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라디오 서울 방송이 오늘로 개국 29주년을 맞았습니다. 한인 커뮤니티와 함께
성장을 해온 저희 라디오 서울 방송은 모방일과 인터넷을 통해 미국과 전세계 한인들과
함께 하고 있습니다.
주지사 소환 선거에서 뉴섬 주지사가 약 64%의 압도적 지지를 얻으며 지사직 수행을
이어가게 됐습니다. 공화당의 레리 엘더 후보는 내년 주지사 선거에 다시 도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남가주 지역에서도 뉴섬 지사의 소환을 반대하는 목소리가 높았습니다. 한편 어제
선거의 투표율은 41.6%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엘에이 카운티가 술집과 와이너리, 나이트 클럽 고객들의 백신 접종 증명을 의무화할
방침입니다.
전국의 코로나 19 누적 사망자가 66만 4천 명을 기록했습니다. 델타 변이의 거센
확산으로 사망자는 더 늘어나는 추셉니다.
10월 부터 영주권 신청자들의 코로나 백신 접종 증명 제출이 의무화 됩니다. 연방
국무부가 오늘 발표한 10월 영주권 문호에서 가족 이민 승인 일자가 전 순위에서
동결됐습니다.
민주당이 공화당이 장악한 지역의 투표권 제한 움직밍에 대한 대응에 나섰습니다. 전국
50개 주가 자체적으로 결정하는 투표 절차를 연방 정부 차원에서 표준화하는 선거법안을
처리한다는 방침입니다.
국무부는 북한이 탄도 미사일 시험 발사를 규탄했습니다. 유엔 안보리는 긴급 회의를
소집했습니다.
한국과 중국은 북한이 미사일 발사가 남북관계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원칙에
공감했습니다. 왕이 중국 외교부장은 관련국들도 자제해야 한다는 입장을 보였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한국군의 미사일 전력 증강이 북한 도발에 대한 확실한 억지력이 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뉴욕 증시는 경제 지표가 엇갈린 가운데 에너지 관련주가 크게 오르며
상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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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세철 논설위원
조지 F·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조옥규 수필가
신경립 / 서울경제
메건 매카들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김미선 서북미문인협회 회장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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