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가주에 폭염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폭염은 이번 주말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 폭염에 따른 전력사용 급증에 따라 어제에 이어 오늘, 두 번째 플렉스 알러트가 발령됩니다. 오늘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전력사용 자제와 함께 실내 에어컨 온도 78도 이상으로의 설정이 다시 당부됐습니다.
► 랭캐스터 지역에 산불이 발생헤 350 에이커를 전소시키고 확산되고 있습니다. 지역 주민들에게 대피령이 내려졌습니다.
▻ 폭염과 함께 극심한 가뭄이 이어지면서 캘리포니아의 호수가 말라 전력 공급의 주요 한 축을 담당하는 수력발전소가 처음으로 가동을 중단할 위기에 놓였습니다.
► 노예해방일로 기념돼 왔던 6월19일 준틴스를 연방공휴일로 지정하는 법안에 바이든 대통령이 서명했습니다. 당장 올해부터 시행되며 19일이 내일 토요일이기 때문에 오늘 대체 휴일로 적용됩니다. 오늘 연방 기관 등이 휴무합니다. 하지만 우정국과 뉴욕증시 은행 등은 정상운영됩니다.
▻ 캘리포니아에서 매년 9월 4일을 태권도의 날로 공식 지정해 기념하는 결의안이 주 하원에서 만장일치로 통과됐습니다.
► 전세계에서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누적 사망자수가 400만명을 넘었습니다. 올 3월 이후 중남미 국가들이 최악의 상황을 겪고 있습니다.
▻ 특히 인도발 변이 바이러스인 델타 변이가 전세계 80개국에서 확산하고 있어 새로운 대 유행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질병통제예방센터 CDC는 델타 변이를 ‘우려변이’로 지정했습니다.
► 미국 정부는 코로나 바이러스 백신에 이어 먹는, 경구용 치료제 개발을 위해 30억달러 이상을 제약 업계에 지원키로 했습니다.
▻ 이 같은 지원으로 신속한 임상 시험을 통해 올해 안에 첫 경구용 치료제가 제품화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 캘리포니아주 직업 안정청이 백신 완전 접종자들을 대상으로 직장 내 마스크 착용 규제를 해제했습니다. 개빈 뉴섬 주지가사 곧바로 행정명령을 발동하면서 당장 시행에 들어갑니다.
▻ 직장은 직원들의 백신 접종 여부를 확인해 미 접종자가 있다면 마스크 착용을 해야 합니다. 또 대중교통과 공항 등 일부 공공장소에서는 백신접종 여부에 관계없이 마스크를 착용해야 합니다.
► 캘리포니아 주정부가 구직 활동을 하지 않는 사람들에게는 더 이상 실업수당을 지급하지 않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오는 7월 11일부터 실업수당 청구시 구직활동 상황을 밝혀야 합니다.
▻ 미셸 박 스틸 하원의원이 한국에 코로나 바이러스 백신 공급을 확대할 것을 행정부에 촉구했습니다.
► 샌프란시스코에서 90대 아시안 여성이 길을 가다 흉기에 찔리는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증오범죄로 보고 수사에 나서고 있습니다. 용의자는 체포됐습니다.
▻ 애리조나 주 피닉스에서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해 1명이 숨지고 12명이 부상했습니다. 용의자는 체포됐습니다.
► 연방 대법원이 오바마케어 폐지소송을 기각했습니다. 3100만명이 넘는 오바마케어 가입자들은 계속해서 건강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습니다.
▻ LA 총영사관이 내년에 실시될 20대 한국 대통령 선거에 앞서 오는 2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재외투표소에서 모의 재외 투표를 실시합니다.
►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이달 말 공식 대선 출마 선언을 하고 본격적인 민심 투어를 나설 예정입니다. 잠재적 야권 주자인 최재형 감사원장도 출마를 저울질 하고 있습니다.
▻ 법무부와 대검의 신경전 끝에 일부 내용이 수정된 검찰 조직개편안 최종안이 입법예고됐습니다.
► PGA 투어 메이저대회인 US오픈이 샌디에고 토리 파인스에서 진행중입니다. 러셀 헨리 등이 4언더파 공동 선두를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한인 선수중에서는 김시우 선수가 이븐파 공동 23위로 가장 좋은 성적을 기록했습니다.
▻ 텍사스 레인저스의 양현종 선수가 방출대기 조치됐습니다. 한국으로 복귀 가능성이 큽니다.
► 오늘 뉴욕증시는 하락 출발하고 있습니다. 원/달러 환율은 1,132.3원으로 마감했습니다.
▻ 남가주는 오늘 부분적으로 구름 끼겠습니다. 한인타운의 낮 최고기온은 85도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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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숙희 논설위원
파리드 자카리아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 CNN ‘GPS’ 호스트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성영라 수필가 미주문협 부이사장
홍병문 / 서울경제 논설위원
조환동 편집기획국장·경제부장
민경훈 논설위원
이태규 서울경제 워싱턴 특파원
박영실 시인·수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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