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헌팅턴 비치의 대규모 기름 유출 사고와 관련해 유출 피해가 남쪽으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샌디에고 해변까지 위험에 노출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개빈 뉴섬 주지사는 주 비상사태를 선포했습니다. 미쉘 스틸 하원의원은 바이든 행정부에 오렌지 카운티를 재해지역으로 선포해주기를 요청했습니다.
▻ 송유관 파손이 기름 유출사고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는 가운데 배의 닻이 석유 굴착 장치와 연결된 파이프 라인은 건드리면서 발생했을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고 있습니다.
► 코로나 팬데믹사태로 재택 근무가 장기화되면서 주택 리모델링 문의가 쏟아지고 있지만 건축업체들은 인력부족과 건출 자재 운송 지연으로 수요를 감당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 코로나 바이러스 백신을 생산하고 있는 존슨앤존슨이 식품의약국 FDA에 부스터샷 승인을 신청할 계획입니다. 존슨앤존슨 백신을 접종한 미국인은 1500만명 이상으로 알려졌습니다.
► 어제 오후 남가주 곳곳에 강력한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폭우가 쏟아졌습니다. 천둥 번개를 동반한 폭풍은 7일 목요일 까지 이어질 것으로 기상청은 예측하고 주말 많은 비를 예보했습니다.
▻ 6억9900만달러가 걸려있었던 파워볼 당첨자가 나왔습니다. 당첨티켓은 캘리포니아주 모로베이에서 판매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인플레이션 압박이 광범위하게 나타나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기 지적했습니다.
▻ 바이든 대통령이 2주 앞으로 다가온 연방정부의 채무불이행 사태 가능성을 우려하고 부채한도 상향 필요성을 역설했습니다. 그리고 비협조적인 공화당을 맹비난했습니다.
► 바이든 행정부가 트럼프 전 행정부 시절의 고율 관세 유지와 1단계 무역합의 준수를 내세운 대중 통상전략의 골격을 공개했습니다. 동맹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중국과 경쟁에 나서겠다는 뜻도 분명히 했습니다.
▻ 중국이 국경절 연휴를 맞아 전투기와 폭격기를 동원해 연일 타이완을 겨냥한 ′역대급′ 무력시위를 벌이면서 중국과 타이완·미국 사이에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 소셜 네트워크인 페이스북과 계열사 인스타그램, 왓츠앱 등이 어제 5시간 이상 동시다발 먹통사태가 이어져 이용자들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페이스북은 공식 사과하고 네트워크 문제라고 밝혔습니다.
▻ 페이스북은 최근 SNS 문제를 알고도 숨겼다는 내부 고발자가 나오고 있는 가운데 접속장애까지 이어졌습니다. 어제 하루 페이스북의 주가는 5% 추락했습니다.
► 전국의 영화 TV 노동자들을 대표하는 연예산업노조가 파업을 승인했습니다. 노동자들의 건강 안전 그리고 삶의 질에 관한 것이라고 파업의 목적을 강조했습니다.
▻ 일본의 슈쿠로 마나베, 독일의 클라우스 하셀만, 이탈리아의 조르조 파리시가 노벨 물리학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 검찰이 화천대유 회계 담당 임원을 소환해 대장동 개발 수익금이 어디에 쓰였는지 집중 조사했습니다. 국회 국정감사에서 여야는 ‘대장동 의혹’ 등을 두고 충돌했고, 상임위 파행도 잇따랐습니다.
▻ 여야 대치 속에 대장동 의혹은 민주당의 당내 경선에서도 뜨거운 논쟁 거립니다. 국민의힘은 특검 도입을 압박하기 위해 당대표가 시위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 NFL, LA 차저스가 먼데이나잇 풋볼에서 3연승을 달리던 라스베가스 레이더스를 28-14로 꺾었습니다. 차저스는 시즌 3승 1패를 기록중입니다.
▻ 메이저리그 플레이오프는 오늘부터 시작됩니다. 오늘 오후 5시 뉴욕 양키스와 보스턴 레드삭스간의 아메리칸리그 와일드카드 경기가 열립니다. 다저스는 내일 세인트루이스와 와일드카드 경기를 갖습니다.
► 오늘 뉴욕증시는 상승 출발하고 있습니다. 원/달러 환율은 1,188.7원으로 마감했습니다.
▻ 남가주는 오늘 점차 맑아지겠고 한인타운의 낮 최고기온은 79 도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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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정상회담]](http://image.koreatimes.com//manage/la/images/main_top/1761697814_main_top_image_0.jpg)




정숙희 논설위원
파리드 자카리아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 CNN ‘GPS’ 호스트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성영라 수필가 미주문협 부이사장
홍병문 / 서울경제 논설위원
조환동 편집기획국장·경제부장
민경훈 논설위원
이태규 서울경제 워싱턴 특파원
박영실 시인·수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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