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을 입다보면 나도 모르게 얼룩을
묻히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가령 음식물을 묻힐 수도 있고
잉크나 얼룩 또는 볼펜자국 등을
묻힐 수도 있습니다.
이렇게 옷을 오염시킬 수 있는 어떠한
것들이 묻을 수도 있는데요.
이것들이 묻게 되면 어떻게 지워야 하는지
감이 안올 수 있습니다.
물론 음식물은 지우기가 비교적 쉬운데
볼펜자국은 어떻게 지워야 하는지
난처한 경우가 생길 수 있습니다.
이럴 때에는 어떻게 하면 되는지를 한 번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스템프 잉크나 얼룩, 볼펜자국 등은
이렇게 지우면 된다고 합니다!
바로 메칠알콜 즉 공업용알콜과 장갑,
황사마스크를 가지고 있으면 좋다고 합니다.
그리고 덜어쓸 수 있으면서도 조준하기
편리한 약병도 하나 가지고 있으면 좋다고 합니다.
약병은 아이들이 감기 걸릴 때 병원에서
지어주는 물약 병과 같은 것을 준비하면 되는데요.
입구도 좁은데다 조준하기도 편해서
얼룩을 지우기 딱! 편합니다.
장갑이나 황사마스크가 필요한 이유는
아무래도 공업용알콜을 이용하기 때문에
신체에 묻는 것이 좋지 않기 때문이죠.
물론 휘발성이 강하기 때문에 크게
문제가 되지는 않습니다만
자주 하게 되면 좋지 않다고 합니다.
특히 맨손으로 공업용알콜을 만지는 일은
삼가해야 한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먼저 잉크나 볼펜자국 등이 묻은 곳에
충분히 공업용 알콜을 뿌려줍니다.
조금 뿌리면 소용이 없으니
넉넉한 양을 뿌리는 것이 좋습니다.
충분한 양을 뿌리면 옷이 젖는 것을 볼 수 있는데요.
그떄 키친타올이나 솜 등을 가지고서
문제가 되는 부분을 깨끗하게 닦아보면
잉크가 묻어나오게 됩니다.
이렇게 해서 조금씩 얼룩을 빼면 됩니다!
하지만 처음 한 두번은 이렇게 알콜을
뿌리기만 해서 큰 효과를 보기가 쉽지는 않고,
여러번 뿌리고 난 다음 솜이나 휴지 등으로
비벼줘야 없어지기 시작합니다.
주의할 것은 알콜을 한번에 많이 뿌리는 것 보다는
어느정도 뿌린 다음에 휴지 등으로 훔쳐주고
다시 또 뿌려서 없애주도록 해야 합니다.
이렇게 여러번 하게 되면 비로소 잉크나
볼펜자국이 사라진다고 하네요~
오랜 시간이 걸리고 조금은 번거롭게
여겨질 수 있는 방법이지만 이렇게 하면
확실히 잉크 자국이 빠질 수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어느정도 잉크가 다 빠졌다고
여겨지면 이를 비눗물로 빨은 다음
바로 널어두면 깨끗해진 옷을 만날 수 있어요!
지금까지 옷에 묻은 볼펜 자국 지우는
꿀팁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볼펜 자국 때문에 고민이었다면
한 번 시도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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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숙희 논설위원
파리드 자카리아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 CNN ‘GPS’ 호스트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성영라 수필가 미주문협 부이사장
홍병문 / 서울경제 논설위원
조환동 편집기획국장·경제부장
민경훈 논설위원
이태규 서울경제 워싱턴 특파원
박영실 시인·수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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