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반인들도 부스터샷을 접종받게 됩니다. 9월 20일 이후부터 백신접종을 완료한 지 8개월이 지난 일반인들은 추가접종을 받을 수 있습니다.
▻ 한편, 세계 보건기구가 추가 접종에 반대하며, 백신 불평등을 주장했지만, 바이든 대통령은 동의하지 않는다고 밝히면서, 다만 세계 각국에 대한 백신 지원은 늘리겠다고 덧붙였습니다.
► LA 카운티의 코로나 바이러스 일일확진자수가 4천명을 넘었습니다. 입원환자수도 1700명을 넘어섰습니다. 이번 주 안에 1800명을 넘어설 것이라는 전망도 나왔습니다.
▻ LA 카운티 보건국은 최근 노숙자들의 코로나 감염과 환자가 크게 늘면서 우려된다고 밝히면서 노숙자 대상의 백신 접종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 LA 시의회가 10월 초까지 시 공무원들의 백신 접종 완료를 의무화하는 내용을 담은 조례안을 승인했습니다. 컬버시티 교육구가 12세 이상 백신접종 가능 학생들의 백신접종 의무화를 발표했습니다.
▻ LA 한인회가 코로나 바이러스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5차 구호기금 대상 가정을 120가정으로 늘린다고 밝혔습니다.
► 한인사회 대표적인 기업인이자 자선사업가인 홍명기 M$L 홍 재단 이사장이 별세했습니다. 한인사회의 애도 물결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 홍명기 이사장은 한인사회와 교육기관 봉사단체에 기부한 액수만 2천만 달러가 넘는 것으로 추산되며, 최근까지 도산 안창호 동상 제막 20주년 행사에 참여하는 등 건강한 모습을 보여 주위를 더 안타깝게 하고 있습니다.
► 최근 교장단의 파행 등 끊이지 않는 분규가 이어지고 있는 남가주 한국학원 이사장에 박형만 이사장이 연임됐습니다. 박 이사장은 한국학원 정상화를 꼭 이뤄내겠다고 밝혔습니다.
▻ 파사데나시가 야외 스프링클러 사용을 주 2회에서 1회로 줄여 절수에 동참한다고 밝혔습니다.
►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34만 8천 건으로 집계됐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 팬데믹 이후 최저치입니다.
▻ 이동통신사 T모빌이 해킹 공격을 당해 4천만명이 넘는 고객들의 개인 정보가 유출됐습니다. 소셜번호 등 민감한 정보가 모두 해킹됐습니다.
► 미국이 아프가니스탄에서 대피 작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지만 하루에 2천 명 밖에 수송하지 못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민간인들이 공항에 도착하는 것 자체가 어렵기 때문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 바이든 대통령은 탈레반은 과거와 비교해 변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이런 가운데 탈레반 고위인사는 아프간의 향후 통치 체제와 관련해 이슬람법에 따라 총치할 것이라고 언급해 주목되고 있습니다.
► 한국 정치권에서는 민주당이 결국 야당과 언론계의 반대에도 징벌적 손해배상제를 담은 언론중재법 개정안을 상임위에서 강행 처리했습니다.
▻ 신규 확진자가 다시 2천 명 대를 기록하며 확산세가 이어지고 있어 현행 거리 두기 단계가 다시 연장될 것으로 보입니다. 5주 연속 대면예배를 강행한 서울 사랑제일교회엔 시설 폐쇄 조처가 내려졌습니다.
► LA 앤절스의 오타니 선수가 디트로이트와의 경기에서 선발투수겸 1번타자로 나서 8이닝 1실점으로 팀의 3-1 승리를 이끌고 승리투수가 됐고, 타석에서는 역대 팀 좌타자 최다 홈런인 홈런 40개를 기록했습니다.
▻ LA 다저스는 피츠버그와의 경기에서 9-0으로 대승을 거두고 6연승을 달렸습니다. 조 선두 샌프란시스코와의 승차를 3게임차로 줄였습니다. 피츠버그의 박효준 선수는 3타수 무안타에 그쳤습니다.
► 오늘 뉴욕증시는 혼조세로 출발하고 있습니다. 원/달러 환율은 1,176.2원으로 마감했습니다.
▻ 남가주는 오늘 - 오전까지 흐리고, 오후들어 햇살이 교차하겠습니다.
한인타운의 낮 최고기온은 82도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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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숙희 논설위원
파리드 자카리아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 CNN ‘GPS’ 호스트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성영라 수필가 미주문협 부이사장
홍병문 / 서울경제 논설위원
조환동 편집기획국장·경제부장
민경훈 논설위원
이태규 서울경제 워싱턴 특파원
박영실 시인·수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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