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주말 열돔 현상으로 샌버나디노 리버사이드 카운티 등에 폭염이 예보되고 있습니다.
▻ 이런 가운데, 캘리포니아 전 지역에는 오늘 플렉스 알러트가 발령됐습니다. 오늘 오후 4시부터 9시까지는 만약에 있을 정전에 대비하고, 자발적인 전력사용 자제가 당부되고 있습니다.
► 개빈 뉴섬 캘리포니아 주지사가 오랜 가뭄에 시달리고 있다며 15%의 절수를 당부했습니다.
▻ 폭염과 가뭄에 시달리고 있는 미 서부지역에 지진소식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레잌타호와 네바다 국경지역에 어제 규모 6.0의 지진이 발생했고 수차례의 여진도 이어졌습니다.
► LA 카운티의 코로나 바이러스 신규 감염자가 하루 839명으로 보고됐습니다. 500명을 넘어서 우려했던대로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 전국에서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세가 다시 커지고 있는 가운데 보건 전문가들은 올 가을 재유행을 경고하기 시작했습니다.
► 델타변이 감염 확산속도가 전문가들의 예상보다 빠른 것으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또 백신을 1차만 맞았거나 코로나에서 회복돼 항체가 생긴 경우 델타변이가 항체를 피해간다는 연구결과도 나왔습니다.
▻ 제약업체 화이자가 코로나 바이러스 백신 효능을 강화하고 연장시킨 부스터샷을 개발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 열대성 폭풍 엘사가 뉴저지 등 동부지역에 많은 비를 뿌리며 북상하고 있습니다.
▻ 식품의약국 FDA가 논란이 일고 있는 알츠하이머병 치료제 애듀헬름과 관련해 ‘환자가 경도인지장애나 경도치매일 때 시작해야 한다’고 처방지침을 변경했습니다.
► 조 바이든 대통령이 아프가니스탄에서의 미군의 임무가 8월 31일 종료된다고 밝혔습니다.
▻ 미국이 코로나바이러스 사태 이후에도 가장 매력적인 투자국이라는 조사결과가 나왔습니다. 한국은 9위로 상위 10위안에 처음 진입했습니다.
► LA 총영사관이 한-흑 커뮤니티간의 교류를 위해 흑인 커뮤니티 백신 접종 행사를 가졌습니다.
▻ 대한항공이 17년 연속 글로벌 고객 만족도 1위 항공사에 선정됐습니다.
►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선출을 위한 예비경선 여론조사가 사흘간 진행됩니다. 경선 연기론이 다시 고개를 들고 있습니다.
▻ 국민의힘이 대선 경선준비위원회 첫 회의를 여는 등 본격적 대선 체제에 돌입했습니다.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입당여부는 지지율이 변수가 될 전망입니다.
► NBA 파이널 2차전에서 피닉스 선스가 118-108로 밀워키를 꺾고 2연승을 달렸습니다. 3차전은 장소를 밀워키 홈으로 옮겨 일요일에 펼쳐집니다.
▻ 이번주말 남미와 유럽에서 축구 결승전이 펼쳐집니다. 브라질과 아르헨티나의 코파 아메리카 결승은 내일 오후 5시, 영국과 이탈리아의 유로 2020 결승은 일요일 정오에 펼쳐집니다.
► 오늘 뉴욕증시는 상승 출발하고 있습니다. 원/달러 환율은 1,149.1원으로 마감했습니다.
▻ 남가주는 오늘도 대체로 맑은 날씨에 오늘 낮 최고 기온은 86도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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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운]우리 눈에 보이지 않기 때문에 혈관 건강을 챙기는 것은 결코 쉽지 않은데요. 여러분은 혈관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하시나요?
[현대해운]혈관 건강은 주로 노화가 진행되면서 지켜야 할 문제라고 인식되어 왔습니다. 최근 생활 패턴과 식생활의 변화로 혈관의 노화 진행이 빨라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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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한국에서 출생, 2003년생인 제 아들이 2004년에 이민와서, 2014.4.17일에 시민권을 받았습니다.따로 국적이탈 신고를 한 적은 없는데요이번 5월에 약 2주간 한국방문을 하려고 합니다.병역과 관련…
가자 전쟁 중단을 촉구하는 시위가 격화하며 긴장감이 고조된 컬럼비아대에 30일 뉴욕시 경찰이 진입해 교내 캠퍼스 건물을 점거하고 농성 중인 시…
미 대학가의 ‘친 팔레스타인 시위’가 격렬하다. 1960년대 후반부터 시작돼 1970년대 초반까지의 베트남 전쟁과 관련, 미국 대학가에서 전개…
미국의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1일 기준 금리를 현행 연간 5.25~5.50%로 또 동결했다.연준은 금리를 동결하면서 인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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