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총격 참사 사흘 만에 애틀랜타 현지 방문 아시안 리더들 만나 차별·폭력 실태 청취
▶ “의회, 증오범죄 방지법안 신속처리해야”
조 바이든 대통령이 19일 애틀랜타를 방문해 아시아계 지도자들과 비공개로 만나 아시안에 대한 인종차별과 증오범죄 실태를 청취한 후 가진 에모리대학교 연설에서 인종 증오폭력에 단호히 대처할 것임 밝히고 있다. [ 로이터 = 사진제공 ]
제37대 샌디에고한인회장의 후보등록신청이 지난달 27일 마감된 가운데, 후보자가 나타나지 않아 앤디 박 회장의 연임이 사실상 확정됐다.제37대…
‘북한 청소년 자전거 보내기 운동’을 하고 있는 ‘통일 3000재단’(회장 김재석)은 지난달 22일 샌프란시스코 골든 게이트 브릿지를 출발해서…
제13회 국궁축제가 지난 달 27일 대한정(사두 김헌구) 밸리센터에서 열렸다.이날 행사는 한인들과 주류사회인사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
이달 순회영사업무가 오는 16일(목) 오전 10시-오후2시(12-1시 점심시간 제외) 한인회 행사장에서 열린다. 예약은 받지 않으며 번호표는 …
조만철 정신과 전문의(남가주 한인 정신과 의사 협회 회장)가 오는 4일(토) 오후 2-4시, 11일(토)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12시 …
지난해 코리안 퍼레이드에서 해병대 행렬이 보무당당 행진하고 있다. [박상혁 기자]“강인한 정신과 단합된 힘으로, 해병대전우회가 퍼레이드를 밝힙…
청소년 봉사단체 파바월드(회장 명원식)는 지난달 27일 브레아 시빅센터에서 2025년 리더십 컨퍼런스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온·오프…
음악애호가들이 뭉쳐 만든 비영리 음악단체 ‘라크마’(LAKMA·Los Angeles Korean-American Musician’s Assoc…
오렌지카운티 샌타애나의 바우어스 뮤지엄에서 오는 10월5일 열리는 아시안 미드-오텀 페스티벌에 이정임 무용단이 초청돼 특별 공연을 펼친다.이 …
남가주 배재코랄과 남가주 이화여고 동창합창단이 공동으로 마련한 2025년 배재 이화 음악회가 지난 27일 LA 윌셔연합감리교회에서 성대하게 열…
퀸즈 플러싱에 80억 달러 규모의 초대형 카지노 설립 프로젝트가 현실화될 가능성이 한층 높아졌다. 뉴욕주게임시설입지선정위원회(Gaming Fa…
최근 미국 여권 연장을 온라인을 통해 신청하려다 비공식 사이트에 접속해 피해를 입는 사례가 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서번에 거주하는 …
연방 정부가 4년 만에 불체 청년 추방유예(DACA) 프로그램의 신규 신청을 다시 허용할 계획을 밝혔다. 지난달 30일 LA타임스 등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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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총 3건의 의견이 있습니다.
바이든의 관심과 포괄적 연설에 감사한다. 공화당 중진들도 인종차별이 현실임을 알고 있다. 그리고 다수의 공화당 상하원 의원들이 굴신하고 보신하느라고 침묵하고 있음도 안다. 또 트럼프가 white supremacy에 은신하면서 Qanon을 통하여 fake news를 퍼뜨리고, 그들로부터 지지와 헌금을 받아서 정치적 영향력과 생명줄을 간당간당 유지하고 있다는 것도 안다. 매일 미국의 흑역사를 목격하지만, 자유와 행복을 평등하게 누리고자 하는 심플한 정책에 멍청하고 편협한 백인들도 결국 공감할 것이다. 후진 백인들만 뒤따라 오면된다.
문제는 어려서부터 문제 일으키지 말고 공부만 열심히 해서 좋은 직장 얻으라며 키운 부모 교육이 문제. 어느 누가 감히 길거리에서 흑인이나 라티노들을 건드립니까? 그들에게 한마디 했다간 오히려 얻어터지거나 총맞아 죽죠. 하지만 동양인들은 체격도 왜소하고 성격도 온순해서 그저 동네북인걸 그들도 아는거죠. 특히 한국 여성들은 정말 겁도 많고 싸움을 싫어해서 제일 만만히 봅니다.
말만 버젓하게하지말고 행동을취해야지. 그냥 트럼프처럼 거짓말일삼뜻하지말길. 원래 정치인들은 뻥치는것 일인데,,, 앞날이 걱정이네.