려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으며
보습제를 의존하다 보면 피부 재생력이
떨어질 수 있으니 적당한 사용이 중요합니다.
밝혀진 바는 없으나 아토피는
주로 면역체계의 이상으로
발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만큼 아이의 면역 기능을 강하게
관리해 주는 것이 아토피를 예방하고
치료의 기반이 될 수 있다는 것이죠.
면역력을 높이는 근본적인 요소는
몸을 따뜻하게 유지해 주는 것인데요.
아이스크림이나 차가운 음료 등을
선호하는 아이들의 경우 체온이 저하되어
면역의 교란이 발생하기 쉬운 것이 사실입니다.
정상 체온이 유지되고 따뜻한 기운으로
순환이 된다면 세포 분열과 성장 호르몬 분비도 활성화되어
아이의 성장발달에도 도움이 되죠.
이는 아이를 키우는 데 있어서
엄마들의 대표적인 고민거리인
키 성장과 면역력 강화를 동시에 도움을 받는 방법으로,
적극 추천되는 아토피 치료법이라 할 수 있습니다.
아이 아토피 피부염은 치료가 되었어도
재발하기 쉬워 꾸준한 관리가 필요한데요.
면역관리에 좋은 영양을 섭취하고
건조한 환경을 개선하여 건강한 피부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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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숙희 논설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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