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 한인 타운에서 한인과 타인종 단체 LAPD ,엘에이 시의원 들이 한자리에 모여 합동으로 아시안 혐오 범죄를 규탄했습니다.
* 또한 앞으로 LAPD내에 인종범죄 수사를 좀 더 전문화, 세분화 하는 방안도 모색하기로 했습니다.
* 어제 다이아몬드 바에서 벌어진 아시안 혐오범죄 규탄 시위대에 차량이 돌진해 엘에이 카운티 쉐리프국이 증오범죄 혐의로 수사에 나섰습니다.
* 한인 등 아시아계 여성 6명을 포함해 8명이 희생된 애틀랜타 연쇄 총격 사건을 계기로 한국계 스타들이 증오범죄 규탄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습니다.
* 조지아주 애틀랜타에서 연쇄 총격으로 한인 여성 4명을 포함해 8명을 살해한 로버트 에런 롱이 악의적 살인과 가중폭행 혐의를 받고 있다고 경찰이 밝혔습니다.
* 콜로라도주의 한 식료품점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현지 경찰이 긴급 출동했습니다. 이번 총격 사건으로 사상자가 발생했는지는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 엘에이 카운티의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율이 계속 감소세를 유지하면서, 경제활동 규제도 더 완화됐습니다.
* 엘에이 카운티내 학교들은 주정부 가이드 라인을 따라 학생들의 책상간 간격을 종전의 6피트에서 3피트로 줄였습니다.
* 엘에이 통합교육구의 대면 수업이 재개될 경우 학생 10명중 3명만이 참석할 용의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엘에이 통합 교육구가 오는 12일 대면 수업을 진행할 계획인 가운데 코로나 노출 위험으로 등교를 거부하는 학샹들의 가정에 코로나 백신 접종을 할 계획이라고 통합 교육구측이 밝혔습니다.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4차 확산이 닥칠 수 있다는 우려 속에 항공 여행객이 팬데믹 후 최고치를 기록하고 해변 휴양지는 몰려드는 휴양객으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 3차 경기부양안에 포함된 실업수당 1만200달러 비과세 조치와 관련해 이미 올해 세금보고를 마친 실업수당 수혜 납세자들은 따로 수정 세금보고를 하지 않아도 될 것으로 보입니다.
*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미국 국채금리가 반락한 가운데 대규모 인프라 투자에 대한 기대도 가세하면서 상승 마감 했습니다.
* 내일 엘에이 지역 맑은 가운데 낮 최고 기온 72도 밤 최저 기온 52도로 기상청이 예보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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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성영라 수필가 미주문협 부이사장
홍병문 / 서울경제 논설위원
조환동 편집기획국장·경제부장
민경훈 논설위원
이태규 서울경제 워싱턴 특파원
박영실 시인·수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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