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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미국 3.24’21 LA시간]북한미사일테스트, 총기규제 가능성, 콜로라도 용의자, 아시안 혐오범죄 방지책, 매릴랜드 주지사,스몰비지니스 폐업, 백신접종
바이든 행정부가 들어서고 북한이 첫번 째 단거리 미사일을 발사했습니다.
미국정권교체시 북한의 미사일 발사는 역사적으로 당연해 보이지만, 미사일 발사 전후 북한의 처신은 전과 달랐습니다.
한국과 미국의 반응도 과거와 달라 주목됩니다.
애틀랜타와 콜로라도 주 총격사건 이후 대통령과 부통령이 거듭 총기규제를 촉구하지만 연방 상원에서의회 통과될 가능성은 불투명합니다.
한국의 사위라고 불리는 매릴랜드 주지사가 미국의 리더들이 아시아계 혐오범죄에 대해 목소리를 내고 의회도 관련법을 만들어야 한다는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콜로라도 주 볼더 총격사건 용의자의 범행동기는 적어도 며칠이 지나야 윤곽이 보일 것이라고 수사당국이 밝혔습니다.
21살의 용의자는 시리아에서 3살 때 이민왔으며 자신의 이름이나 종교 등에 대해 놀림감이 된 이후 반사회적, 피해망상 등 정신질환 증세가 심각해졌다고 가족들이 밝힙니다.
미국 스몰비지니스 오너의 약 반이 올해까지 운영할 수 없을 것이라는 두려움을 갖고 있습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이 소셜미디어를 만든다는 발표가 나왔지만 여러 장애 때문에 성공하기 힘들 것이라는 전망도 나옵니다.
텍사스를 포함한 여러 주에서 다음주부터는 모든 성인의 백신접종이 가능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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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가는 방송 라디오서울 AM1650 Los Angeles, CA
<라디오서울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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