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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주 세입자 퇴거 유예 조처 9 월말까지 연장(06.25.2021) 한국TV 이브닝 뉴스
* 주 정부가 세입자 퇴거 유에 조처를 9월 말까지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 플로리다주 아파트 붕괴 사고의 사망자가 최소 4명, 실종자가 159명으로 증가했고 행방이 확인된 거주자도 120명으로 늘어났습니다.
* 현지 당국은 가능한 인력을 모두 투입해 구조 작업에 총력을 다하고 있지만, 추가 붕괴 위험 등으로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 플로리다주 아파트 붕괴 참사와 관련해 지속적인 건물 침하와 함께 수십 년간 바닷물이 건물에 스며들었을 가능성도 사고의 원인일 수 있다는 전문가의 평가가 나왔습니다.
* LA 경찰은 오늘 새벽 부유층 거주 지역인 할리우드 힐스에서 총격전이 발생해 1명이 숨지고 4명이 다쳤다고 밝혔습니다.
* 서부지역에 올해 기록적인 가뭄이 들어 큰 피해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기후 변화로 강수량이 급격히 줄면서 심각한 물 부족 사태에 직면하고 엎친데 덮친격으로 대형 산불까지 잇따르고 있습니다.
* 가주에서도 델타 변이가 빠르게 확산되기 시작하면서 팬데믹과의 싸움이 새로운 국면을 맞고 있습니다.
* 인도발 변이 코로나바이러스인 델타 변이가 가장 많이 퍼진 미주리주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환자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 조 바이든 행정부는 오늘 투표권을 제한하는 내용을 담은 조지아주의 새 선거법을 대상으로 소송을 제기한다고 밝혔습니다.
* 조 바이든 대통령이 아프가니스탄에서 미군이 철수하더라도 군사적, 경제적 지원을 계속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뉴욕증시는 물가 지표가 시장이 예상한 수준으로 나온 데 안도한 가운데 혼조세로 마감 했습니다.
* 내일 엘에이 지역 맑은 가운데 낮 최고 기온 81도 밤 최저 기온 66도로 기상청이 예보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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