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캘리포니아 전면 재개방을 일주일 앞두고 있는 가운데 캘리포니아 주 정부의 방침과 질병통제예방센터의 방침이 제각각 이어서 혼란이 일고 있습니다.
▻ 캘리포니아 주의 58개 카운티 가운데 절반 이상이 현재 옐로우 등급으로 하향 조정된 가운데, 북가주 3개 카운티는 여전히 레드 등급에 머물고 있습니다.
► 캘리포니아주가 전면 재개방되는 15일 이후에도 학교와 병원 그리고 대중교통 등에서는 여전히 마스크를 착용해야 합니다.
▻ 캘리포니아 직업 안정청이 오늘 15일 이후의 직장 내 마스크 착용 여부에 대한 회의를 다시 소집합니다. 전 직원이 백신 접종을 완료했어도 마스크를 계속 착용 해야할 지 여부가 논의될 예정입니다.
► 캘리포니아 주 전면 재개방이 이뤄져 요식업 등 실내영업이 정상화되도 LA 카운티에서는 식당 야외 영업을 허용할 방침입니다.
▻ LA 카운티 수퍼바이저 위원회는 식당 야외 서비스를 아예 영구화하는 방안을 추진합니다. 야외 서비스를 어디까지로 확대할지 가이드 라인을 논의하고 있습니다.
► LA 카운티가 코로나 바이러스 팬데믹 기간동안 렌트비를 내지 못했던 저소득층의 렌트비를 대신 갚아주는 방안을 논의합니다.
▻ 여름방학과 휴가철을 앞두고 국내여행은 물론 한국행 항공권 문의가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샌프란시스코가 집단면역에 근접했다는 평가가 나왔습니다. 샌프란시스코 보건당국에 따르면 도시 인구의 약 80%가 최소 1회 이상 코로나 바이러스 백신을 맞았고, 68%가 완료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 이달 말 유통기한이 만료되는 존슨앤존슨의 코로나 바이러스 백신이 수백만 회분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백신 접종률도 정체기에 접어들어 폐기할 가능성이 큽니다.
► 오렌지카운티 프리웨이에서 총격으로 6세 남아를 숨지게 한 용의자 남성이 살인죄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당시 운전하던 여자친구는 살인을 도운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 어제 다운타운에서 발생한 화재는 진화됐습니다. 하지만 100년 된 건물이어서 이번에 화재로 인한 붕괴 위험이 제기됐습니다. 또 LA 다운타운 노숙자촌에서 발생한 화재가 인근 상업용 건물로 번지는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 조 바이든 대통령이 주요 7개국 정상회의에 참석하는 등 8일간의 해외 순방에 나섭니다.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의 정상회담 일정도 있습니다.
▻ 바이든 대통령은 해외 순방에 앞서 위챗과 틱톡 등의 미국내 사용을 금지한 트럼프 전 대통령의 행정명령을 취소했습니다.
► 미국이 반도체와 배터리 등 핵심 산업 분야에서 중국을 견제하기 위한 청사진을 발표했습니다. 중국 의존도를 낮추기 위해 미국 내 생산을 늘리고 동맹과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 세계 최고 부자들인 아마존 창업자 제프 베이조스나 테슬라의 일런 머스크 등이 평범한 미국 납세자들보다 소득세를 훨씬 적게 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미 국무부가 한국에 대한 여행경보를 가장 낮은 수준인 1단계로 하향 조정했습니다. 앞서 질병통제예방센터 CDC는 한국에 대한 여행 보건 지수를 1단계로 낮췄습니다.
▻ 한국 정부는 백신 접종을 마치면 다음 달부터 해외여행을 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개인이나 소규모 여행을 안되는 등 제한 사항이 많습니다.
► 한국 광주에서 철거중이던 건물이 도로로 무너져 버스 등을 덮치면서 9명이 숨지고 8명이 부상했습니다. 구조작업이 진행될수록 사상자 숫자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퇴임 후 3개월 만에 첫 공식 행보에 나섰습니다. 윤 전 총장을 국민의 기대를 알고 있다며 걸어가는 길을 지켜봐 달라고 말했습니다.
► LA 클리퍼스가 플레이오프 2라운드 1차전에서 유타 재즈에게 109-112로 역전패 당했습니다.
▻ 한국 축구 대표팀이 스리랑카와의 월드컵 조별예선에서 5-0 대승을 거두고 사실상 최종예선 진출을 확정지었습니다.
► 오늘 뉴욕증시는 상승 출발하고 있습니다. 원/달러 환율은 1,115.4원으로 마감했습니다.
▻ 남가주는 오늘 대체로 맑고 포근하겠습니다. 한인타운의 낮 최고기온은 74도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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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숙희 논설위원
파리드 자카리아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 CNN ‘GPS’ 호스트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성영라 수필가 미주문협 부이사장
홍병문 / 서울경제 논설위원
조환동 편집기획국장·경제부장
민경훈 논설위원
이태규 서울경제 워싱턴 특파원
박영실 시인·수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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